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24-09-11 15:04:13

새직원 첫 출근했는데 매장이 진짜 너무 한가합니다.

어쩐지 비웃을 것 같은 느낌이 ...

제 자격지심이겠죠?

 

IP : 59.17.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11 3:05 PM (118.235.xxx.30)

    와 너무 좋다 오래 일해야지 이럴거예요 대개 직원 마음은 그렇죠

  • 2. //
    '24.9.11 3:05 PM (59.17.xxx.152)

    쪽팔린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3. ...
    '24.9.11 3:07 PM (222.111.xxx.27)

    아이구 !
    사장 마음 , 직원 마음 다르긴 하지만 한가한 매장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게 더 곤욕스러워요

  • 4. 아우무슨...
    '24.9.11 3:08 PM (219.240.xxx.235)

    착한 사장님이네요..번창하셔요~~

  • 5. ....
    '24.9.11 3:09 PM (211.234.xxx.35)

    가게 힌트좀 주세요. 위치 맞으면 놀러갈께요

  • 6.
    '24.9.11 3:51 PM (106.101.xxx.211)

    바쁜게 나은데요 그래도 비웃기까지는 안하죠

  • 7. 어떤
    '24.9.11 4:19 PM (110.70.xxx.12)

    업종이신데요?
    사장님은 눈물나지만
    꿀알바라고 오래 다녀아지
    하고 있을테니 당당히 대하세요^^

  • 8. ...
    '24.9.11 5:02 PM (211.108.xxx.113)

    저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버텨야하는 시기니까 의연하게 받아들이시길 그걸 안겪으면 앞으로 못나가요
    십년쯤하니까 이제서야 안되는날에도 이런날도 있는거지 허허 하게 되었어요 긴 호흡으로 가세요

  • 9. 아닐듯요
    '24.9.11 5:04 PM (211.36.xxx.105)

    일하러 왔는데 맘이 안 좋죠
    짤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같이 걱정하는 맘일테니 편하게 할 일 같이
    하세요~~~

  • 10. 직원은
    '24.9.11 6:10 PM (110.8.xxx.59)

    맘이 불편하죠
    짤릴까봐...

  • 11. ..
    '24.9.11 7:17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저 브런치카페 다닐때
    겨울만 되면 손님 없어서
    밥만 먹고 갈때도 있었어요
    몸은 편한데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776 보고타 보고왔어요 8 000 2025/01/19 2,464
1669775 김건희는 감옥가느니 죽고만다 생각할듯요 30 뿌요 2025/01/19 5,199
1669774 다들 독감주사 맞으시나요? 15 ㅇㅇ 2025/01/19 2,422
1669773 차은경판사가 만약에 거기 있었다그러면 9 ㆍㆍ 2025/01/19 3,385
1669772 유명하다는 떡집 방문했는데 6 이름 2025/01/19 5,290
1669771 시가에서 들은 말을 남편이 하네요 7 그때 2025/01/19 4,152
1669770 윤상현 미국으로 도망가네요 ! 18 ........ 2025/01/19 6,678
1669769 최상목 이정도면 경찰에게 무력진압 하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9 ㅇㅇㅇ 2025/01/19 2,309
1669768 역시 전현무 아나운서와 사귀네요 29 .. 2025/01/19 39,935
1669767 밀가루음식 중 깜빠뉴 빵이 포기가 안되네요~ 7 어흑 2025/01/19 2,307
1669766 양배추로 집에서 만들 음식 추천좀 18 ㅓㅏ 2025/01/19 3,562
1669765 수괴가 3 윤 석열 내.. 2025/01/19 842
1669764 파는 반찬중에 제일 맛있는 12 2025/01/19 5,015
1669763 쇠파이프 들고 “판사 어딨어!”...서부지법 공포의 3시간 12 ㅇㅇ 2025/01/19 3,887
1669762 여자노인들 중에는 키가 140인 경우도 있나봐요 14 dd 2025/01/19 3,671
1669761 무조건 뽑아야 vs 무조건 걸러야 기준 딱 정해드립니다 20 ㅇㅇ 2025/01/19 1,836
1669760 딱봐도 뒷배가 윤상훈 전광훈 ㅡ 추론의심 명신인데 왜 수사안해요.. 4 ㅇㅇㅇ 2025/01/19 1,389
1669759 아빠가 노환으로 중환자실에 가셨어요 8 ... 2025/01/19 4,758
1669758 김명신도 곧 잡히겠죠? 10 ㅇㅇ 2025/01/19 2,274
1669757 입법부.사법부 동시 긴급 발표 2 서부지법폭력.. 2025/01/19 4,083
1669756 페북 펌)서부지법 테러에 대한 단상 23 깊은생각 2025/01/19 4,372
1669755 진공 포장기 어떤가요? 5 쓰시는 분들.. 2025/01/19 1,344
1669754 폭동 영상 보고왔는데 18 국격추락 2025/01/19 3,516
1669753 식칼로 깜빠뉴 빵 썰어질까요~~? 9 ㄷㄴ 2025/01/19 1,700
1669752 귓속이 가려운데 면봉을 리뉴에 소독해도 5 ㄱ ㄱ 2025/01/1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