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문과인데 작년 대비 학우, 계적 대부분 상승한 것 같아요. 경쟁률 발표만으로도 이렇게 떨리는군요.
저희는 문과인데 작년 대비 학우, 계적 대부분 상승한 것 같아요. 경쟁률 발표만으로도 이렇게 떨리는군요.
저희애 넣은 과는 신기하게 조금 낮아졌는데 사실... 상대적인 거라...
낮아도 안되기도 하고 높아도 되기도 하니까...
학우는 사실상 최저가 문제고 계적은 면접만 붙어도 해볼만하니....
전 넣기전엔 떨리더니 넣고나니 그냥 주사위는 던져졌단 생각이네요.
원서 접수끝내고 수능을 향해 달려야죠.
교과중 5:1 안되는 곳이 있어서 신기.
원서비도 제일 비싼거 같은데 건물 한채가 아니라
몇채는 세우겠어요.ㅠㅠㅠㅜ
맞아요.
고대가 제일 비싸고 넘 심하더라구요.
이거 나라에서 제한 안하나요?
다른데는 6.5만원씩인데 고대는 왜 9.5만원이나 받나요? 반이나 더 받네요,
고대는 아니지만 면접있는 학종 한개가 85000원이네요.
원서비도 장난아니네요. 이러니 대학들 건물 한채씩 올리나봐요.
면접은 안보면 돌려주기라도 하죠.
고대는 면접없는 전형도 9.5만원 ㄷㄷ
면접은 안보면 돌려주기라도 하죠.
고대는 면접없는 전형도 9.5만원 ㄷㄷ
연대는 6.5드만...
우와 고대 경쟁률 저렇게 높은거 처음봐요.
거의 다 두자릿수
이렇게 높은 이유가 뭘까요?
작년 거의 모든 대학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요 애들이 적어서요 재작년 비하면 경쟁률 자체가 반토막이었죠
올해 대부분 학과들이 경쟁률이 올라갈거 같아요.
고대는 논술인원 빼내느라 단위별 모집인원 줄었고 다른 곳은 무전공때문에 줄어들었을거고
마지막 경쟁률 확인하고 아이랑 같이 원서제출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요. 높은 경쟁률 뚫고 부디 합격하기를~
고대
원서비도 더 비싸네요
고대 학우는
생각지도 못한 애들이 많이 가더만요~
그래서 많이 썼을지..
면접이 없어졌으니 편하게 지원하는 거죠.
원서 쓴 학생들!
꼭 합격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음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오늘 고대에 원서내고 왔어요
6시 최종 경쟁률 확인할때 어찌나 떨리던지요ㅠ
다들 합격하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첫날 그냥 넣었는데
저희가 쓴과가 학우 통틀어 가장 높을 거예요ㅜ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최저를 맞춰야하는 거라
음님 감사드려요.
음님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우리 애들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