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가 사장님께 추석선물 할까요 말까요

알바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24-09-11 15:01:55

카페에서 알바한지 7-8개월 됐구요

사장님 부모님이 과일농사 한다고 추석선물

과일 한박스 주더라구요

보통 회사에서도 직원한테 선물주지, 직원이 사장한테

선물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제가 사장보다 한 열살 많기도 하고

저도 선물 해야할까요

IP : 172.224.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9.11 3:02 PM (39.7.xxx.237)

    안해도 됩니다
    더구나 알바라면서요

  • 2. ...
    '24.9.11 3:04 PM (211.234.xxx.223)

    하지마세요. 한번하면 계속해야돼요. 절대 하지마세요.

  • 3. 좋죠
    '24.9.11 3:13 PM (118.235.xxx.117)

    서로 주고받고 정 아닌가..
    대신 서로 부담없는 걸로

  • 4. //
    '24.9.11 3:18 PM (59.17.xxx.152)

    저 매장 주인인데 안 하셔도 됩니다.
    가끔 저희 직원도 저한테 커피 사줄 때 있는데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사장이 사줘야 하는데 말이죠.
    사장 입장에서는 안 받아도 하나도 안 서운해요. 걱정 뚝~

  • 5. ㅇㅇ
    '24.9.11 3:31 PM (222.233.xxx.216)

    저도 사장님이 5만원 봉투주셔서
    사장님 커피쿠폰한테 톡으로 보내려고요

  • 6.
    '24.9.11 4: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라면 과일선물도 받았는데 보답 차원으로 먹거리나 생필품 같은걸로 할 걸 같아요

  • 7. ....
    '24.9.11 4:19 PM (223.39.xxx.77)

    히지마세요
    오바에요

  • 8. ㅇㅇ
    '24.9.11 4:2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직원들한테 딱한번 받았는데
    놀랍기도 했고 엄청고마웠어요
    그동안 돈 .선물 줘도 고맙다 하고 끝
    딱 한번 돈을 조금모은듯
    떡 을 사왔는데 감사 하더군요

  • 9. ㅇㅇ
    '24.9.11 4:2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떡주신분들도 나이많으신 분들
    그분들은 그후 그만두셨는데
    지금도 손님으로 오십니다
    서비스 잘해드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05 질투 많은 여자들, 어찌하오리까 13 ㅇㅇ 2024/11/01 4,123
1643604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ㅡ 온라인의 아파트재.. 1 같이봅시다 .. 2024/11/01 294
1643603 요며칠 푹 빠진 가수 9 ^-^ 2024/11/01 2,632
1643602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226
1643601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6 .. 2024/11/01 6,116
1643600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781
1643599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204
1643598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646
1643597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58
1643596 요즘 간판 안본다해도 결혼시 학벌사기 실제 당하면 14 아무리 2024/11/01 2,063
1643595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25
1643594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800
1643593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6 정떨어진다 2024/11/01 2,751
1643592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613
1643591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894
1643590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05
1643589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115
1643588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589
1643587 삼성 계약학과들~ 5 반도체 2024/11/01 2,823
1643586 얌체 친구들 6 열무 2024/11/01 1,832
1643585 송지은 위라클 위 달달하니 잘 사네요 24 2024/11/01 5,786
1643584 등산후 화장실에서 스틱을 모르고 씻다가 어느 할머니한테 혼났어요.. 77 .... 2024/11/01 24,345
1643583 고양이 모래 화장실 앞 매트 3 나비 2024/11/01 515
1643582 오뎅볶음 할 때요. 7 2024/11/01 1,710
1643581 회피하다가 헤어졌어요 7 ** 2024/11/0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