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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작문공부 하고있는데 녹슨 머리 돌아가는 느낌이라 재밌네요

,,,,,,, 조회수 : 941
작성일 : 2024-09-11 15:47:30

난 맛있는 라쟈냐를 요리할 수 있어

I can cook delicious 라쟈냐

 

난 춤은 잘 못 추지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어

I can't dance well, but i can sing well

 

거의 초등 수준의 작문이지만

주동목보 문장성분과 순서 고려해가면서

퍼즐 맞춰가듯이 하고있는데

틈새 시간 이용해서  한 두문장  맞춰가는데

꽤 재밌어요

이전엔 틈새 시간만 나면 폰 들여다봤는데

이젠  문장 하나 골라서 머릿속에서 작문하고있어요 ㅎㅎ

 

작문에 능숙해지게되면

구어체 회화에도 도움되겠지요?

IP : 175.201.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옹ㅎ
    '24.9.11 3:49 PM (211.108.xxx.164)

    잘하시는데요 ?
    그렇게 하다보면 긴 작문도 늘고 회화도 늘고
    리스닝하는것도 즐겁게 되고요
    꾸준히 하는 것만 잊지 마세요
    화이팅

  • 2. ....
    '24.9.11 3:54 P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앗 윗님 ㅎㅎㅎ
    얘기치 않은 칭찬이라니
    초딩생이 선생님께 칭찬받은 기분인걸요 ㅎㅎ
    와우 기분 좋다


    저런 초급수준 작문으로 어느세월에 실력이 늘겠소.... 라는
    핀잔만 안받으면 다행이란 생각으로 올린 글이었거든요 ㅎㅎ

  • 3. ....
    '24.9.11 3:57 PM (175.201.xxx.167)

    앗 윗님 ㅎㅎㅎ
    얘기치 않은 칭찬이라니
    초딩생이 선생님께 칭찬받은 기분인걸요 ㅎㅎ
    와우 기분 좋다
    저런 초급수준 작문으로 어느세월에 실력이 늘겠소.... 라는
    핀잔만 안받으면 다행이란 생각으로 올린 글이었거든요 ㅎㅎ

  • 4. Dee
    '24.9.11 3:57 PM (118.235.xxx.104)

    말해보카 해보세요~ 엄청 뱀있어요^^

  • 5. 오호
    '24.9.11 4:01 PM (211.108.xxx.164)

    아니 그게 저도 영어 다 까먹어서 정말 알파벳 부터
    다시 외우는 심정으로 하다가 보니까
    어느 순간에 외국 나가서 영어로 싸움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진짜에요
    원글님도 잘 하실 수 있어요

  • 6. ㅇㅇ
    '24.9.11 4:14 PM (211.203.xxx.74)

    저도 공부하는데 매일 멧돌 돌리는 느낌나요 ㅋㅋㅋ

  • 7. 저는
    '24.9.11 4:32 PM (61.101.xxx.163)

    초등용 영어동화책 하루 한쪽 두쪽씩 아침저녁으로 읽고있어요.ㅎㅎ
    영어 너무 싫지만 나이들고 공부는 자신없고 동화책 읽어보기로 목표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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