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한테는 소홀해지는게 당연하죠?
시부모님 안계시고
친정멀고
남편 저질체력이라 애 같이 못봐요
둘째 낳으면 첫째는 진짜 엄마 혼자는힘들겠조? ㅜㅜ
첫째 한테는 소홀해지는게 당연하죠?
시부모님 안계시고
친정멀고
남편 저질체력이라 애 같이 못봐요
둘째 낳으면 첫째는 진짜 엄마 혼자는힘들겠조? ㅜㅜ
당연한 이치를 .
확인받으시려고
네 그래서 저도 하나만 낳았네요..
그럼 첫째를 위해서는 동생을 안낳는게 맞겠네요
첫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둘을 내가 못돌볼것같아
안낳는다 해야죠
첫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둘을 내가 못돌볼것같아
안낳는다 해야죠22222
남편 저질체력이면 이것부터 끌어올리고 고민하세요
엄마가 전업인지? 첫째가 몇살인지? 이런것도 고려해야하구요
누구 도움 전혀 없이 저는 연년생으로 낳서 길렀는데요.
몇년동안은 고생했죠.
그 다음 어린이집 가고 부터는 여유가 있죠.
네 그렇죠 그래서 저도 하나만 낳았어요
시모가 둘째 낳으면 자기가 다 봐줄텐데 안낳는다 지청구를 하길래 어머니가 첫째때 잘 해 주셨어야 둘째도 낳는 거죠. 앞으로 한단 말을 뭘로 믿냐고 바로 대답한 기억이 있네요. 애 우유병 한번 안물려주신 분을 뭘 믿고 둘째는 낳아요 남편도 손하나 까닥 안하는데
네 저도 그래서 하나만 낳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현명했구나 싶어요
애 하나 뒷치닥거리하는것도 기 빨리는데 둘을 ….
맞벌이 하시는건가요?
전업인데 애둘도 못보나요?
저질체력에 노산에 양가도움 1도없이 키웠어요
대신 내 커리어 직장 이런게 지키기 힘들어요ㅠ
저는 하던일 만삭까지 하다가 첫째 8개월때부터 전업투자자로 애 안고 부동산 임장다니고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둘째때도 좀 쉬다가 부동산 관리
주식은 하다가 말아먹어서 목돈 묶인후 안해요
남들 보긴 그냥 육아하는 전업맘으로 봐요
둘째 낳고보니
안 낳았으면 내 통제.강박등등 엄마의 연약함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첫째를 너무 옥죄었겠다...
내 시선이 오히려 둘째에 가면서 아이도 편했을거 같아요
나는 사랑이었지만...
둘째 이제 초등가는데 이제 그게 보이네요
육아 힘들면 안낳는게 답
터울이 좀 나면 가능할지도요
학원가에 사는데 큰애가 혼자 학원이나 유치원 학교 도보로
집앞에서 걸어다닐수 있으니 가능했어요
터울 적게 나면 모두가 힘들겠죠
도와줄 사람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