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서포트가 전혀 안되는 환경에 둘째 낳으면

Zsd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24-09-11 17:01:41

첫째 한테는 소홀해지는게 당연하죠? 

시부모님 안계시고

친정멀고

남편 저질체력이라 애 같이 못봐요

둘째 낳으면 첫째는 진짜 엄마 혼자는힘들겠조? ㅜㅜ

IP : 218.153.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1 5:0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당연한 이치를 .
    확인받으시려고

  • 2. 당연
    '24.9.11 5:03 PM (211.234.xxx.82)

    네 그래서 저도 하나만 낳았네요..

  • 3. ㅎㅡㄹ
    '24.9.11 5:07 PM (218.153.xxx.197)

    그럼 첫째를 위해서는 동생을 안낳는게 맞겠네요

  • 4. ㅇㅇ
    '24.9.11 5:0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첫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둘을 내가 못돌볼것같아
    안낳는다 해야죠

  • 5. ..
    '24.9.11 5:23 PM (124.54.xxx.37)

    첫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둘을 내가 못돌볼것같아
    안낳는다 해야죠22222

    남편 저질체력이면 이것부터 끌어올리고 고민하세요
    엄마가 전업인지? 첫째가 몇살인지? 이런것도 고려해야하구요

  • 6. 휴식
    '24.9.11 5:27 PM (125.176.xxx.8)

    누구 도움 전혀 없이 저는 연년생으로 낳서 길렀는데요.
    몇년동안은 고생했죠.
    그 다음 어린이집 가고 부터는 여유가 있죠.

  • 7.
    '24.9.11 5:28 PM (125.132.xxx.178)

    네 그렇죠 그래서 저도 하나만 낳았어요

    시모가 둘째 낳으면 자기가 다 봐줄텐데 안낳는다 지청구를 하길래 어머니가 첫째때 잘 해 주셨어야 둘째도 낳는 거죠. 앞으로 한단 말을 뭘로 믿냐고 바로 대답한 기억이 있네요. 애 우유병 한번 안물려주신 분을 뭘 믿고 둘째는 낳아요 남편도 손하나 까닥 안하는데

  • 8.
    '24.9.11 6:40 PM (119.194.xxx.238)

    네 저도 그래서 하나만 낳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현명했구나 싶어요
    애 하나 뒷치닥거리하는것도 기 빨리는데 둘을 ….

  • 9. ?????
    '24.9.11 7:00 PM (211.58.xxx.161)

    맞벌이 하시는건가요?
    전업인데 애둘도 못보나요?

  • 10. 저요
    '24.9.11 7:22 PM (116.34.xxx.24)

    저질체력에 노산에 양가도움 1도없이 키웠어요
    대신 내 커리어 직장 이런게 지키기 힘들어요ㅠ
    저는 하던일 만삭까지 하다가 첫째 8개월때부터 전업투자자로 애 안고 부동산 임장다니고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둘째때도 좀 쉬다가 부동산 관리
    주식은 하다가 말아먹어서 목돈 묶인후 안해요
    남들 보긴 그냥 육아하는 전업맘으로 봐요

    둘째 낳고보니
    안 낳았으면 내 통제.강박등등 엄마의 연약함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첫째를 너무 옥죄었겠다...
    내 시선이 오히려 둘째에 가면서 아이도 편했을거 같아요
    나는 사랑이었지만...
    둘째 이제 초등가는데 이제 그게 보이네요

  • 11. 본인이
    '24.9.11 7:52 PM (211.234.xxx.248)

    육아 힘들면 안낳는게 답

  • 12. ..
    '24.9.11 7:54 PM (210.179.xxx.245) - 삭제된댓글

    터울이 좀 나면 가능할지도요
    학원가에 사는데 큰애가 혼자 학원이나 유치원 학교 도보로
    집앞에서 걸어다닐수 있으니 가능했어요
    터울 적게 나면 모두가 힘들겠죠
    도와줄 사람 없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09 주진우 탄핵해야 하지 않아요? 7 .... 2024/11/04 2,785
1645308 육아 훈수 두는 오빠들 ㅋㅋㅋ 2024/11/04 494
1645307 82에 글을 쓰는 날은 하루가 빨리 가요 2 그렉 2024/11/04 286
1645306 "양수 터졌는데 병원서 거절"…분만실 찾아 '.. 13 ........ 2024/11/04 3,104
1645305 공장형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 8 ㅇㅇ 2024/11/04 3,380
1645304 저녁준비 안하니까 시간이 남아요 5 ,,, 2024/11/04 1,583
1645303 헬스,필라테스 어떤거 먼저 시작해야할까요 3 2024/11/04 1,351
1645302 요새 북촌에 왜 젊은 사람들이 몰려오나요? 11 갑자기왜 2024/11/04 5,081
164530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부천, 인천) 4 오페라덕후 2024/11/04 1,042
1645300 퇴직후 어이없는 상황 2 2024/11/04 3,937
1645299 애들 사이가 조금 나아지니 제가 맘이 편해졌어요 4 ㅁㄶㅇ 2024/11/04 1,175
1645298 율희가 애들 데려오려나보네요 1 .. 2024/11/04 3,023
1645297 틱 장애가 있으면 다른 정신적 문제도 유발하나요? 8 문의 2024/11/04 1,169
1645296 [열일하는 정청래] 검새 "내역 입증 안 된 특활비는 .. 11 잘한다정청래.. 2024/11/04 1,605
1645295 80년대 패션 모델 중에서 10 ........ 2024/11/04 1,855
1645294 안문숙이 임원희보다 8살연상이네요. 8 ㅇㅇ 2024/11/04 3,957
1645293 홍합탕 너무 맛있네요 8 ㅇㅇ 2024/11/04 1,792
1645292 요즘 왜 이렇게 남이랑 대화하는게 급 피곤한지....ㅜㅜ 9 ... 2024/11/04 1,594
1645291 고등학생 서로 필기한 책, 공책 안 빌리나요? 12 ㅇㅇ 2024/11/04 1,230
1645290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2 oo 2024/11/04 1,936
1645289 어특하죠 내일 수영강습인데 수영복이 작아요 11 뚱뚱 2024/11/04 1,747
1645288 남편이 adhd 경우 본인이 인정하나요? 9 배우자 2024/11/04 961
1645287 80대 부모님 호캉스 1박 어디가 좋을까요? 7 추천부탁 2024/11/04 1,273
1645286 곰팡이 핀 러그,카페트 어떡하죠? 5 호박 2024/11/04 662
1645285 세종시하고 대전시하고 어디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17 갈등중 2024/11/04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