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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해외 여행가요

여행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4-09-11 17:37:02

너무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아요.

옛날에 수화물 가방에 자기 가방 표시 하느냐고 리본 달았는데

요새도 그러는지요?

 

 

IP : 14.41.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1 5:38 PM (183.102.xxx.152)

    네, 저도 흔한 색이라서 손수건도 묶고 그래요.

  • 2. 그렇군요
    '24.9.11 5:40 PM (14.41.xxx.61)

    전에 눈에 띄는 리본을 붙이고 다녔는데
    나이 먹으니 소심해져서 여쭈어 봤어요.

  • 3. 다세요.
    '24.9.11 5:45 PM (42.28.xxx.48)

    저 기내 트렁크인데 실수할뻔했어요.
    제 짐칸네 다른 분이 넣어 그 옆에 두었는데..

    내릴때 뒷분이 제껄 꺼내시는거에요. 근데 키링같은게 있어 혹시하고 보니, 제껀 저 뒤로 굴러가 처박혀 있더규요. 말이 먼저나왔다면 ㅠ

  • 4.
    '24.9.11 6:07 PM (124.50.xxx.208)

    표시하는게 눈에 빨리 띄죠

  • 5. ...
    '24.9.11 6:13 PM (222.111.xxx.27)

    딱히 리본 아니어도 본인만이 알아 볼 수 있는 표시 해둠 빠르죠

  • 6. ..
    '24.9.11 6:17 PM (175.121.xxx.114)

    손수건이나 표식하나 붙이죠

  • 7. 끈 같은거
    '24.9.11 6:25 PM (112.169.xxx.180)

    끈 같은 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어요. 수화물 운반하는 과정에서 문제 발생할 수 있다고요. 유럽 쪽은 금지라고 본 것도 같고... 확인해 보세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요.
    저는 캐리어 자체에 펜으로 표시(낙서)해뒀어요. 유성마카펜으로

  • 8.
    '24.9.11 7:06 PM (103.252.xxx.155)

    러기지 손잡이 알록달록 포장끈으로 칭칭 감았고
    지퍼에도 얇은 색깔끈 묶었어요

    112.169.xxx.180 유럽에서 금지 아니에요

  • 9. 작년
    '24.9.11 8:36 PM (221.153.xxx.127)

    오~랫만에 호주 여행 가면서 훨씬 더~전에 썼던
    무지개색 벨트를 둘렀는데 눈에 잘 띄고 좋았어요.
    근데 약간 올드 패션 느낌은 있더군요.

  • 10. Bb
    '24.9.11 10:18 PM (121.156.xxx.193)

    저는 여행 자주 다니는 편인데
    벌써 한번 실수 했어요 ㅋㅋ
    공항 벗어나기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 바꿔왔는데

    그 뒤로 꼭 표시합니다.

  • 11. ㅇㅇ
    '24.9.11 10:58 PM (180.224.xxx.34)

    예전엔 가방이 다 비슷비슷했는데 지금은 색깔도 모양도 다양해요.
    표식은 비슷한 가방있을때 구분하는거죠.
    요즘은 표식하는거 많이 못본거 같아요.
    차라리 가방 커버로 구분하는게 빠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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