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스토킹 남성 죽였다는 20대여성 남씨,

ㅁㅁ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24-09-11 18:30:47

자기를 스토킹해서 죽였다는 20대 여성 남씨,

스토킹했다는 40대 남성은 결국 죽임을 당함.

 

40대 남성측 

겨우 17번 연락했고 그날도 여자가 오라고해서 간것

 

20대 여성 남씩측

지금 집으로 와서 좀 죽자

 

집으로 간 40대 남성  문밖에서 손을 묶은 후 의자에 묶어 살해함 

 

상황이 넘 기괴해서 댓글을 봤더니 

남자 잘죽였다는 댓글이 베스트네요 

 

여자쪽 괴로운 심정이긴하나 17번 전화한게 전부인 남자를 

죽이는게 정상인가요??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요 

IP : 49.169.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1 6:37 PM (118.235.xxx.25)

    원글 그 스토커?
    40살 늙은이가 일방적으로 구애하며
    6개월간 스토킹 했고 술쳐먹고도 찾아왔다는데 그걸 다 자르네 ㅎㅎ
    저건 정당방위죠.
    피해 여성은 그 스토커놈 때문에 정신이상 판정도 받았다는데
    왜 10년이나 받은건지
    남자였으면 심신미약으로 3년정도로 끝났울텐데

  • 2. ...........
    '24.9.11 6:41 PM (210.95.xxx.227)

    겨우 17번이요?? 미친거 아닌가요.
    단 한번의 연락이라도 받기 싫은 연락 받으면 스트레스 받는거죠.
    피해자가 그럼 얼마나 괴롭힘을 받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얼마나 괴로워야 인정해 주나요.
    꽃다운 20대 아가씨한테 40대 아저씨가 연락하면 얼마나 징그러웠을까요.
    계속 연락하니까 전화로 내가 너 죽이겠다고 오라고 하니까 간거라면서요ㅋㅋㅋㅋㅋ
    그게 부른건가요.
    묶은것도 묶어야지 집에 들여보내 주겠다니까 지가 스스로 묶인거고요.
    원래 정신과적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였고 그 남자의 지속적인 연락으로 병이 더 심해져서 저런 일이 생긴거라고 하던데 정상 아닌거 맞아요.
    그런데 그 남자도 정상 아닌거죠. 자기 죽이겠다는데 찾아간거고 지가 스스로 묶였잖아요,

  • 3. 사랑한다?
    '24.9.11 6:46 PM (125.134.xxx.38)

    문자보냄

    뭐 말하는지 알겠음

    사건반장 보고 적는듯요

    아버지뻘 되는 20살 많은 정신병자 아재가

    딸 뻘에게

    사랑한다 했다고요

    여자애는 평소때도 정상은 좀 아니고 조현병 증세가 있는데

    엄마뻘 아재가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러면 님 같음

    어떨것 같나요?

    그 놈

    스토커예요!

  • 4. ...
    '24.9.11 6:47 PM (106.102.xxx.107)

    싫다면 싫은줄 알고 좀 받아들여라

  • 5. .....
    '24.9.11 6:53 PM (211.221.xxx.167)

    지가 죽어도 좋다고 찾아갔는데
    왜 살인일까요?
    합의한건데?

    그 여성분은 스토커놈때문에 정산과까지 다니게 됐는데
    심신미약으로 집유줘야줘.
    남자들이 여자들 죽일땐 술먹었다고 감형.앞날 창창하다고 감형
    심신마약이라고 집유 잘만 주면서
    저 판결한 판사놈도 남자일듯

  • 6. 정신병은
    '24.9.11 7:07 PM (49.169.xxx.6)

    20대 여성 남씨가 앓고 있었다고 하네요.
    갑자기 몇달동안 연락한게 아니고
    몇년간 연락한게 17번입니다
    사건반장 맞는데
    싫은사람이 계속 연락오면 차단 하거나 신고하지
    본인이 직접 죽인다는게 말이되나요??

    싫은 사람이 17번정도 몇년간 연락했음 바로 차단시키지 않나요??
    괴로우면 쌍욕박고 차단 후 신고
    이과정없이 바로 죽이는게 정상적인가요??

  • 7. ㅇㅂㅇ
    '24.9.11 7:10 PM (182.215.xxx.32)

    죽자고 부른 사람도
    부른다고 간 사람도
    다 정상은 아니네요
    한명은 죽었고
    한명은 감방갈테니
    다 해결...

  • 8. ㅇㅂㅇ
    '24.9.11 7:11 PM (182.215.xxx.32)

    몇년간이나 연락해대는 것부터 이미 비정상

  • 9. ..
    '24.9.11 7:15 PM (118.235.xxx.30)

    스토커가 상대 반응도 안 보고 스토킹해서 사람 더 돌게 만든 거죠....

  • 10. ...
    '24.9.11 7:46 PM (39.125.xxx.154)

    범죄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그렇죠.

    물리적으로 상해를 입혀야 범죄라고 생각하니
    전화 몇 번 한 게 어때, 집 앞에 몇 번 찾아가는 게 어때서,
    딥페이크로 영상 좀 만든 게 왜 죄야? 이러고 있는거죠.

    갱생이 안 되는 인간들

  • 11. 원인제공자는
    '24.9.11 7:47 PM (118.235.xxx.1)

    저 남잡니다

    갓 20, 21 이리된 소녀티 못 벋은 아가씨가

    40넘은 중 늙은이가 6개월 따라다니고

    집요하게 문자보내고

    뻔히 딸뻘인걸 알면서 그런 행동한것 자체가

    저 아가씨 우습게 본겁니다

    님은 님이 전혀 이성으로 생각 안되는데

    김칫국 마시는 남자분들 보면 어떠신데요?

    전 소름 돋던데요?

  • 12. 스토커
    '24.9.11 8:18 PM (125.132.xxx.178)

    스토킹에 대해서 경각심을 좀 가지셔야 하겠어요 원글씨는

  • 13.
    '24.9.11 8:20 PM (124.54.xxx.37)

    암튼 남자가 이상한거 맞고 살인도 잘못인게 맞죠 17번밖에전화안했다는건 진짜 ㅠㅠ

  • 14. ...
    '24.9.11 8:22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아무나 살인하나요?
    정병자에게 잘못걸린거죠
    저 남자도 비정상인건 마찬가지
    왜 ㅁㅊㄴ에게 꽂혀서

  • 15. ...
    '24.9.11 8:23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둘다 사회에 도움 안되는 것들

  • 16. 뉴스에서
    '24.9.11 8:34 PM (112.152.xxx.66)

    남씨가 중학교때 정신분열증 생겨서
    치료하다가
    저 남자의 스토커짓에 최근 증상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 17. ㄴㅇㅅ
    '24.9.11 8:50 PM (124.80.xxx.38)

    피의자 여자는 조현증이어서 망상불안이 있어서 치료중이었는데 저 남자떄문에 증세가 심해졌고 그거떄문에 저 여자 엄마가 저 남자에게 그만해달라고까지했는데도 계속 구애했다고함.
    근데 남자가 저렇게 순순히 당한거보면 저여자가 설마 자기 죽이겠어?라는 마음이었던거같음. 그러니까 순순히 부른다고 가고 결박 당하죠.
    암튼 싫다고 거절 하면 바로 접어야하는데.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마인드떄문에 재수없게 조현병 여자에게 죽임당한것. 싫다는 사람이 17번이든 7번이든 거절해도 연락하면 싫은거 아닌가요? 물론 살인이 정당회 되선 안됩니다.

  • 18. ...
    '24.9.11 9:05 PM (211.243.xxx.59)

    왜 10년이나 받은건지
    남자였으면 심신미약으로 3년정도로 끝났울텐데22222

  • 19. 유전무죄
    '24.9.11 9:17 PM (211.235.xxx.213)

    빽 없으니....

  • 20. 눈에
    '24.9.11 10:10 PM (223.62.xxx.242)

    보이지않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요
    여기도 주가조작 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사람들 많고
    방사능 걱정없이 해산물 잘 드시는분들 많더라구요

  • 21. 누가
    '24.9.12 8:31 AM (49.169.xxx.6)

    남자잘못이 없다고 했나요? 댓글이 무서운거죠
    미친놈이다 싶으니 바로 차단하고 신고하지
    스스로 살인한 여자에 응원까진 못하겠네요
    위댓글도 죽어 싸다 이런 느낌이라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22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8 ㅇㅇ 2024/09/15 1,683
1630521 부산인데 명절없어지겠네요. 노인과 바다ㅠㅠㅠ 67 ... 2024/09/15 28,644
1630520 막막한 어려움의 현실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11 순간순간 2024/09/15 2,257
1630519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9 ........ 2024/09/15 1,381
1630518 명절에 여행하는 가족을 봤어요. 13 오느리 2024/09/15 5,358
1630517 자식도 없는데 말년복록이 있다는데 11 ㅇㅇ 2024/09/15 2,889
1630516 추석에 먹을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9/15 1,381
1630515 식혜만들었어요. 7 식혜 2024/09/15 854
1630514 미혼도 사촌누나 결혼식에 축의 따로 하나요? 11 질문 2024/09/15 1,784
1630513 나물이랑 탕국 2 double.. 2024/09/15 954
1630512 퇴계 이황 차례상 보고 가세요 15 .. 2024/09/15 4,165
1630511 보청기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는 곳 있나요? 2 보청기 2024/09/15 497
1630510 고모 돈봉투 글 내렸나요? 41 아이고 2024/09/15 13,161
1630509 인생삼퓨 찾아요~~ 9 애터미 2024/09/15 1,870
1630508 유난이다, 트기하네 끌끌,,,, 5 2024/09/15 1,548
1630507 제사는 유교지만 보통 불교믿는분들이 지내 잖아요? 8 제사 2024/09/15 1,049
1630506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8 현재 날씨 2024/09/15 4,094
1630505 송편 가격이… 10 2024/09/15 3,893
1630504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11 현소 2024/09/15 2,019
1630503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5 ㅇㅇ 2024/09/15 2,215
1630502 카페서 자리 빼앗김 64 하하하 2024/09/15 21,142
1630501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40 은근 짜증 2024/09/15 5,525
1630500 제사 안지내요 4 ... 2024/09/15 1,829
1630499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차례 2024/09/15 1,416
1630498 염증문제- 작두콩차 vs. 보이차 6 레드향 2024/09/15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