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5권을 대출해서 보고
한꺼번 무인반납기에 반납했어요
오늘 대출하러 갔더니 연체 상태라서 대출이 안 된다고 합니다
5권 중 1권이 연체 상태라고
저는 반납했는데 책이 없다니,
제가 변상해야한다고 하네요.
다 낡은 책을 제가 욕심을 냈을 리도 없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황당합니다
도서관에서 5권을 대출해서 보고
한꺼번 무인반납기에 반납했어요
오늘 대출하러 갔더니 연체 상태라서 대출이 안 된다고 합니다
5권 중 1권이 연체 상태라고
저는 반납했는데 책이 없다니,
제가 변상해야한다고 하네요.
다 낡은 책을 제가 욕심을 냈을 리도 없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황당합니다
비추는 CCTV는 없나요?
무인반납기가 반납시스텀은 갖추지 못했나요?
그냥 함에 넣는 식인가요?
구석 어딘가에 낑겨있을거예요. 반납했는데 반납처리 안된채로 서가에 꽂힌적도 있어요.
저는 제가 가서 찾아준적 있어요 ㅜ
책꽂이에 제가 미반납했다던 책이 떡하니...
반납하러와놓고 슬며시 놓고갔다고 결론내더라구요.ㅋ
책은 버젓이 있더만...
전 책사준다고 언제까지냐 했습니다.
새책말고 중고책으로 하면 될듯.
저도 반납함에 넣었다가 그 중 한 권이 반납처리가 안 됐어요.
서가에 꽂혀있건거 찾아다 주고 연체처리된거 해제했어요.
우선 서가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확인해보세요. 반납처리된 책이라면 기계에 끼어있을 수 있어요.
만일 반납처리 안하고 비상함에 그냥 넣은거면 비상함 끼일 곳은 거의 없으니 1. 도서관 서가에 있는지 확인요청 2. 집에서 다시 찾아보시고 둘 다 없으면 중고책 사서 반납하세요.
저도 제가 가서 찾아서 반납 다시 했어요
가서 찾아보세요
거의 있어요
없으면 중고서점에서 사서 가져가세요
도서관 자주 이용하는 분은 몇 번씩 있는 경험이죠.
미반납 처리된 상태로 서가에 꽂혀 있는 경우가 제일 많은데
저는 제가 착각한 경우도 한 번 있었어요.
저도 다섯 권 빌려서 다 반납했는데 한 권이 미반납이라고 자꾸 전화하기에 화 내고 끊었는데
이사할 때 그 책이 가구 뒤에서 나오더라구요.
분명 내 기억엔 그 책까지 다섯 권 다 반납했는데 말이죠.ㅜㅠ
일년반도 더 지났는데 도서관에 백배 사죄하고 돌려 드렸네요.
반납처리시 사람이 하거나 무인반납처리기에서 인식이 안될수도 있어요.일단 혹시 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집에 다시 한번 잘 찾아보고 반납한게 확실하면 도서관측에서 4권 반납한 시점에 씨씨티비 확인해볼꺼예요.대부분 확인 가능 해요.
전 도서실에서 자가반납 하는 기계에 스캔하고 반납했는데 다음에 빌리러 갔을 때 연체라고 나오더라고요.
제가 몇 월 며칠 반납했다고 날짜까지 얘기하니까 찾아 보더니 서가에 있다고 정정해 줬어요.
반납한거 같으니 서가에 있나 찾아봐달라고 하시고 집에서도 찾아보세요.
종종 나오는 경우 있더라구요.
그래도 안나오면 변상을 하셔야 할거에요.
무인반납기에 반납하시면 꼭 확인해야 되요. 여러권 놓으면 인식안되는 책도 있어요.
무인반납기에 반납하실때 반납권수랑 화면에 뜨는 리스트랑 꼭 확인하셔야해요.
직원분 탓이 아닙니다.
혹시 모르니 반납 처리 안된 책을 누가 다시 빌려갔거나, 꽂혀있을수 있어요.
(다른 직원분이 정리하셨을수도 있고, 봉사자가 정리했을수도 있어요)
일단 도서관가서 그 번호대에 책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보통 이런 경우 직원분도 찾아보시긴 하지만 혹시나)
반납처리 안된 책이 무인대출기를 통해 재대출 되었을수도 있으니 2,3주내로 책이 안나타나면 변상하겠다고 하세요.
도난당한게 아니면 나타납니다.
자가반납기기 이용객 중에
대출 또는 반납시
화면에 목록이 제대로 뜨는지 확인 안하시는 분들 많아요.
대출처리 안되면 책 가지고 나갈때 경고음이 뜨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반납시에는 목록누락되지않았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원글님 경우
반납처리 안된 그책을 누가 다른책이랑 같이 빌려가면서
무인대출기를 이용하면서 목록 확인 안하고 처리됐다니
그냥 가지고 나가시면
원글님 반납책이 반납처리 안됐으므로 아직 대출상태인 책이라 경고음이 안울려요.
이런 경우 뒷분이 책을 반납할때까지 행방불명상태가 되는거죠. 이런 경우 가끔 있으니 좀 기다려봐달라해보세요
내가 반납했다니까
다시찾아본다고하셨어요.
두번은 다시찾음.
한번은 없다고 다시연락와서 새책 사다드림.
무인반납기가 그냥 통에 집어 넣는 거면
반납 내역 확인 안 되죠.
구석에 끼어 있을 수도 있고
반납 처리가 안 됐을 수도 있고
서가에 꽂혀 있을 수도 있어요.
저라면 여태 도서관에서 혜택 본 게 많으니
그냥 변상해 줄래요.
도서관 알바 수년 경험으론 두가지가 대부분입니다.
첫번째, 반납처리가 안된채로 서가에 꽂혀있을경우 그 일대 잘 찾아보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여러권 반납하는 경우 본인은 반납했다 생각하지만 집에 떡하니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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