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잘 하면
외국인과 회화할 때도 술술 나오나요.
영작 쉽게 하면 왠지 말도 술술 나올 것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요. 어떠신가요.
영작 잘 하면
외국인과 회화할 때도 술술 나오나요.
영작 쉽게 하면 왠지 말도 술술 나올 것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요. 어떠신가요.
제가 직업이 번역인데 말과 글이 다르답니다 ^^;;
회화 잘 한다고 해서 번역 잘 하는거 아니고요
저희 딸이 라이팅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거든요.
주제 하나주면 노트 3~4쪽을 바로 채울정도.
상도 받았구요. 근데 스피킹 잘 못해요. ㅎㅎ
별개인가봐요~~
그런 거군요.
별개는 아니예요
라이팅이 되면 대신 길게 한 문장을 말할수있고요
스피킹은 즉흥적이긴 하죠
순발력도 있어야 하고
그래서 이건 이쪽분야 오래 공부 했거나
유학파는 못이기는 듯요
별개는 아니예요
라이팅이 되면 대신 길게 한 문장을 말할수있고요
스피킹은 즉흥적이긴 하죠
순발력도 있어야 하고
그래서 이건 이쪽분야 오래 공부 했거나
아님 유학파는 못이기는 듯요
학교다닐땐 어디서든 영얼말할 기회가 있었지만
국내살면 말할 기회가 없으니
외국에서 오래 공부한 사람들 못 당하네요
그분들은 24/7 영어에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영작하면 말할 수 있죠
근데 유창하게 하려면 힘들어요
스피킹은 구어잖아요
구동사 사용해서 원어민 대화 익혀야 대화하고요
영단어 쉬운거로 말하는거에요
말하려하면 시동이 늦게 걸리고 너무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