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종일 방송마다 심지어 음악 프로그램들 마저
더워진 9월의 날씨를 두고
사람들의 불편과 불만을 쏟아냅니다.
도대체 언제 시원해 지는 거냐고...
그런 내용을 들을 때마다 생각합니다.
당신이, 우리가, 내가
운전하던 차를 멈추고
빵빵 돌아가는 냉방기들을 멈추고
날마다 쏟아내는 택배 주문을 멈추고
끝없이 클릭해대는 유튜브 시청을 멈추지 않는 한
이 지구는 달구어지기를 멈추지 않을거라고....
지구는, 태양은 잘못이 없습니다.
이 모든 날씨와 기후의 폭주는
그냥 인간의 탓이라고 밖에 할수 없어요.
우리는 지금당장. 조금이라도 노력하지 않는 한
불평과 불만을 말할 수 없어요.
그 누구도 그럴 자격이 없기 때문에...
누가 그랬데요.
지구는 멸망하지않는다. 인간이 ×된것 뿐이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햇볕에 빨래를 말리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다고 다들 건조기에 예찬하잖아요.
에어컨이야 아열대 기호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쳐도..
7차 대멸종이 시작된거 아닐까요..
앞으로 있을 여름중에 올해가 제일 시원한 해 일수도..
그냥 덥다는 거지, 태양이나 지구 탓한 적 없는데요?
건조기가 필수품인양 그 광고를 해대고 옆집 앞집 뒷집 다 쓰는데 안쓰고 어떻게 견디나요 거의 독립운동가 급 되어야하는거죠 전 지금의 환경운동가 기후정의를 위한 활동가들 다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랑 비슷하게 대단한 분들이라고 봐요.
이 더위에 에어컨 안트는 분들
비건 분들
자가 소유하지 않고 대중교통 자전거만 이용하는 분들
남들 다 보내는 학원뺑뺑이로 선행 안돌리고 소신있게 키우는 분들
조롱받을 일이 아니라 정말 고개 숙여 존경합니다.
인류가 스스로 종말을 자초했죠.
멸종될거에요.
지구랑 태양은잘못없다에 공감.
유럽처럼 햇빛이 귀한 것도 아니고 자연광으로 얼마든지 빨래 말릴 수 있는데 건조기 안쓰면 꼭 미개한 사람인 것처럼 몰아 간 것도 있었죠
먼지가 어쩌고, 뻣뻣한 수건 못쓰니 어쩌니 하면서요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가 될 수도 있다는데 제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반드시 멸종했었대요
서식 환경이 최적이어서 번성했을테니까
환경이 바뀌면 치명타
사실 여기 몇 글자 적는 일 자체도 기후위기를 앞당기는 일이죠. 대한민국 대도시에서는 숨 쉬는 것만으로도 기후악당입니다. 누린만큼 돌려받는거죠… 이미 취약한 환경의 지역이나 나라에서는 그들이 벌이지 않은 일로 우리 대신 고통받고 있잖아요..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아요
이 인구가 살아가려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할수 밖에 없는데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류가 멸망단계로 나아간다는데
방법은 인구가 줄어들어야 해요
근본적인 문제가 따로 있는데 생활속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자고 하는 건 자기위안 같아보여요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아요
이 인구가 살아가려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할수 밖에 없는데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류가 멸망단계로 나아가는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인구가 줄어들어야 해요
사람들은 전쟁이 나기를 바라지도 않고 흑사병 같은 대전염병을 절대로 바라지 않죠
하지만 이렇게 해서 인간의 수를 줄이지 않으면 인류 전체가 멸망할지도 모르니 아이러니하죠
유튜브도 택배도 에어컨도 없던 중세때도 근세떼도
심지어 몇만년 전에도
기후변화로 인류가 대 이동을 하고
지구 땅이 뒤집어져서 비옥한 땅이 사막이 되고 습지가 되었죠
인류는 아무 죄가 없어요
지구 우주는 아무 이유도 없이 확 리셋 시킵니다..
지구탓 아무도 안해요 걱정을 하지
글을 써도 혼자만 아는척, 잘난척 반감생기게 하는것도 능력인듯.
님이나 82하지 마세요.
그어떤 인터넷도 접하지 마요.
인류 멸망시키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