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직원 첫 출근했는데 매장이 진짜 너무 한가합니다.
어쩐지 비웃을 것 같은 느낌이 ...
제 자격지심이겠죠?
새직원 첫 출근했는데 매장이 진짜 너무 한가합니다.
어쩐지 비웃을 것 같은 느낌이 ...
제 자격지심이겠죠?
와 너무 좋다 오래 일해야지 이럴거예요 대개 직원 마음은 그렇죠
쪽팔린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이구 !
사장 마음 , 직원 마음 다르긴 하지만 한가한 매장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게 더 곤욕스러워요
착한 사장님이네요..번창하셔요~~
가게 힌트좀 주세요. 위치 맞으면 놀러갈께요
바쁜게 나은데요 그래도 비웃기까지는 안하죠
업종이신데요?
사장님은 눈물나지만
꿀알바라고 오래 다녀아지
하고 있을테니 당당히 대하세요^^
저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버텨야하는 시기니까 의연하게 받아들이시길 그걸 안겪으면 앞으로 못나가요
십년쯤하니까 이제서야 안되는날에도 이런날도 있는거지 허허 하게 되었어요 긴 호흡으로 가세요
일하러 왔는데 맘이 안 좋죠
짤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같이 걱정하는 맘일테니 편하게 할 일 같이
하세요~~~
맘이 불편하죠
짤릴까봐...
저 브런치카페 다닐때
겨울만 되면 손님 없어서
밥만 먹고 갈때도 있었어요
몸은 편한데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