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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 얼굴도 이상하고. 발음도 이상하고..

ㅇㅇ 조회수 : 13,898
작성일 : 2024-09-11 19:18:44

홈쇼핑 나왔는데

말도 어버버

얼굴은 벌게서 띵띵 부었고..

 

시술때문인가요.

어디 진짜 아픈건가요.

 

매우 불편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아프면 치료받으셔야지

홈쇼핑까지 나오셔서.. ㅠ 

IP : 58.79.xxx.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1 7:20 PM (27.172.xxx.18)

    가장이라서 그러신건가요ㅠㅠ

  • 2. ㅁㅁ
    '24.9.11 7:2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영상을 본건 아니고
    아들이 해명
    임플중이라 그렇다고

  • 3. ㅇㅇ
    '24.9.11 7:24 PM (118.219.xxx.214)

    저런지 오래 됐어요
    건강이 걱정 되더군요
    노인 연예인들 계속 일을 하는 이유가
    자식과 손주들 먹여살리고 가르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순재도 딸 집 사줘야된다고 했던가 그랬어요

  • 4. ...
    '24.9.11 7:25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지난주
    인가 김치팔러나왔는데
    얼굴이 퉁퉁붓고 발음도 이상하고...
    성형중독인지 알았어요
    보기힘들더라구요
    며느리좀 시키지
    며느리도 텔런트라 홍보될텐데..

  • 5. ..
    '24.9.11 7:26 PM (118.235.xxx.118)

    그 나이가 그런것 같아요
    윤여정도 그렇고 박원숙도
    이제 완전히 고령의 노인 느낌이 나더라구요
    윤여정 박원숙 몇년전만해도 늙었어도 활력 있는 노인이구나 했는데 이제는 기력이 쇠해진 노인 느낌이라 서글펐어요
    누구도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순 없는거구나

  • 6. ㅇㅇ
    '24.9.11 7:29 PM (58.79.xxx.68)

    아. 임플란트 때문이군요. 본인도 힘들어하니.. 보는 시청자는 좌불안석. 노인네 좀 내려놓으시고 쉬셔야지...

  • 7. ...
    '24.9.11 7:3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기사도 나왔네요
    건강악화로 입원했대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7913

  • 8. ...
    '24.9.11 7:40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홈쇼핑까지 하고 싶겠어요. 연기나 예능이나 여유 있게 하고 싶겠지..아들이 김수미 내세워 하는 사업 말고 자리를 못 잡았잖아요. 아들 가정 유지하고 살라고 최대한 지원해주고 밑천 마련해주느라 힘들겠어요.

  • 9. 유난히
    '24.9.11 8:24 PM (24.147.xxx.187)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잘하는 사람들…노년에 다 파킨슨 아니면 치매 오기 십상.
    맛있다는 것의 의미는 달고 짜고 기름지다…란 의미이고..
    치매=제3형 당뇨임.

  • 10.
    '24.9.11 8:26 PM (175.197.xxx.81)

    박원숙은 나이 가늠이 안되게 서구적인 미모가 돋보이더군요

  • 11. 원래
    '24.9.11 8:29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근래 티브이를 안봤지만
    술 취한듯 한 발음이잖아요.

  • 12. 바람소리2
    '24.9.11 8:53 PM (114.204.xxx.203)

    임플란트 중이면 그렇겠네요

  • 13. ...
    '24.9.11 8:5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제눈엔 지난 겨울부터 좀 부어보이고
    지쳐보이기도하고 피로해보이기도 했어요
    76세면 이제 노구죠
    사업에 방송에 힘이 들긴 하겠지요

  • 14. ㅇㅇ
    '24.9.11 10:32 PM (73.109.xxx.43)

    취한듯 아니고 어눌하고 느려요.
    그런지 꽤 오래되었는데 얼굴도 너무 부어서 전 시술 같은거 부작용인 줄 알았어요

  • 15. 다음주
    '24.9.12 2:27 PM (223.38.xxx.132)

    회장님네 사람들도 종영 하네요
    재미있었는데ㅜ

  • 16. ///
    '24.9.12 3:20 PM (58.230.xxx.146)

    친정엄마 김수미씨랑 동갑인데 발음 어눌하고 말씀 어버버 안하세요
    그 나이대면 쉬엄쉬엄 방송해도 피곤할 나인데 여러가지 너무 많이 해서 피곤하고 몸이 안좋아보여요....

  • 17. 저위
    '24.9.12 3:38 PM (106.101.xxx.129)

    어느 댓글처럼 음식 맛있게 한다는 사람들의 가족들이
    건강이 안 좋을 확률이 많더라고요
    양념이 강해서일까요?

  • 18. 10년 전부터
    '24.9.12 4:31 PM (218.38.xxx.75)

    얼굴 이상하고 발음도 어눌.

  • 19.
    '24.9.12 4:48 PM (116.37.xxx.236)

    울엄마랑 이모 김수미씨보다 나이 많지만 어눌하지 않아요.
    가볍게 산도 타고 운전 두세시간은 거뜬하고 주말텃밭도 싹 다 정리하고 그래요.

  • 20. ..
    '24.9.12 6:25 PM (211.36.xxx.157)

    그 분 얼굴이 성형부작용으로 이상해보인지는 오래됐어요.
    말씀하시는 것도 원활치 않은가보네요.
    제 부모님도 연세 더 많지만 아직 심신 건강하세요

  • 21. ㅠㅠ
    '24.10.25 11:34 AM (203.251.xxx.154)

    오늘 김수미님의 별세 소식이 떴는데 이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났어요
    어렸을 때 부터 뵙던 분이라 기분이 너무 가라앉네요
    삶이 무엇일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성지글
    '24.10.25 11:50 AM (118.221.xxx.136)

    성지글이네요..
    김수미님~ 국민엄마였는데요...
    정도 많으신것 같았구요. 방송에 나오면 즐거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진짜_성지글
    '24.10.25 6:14 PM (87.178.xxx.21)

    오늘 별세기사 읽자 마자 몇 주 전 읽었던 82쿡의 이 글이 생각나서 82안에서 검색해서 들어왔네요.
    그때 이미 조짐이 있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저도
    '24.10.25 11:19 PM (211.208.xxx.226)

    별세기사 읽자마자 이글 검색했네요
    에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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