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좌석 차지하려고 어깨 밀면서 마구 비집고
들어오시는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좌석 차지하려고 어깨 밀면서 마구 비집고
들어오시는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제가 제일 앞에 서서 기다리다
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내리고 있는 중인데도
뒤에서 저를 밀치고 빈자리에 앉겠다고
손으로 마구 휘젓고 제 팔을 세게 움켜 잡기도
합니다.
등산용 스틱을 휘두르기도 하고요.
내리고 탈때는 폰 잠시 접고
다른 승객들 승하차 흐름 끊지 마세요
고작 게임에 유튜브보면서 폐끼치지 마세요
애초에 맘먹고 밀치고 들어가는거라
소용없어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2222222222
여러가지 면에서 일반적인 공중도덕 수준이 쭉 올라왔다가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가고 있는것같아요.
그냥 내맘대로 내가 편한대로 한다... 는 느낌이 강해요.
대구사는데 어르신들이 아니라 요즘 학생들이 내리기도전에 밀고 들어옴
그런 사람들 안달라진다에 오백원 걸어요.
공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아요.
운전할때도 너무 진상들이 많구요.
나부터도 경우가 아니다싶으면 양보가 잘안되네요.
옛날부터 밀쳐서라도 안타면 못탄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쉽게 안바뀔듯해요
욕해줍니다. 이래서 니가 천민이야.
예의나 공중도덕은 구경도 못해본 것들.
진짜 위험해요
전철과 승강장 사이에 빠질 수 있구요
(제가 신도림에서 실제로 빠졌던 사람이에요)
남자들 어깨빵 하면 여자들 휘청하구요
누구 한명 넘어지기라도 하면 대형사고
제발 성숙한 시민의식 가집시다
이번에 싱가폴 다녀왔는데요, 거기는 지하철 문 앞에 양쪽은 들어가는사람, 가운데는 나오는 사람 선을 그려놔서 좋더라구요.
엘베 지하철 등등 내린후 탑시다
이런 건 기본 예절 아닌가요
점점 후진국이 되는건지.
제가 자차 이용하다가 길이 너무 막혀서 석달전부터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 내리는 사람도 문제 많더라고요.보통 내릴려면 미리 내릴 준비를 해야하는데 앉아서 휴대폰하다가 급히 내리는 사람, 내릴때 휴대폰하느라고 천천히 내리는 사람들...줄서서 타는 입장에서는 정말 속이 터집니다 ㅠㅠ
내리는 사람도 문제가 많은데 한 역에 서는 시간은 한정이고 문 닫겠다고 종은 울리는데 내리는 사람은,, 느릿느릿.. 그러다 문 닫혀서 못 타면 타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저는 우선 내리는 사람을 기다리지만 종 치면 탑니다 -_- 타야 되는데 느리적 느리적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지..
엘베는 그래야하는데요 지하철은 못그럴 수도 있어요. 문닫고 가버리쟎아요. 내리는 사람들도 좀 빨리빨리 내려주면 좋겠는데 꼭 나중에 내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까지 기다릴 순 없거든요. 적당하게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엘베도 쟈철도 격공이요..
내릴때 느릿느릿 하는 사랑들 보면 속터집니다
저위의 싱가폴 선 그어 놓은거 솔깃하네요
엘베도 마찮가지에요
문 앞에 있다가 차례차례 내리는 거지 느릿느릿 내리는 건 뭔가요?
본인이 자리 빨리 차지하고 싶어서 맘이 급해진 건 아닐까요?
폰 보다가 내릴 역 늦게 알아서 뛰어 나올 사람까지 기다리자는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내리고 탈때는 폰 잠시 접고
다른 승객들 승하차 흐름 끊지 마세요
고작 게임에 유튜브보면서 폐끼치지 마세요222222
장보고러가서 주차하고
엘베타고 내리면
문 열리자마자 문앞을 가로막고 있으면
어쩌자는건지 ㅠ
아파트 엘베도 내리기전에 타려고 들어오고..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교육받았을것같은데 애들이 더해요
엘베, 지하철 진짜 다들 좀 내리고 탑시다 .
그리고 운전하다 보면
서로 양보해야할 경우 있는데
좁은 길에 있는 차, 넓은 길에 있는 차가
만났을 때...
넓은 길에 있는 차가 먼저 양보해야 해요.
좁은 길에... 넓은 길에 있는 차가 먼저
진입하면 서로 비좁아서 빨리 못 지나가는데,
좁은 길에 있는 차를 먼저 보내주면(양보하면)
서로 빨리 지나갈 수 있잖아요.
내가 먼저 가는 것보다 양보하는 게
문제해결이 더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서울도 그런 경우 있긴 하지만
대구 갔다 깜짝 놀랐어요.
오죽하면 제가 소리를 빽 질렀네요.
사람들 내리면 타세요.!!!!!!!!
그 날 빠르게 여기 저기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하루 종일 지하철만 이용했는데
대체로 안 기다렸다 타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대구분들 성격도 유쾌하고 좋던데 지하철 경험은 좀 그랬어요.
상가폴처럼 선이라도 그어 놔야 겠어요.
지하철 내 방송을 하던지요.
아까도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덩치 좋은 아저씨 들어와서 떠밀리니까 제 가슴팍을 확 밀었네요. 저도 모르게 악 소리가..
지하철도 내리고타는 질서가 문제인데 엘레베이터도 마찬가지 이닌가요? 저는 내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들이닥치는 사람들.. 일일이 말할수도 없고. 제발 내리고 타는 에티켓 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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