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공주의남자

사극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4-09-11 14:58:37

며칠전에 우연히 티비채널 돌리다가

엣지티비서 해주는

공주의남자 봤어요 

예전에 본방할때도

재밌게봤었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서

요즘  시간맞춰두고  보고 있어요

화면 리마스터링 했는지

화면도 좋고

예전드라마인데도 영상도

연출도 대본도 다 좋은거같아요 

박시후 문채원 이순재 김영철 등등

연기자들이 연기도 잘하구요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박시후는  사극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예전 스캔들만 아니었으면 

더 잘나가는 배우가 됐을텐데

좀 안타까운

저 드라마로 그해연말

최우수상도 탔거든요 

암튼 예전드라마 보면서

저때 난 머했나  추억회상도 해보고ㅎㅎ

나이가 드나봐요

노래도 드라마도 옛날꺼가

더 좋아지니

IP : 58.142.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1 3:04 PM (175.223.xxx.249)

    공주의 남자 방영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예요. 몇 년 후에도 다시 정주행했었어요. 최우수상 받을 만큼 연기도 좋았고 사극에도 잘 어울렸지요. 전체적인 색채나 ost 도 좋았어요.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이랑 공주의 남자에서 정말 기억에 남았었는데 말이에요...

  • 2. ㅇㅇ
    '24.9.11 3:08 PM (58.142.xxx.67)

    저는 검사 프린세스 도 재밋게 봤어요
    그들마에서 김소연도 연기 너무 잘해서
    재밋게 봤거든요

  • 3. ㅁㅁ
    '24.9.11 3:16 PM (116.32.xxx.100)

    박시후는 그 사건이후 보기 불편하죠 ㅠ
    공주의 남자에서 이민우가 정말 좋았어요

  • 4. ..
    '24.9.11 6:24 PM (175.121.xxx.114)

    박시후 아쉽죠 정극에 잘 어울리는 피지컬 음

  • 5. **
    '24.9.11 9:55 P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좋았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결혼은 신민하고 하는 듯 한데 첫날 ㅂ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6. 최고
    '24.9.11 9:59 P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추석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결혼은 신민하고 하는 듯 한데 첫날 밤은 승유랑 같이.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7. 최고
    '24.9.12 2:14 A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드라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승유, 세령, 정종. 경혜공주 모두 연기력도 킹 왕 짱.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OST 도 뛰어남 )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추석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너무 슬프고 애절한 사극,
    언제 이런 사극 또 나올런지??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8. 최고
    '24.9.12 2:26 AM (1.233.xxx.48)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드라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주연 승유, 세령 뿐 아니라 조연 모두 연기력도 킹 왕 짱.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OST 도 뛰어남 )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명절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너무 슬프고 애절한 사극,
    언제 이런 사극 또 나올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776 김건희의 마지막선택 12 무섭 2025/01/05 7,043
1663775 "선한 성품 윤 대통령, 헌재서 살아돌아오면 훌륭한 지.. 12 ........ 2025/01/05 4,857
1663774 아스팔트 극우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드는 이유 4 ㅇㅇ 2025/01/05 1,842
1663773 한동후니 1월 재등판 5 동후니 2025/01/05 2,912
1663772 지금 한강진역 1 ... 2025/01/05 1,824
1663771 오징어게임 다시보고 든 생각 두가지 3 철수영희 2025/01/05 2,427
1663770 여행사 직원이 제 항공예매 내역을 알수 있나요? 1 한마음 2025/01/05 1,558
1663769 안나오면 그냥 관저를 감옥으로 8 gffsa 2025/01/05 1,748
1663768 윤 지지율 99프로 22 탄핵인용 2025/01/05 5,707
1663767 국힘 김민전 -- 국회의원이라는것이 거짓선동 12 거짓 2025/01/05 2,287
1663766 정신적 차별로 인한 엄마와의 거리감을 어쩌죠 6 차별 2025/01/05 1,843
1663765 계엄옹호 집회 알바비 지급하나봄? / 펌 15 실상은 2025/01/05 5,412
1663764 경호처장에게 체포 협조하라 명령 해!! 최상목대행!.. 2025/01/05 1,054
1663763 체포)오세훈 얼굴에 뭐한건가요 5 Umm 2025/01/05 5,963
1663762 김건희 편하게 개산책할정도면 3 ㅇㅇㅇ 2025/01/05 3,062
1663761 33군사경찰단 의무병도 인간방패막이로 썼네요. 3 ........ 2025/01/05 1,657
1663760 "빨갱이 때려잡아야" 김우리·김흥국·김동욱.... 28 123 2025/01/05 5,157
1663759 내란의 밤 또다른 영웅들 14 나무나무 2025/01/05 3,135
1663758 옷 원단은 확실히 예전이 더 좋긴 했네요 4 ㅇㅇ 2025/01/05 2,871
1663757 패딩 세탁 글 찾아주세요 2 ... 2025/01/05 1,517
1663756 영화 시빌워, 좋아요 3 영화추천 2025/01/05 2,067
1663755 무작정갑니다 11 한강진 2025/01/05 1,968
1663754 저거 대통령도 아니네요. 완전 ㄱ ㅅ ㄲ네요. 20 그알보는중 2025/01/05 5,816
1663753 윤석열측 '체포영장이의신청' 법원에서 기각 2 ... 2025/01/05 3,869
1663752 김용현. 부정선거 밝혀지면 국민도 계엄찬성 14 .... 2025/01/05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