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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공주의남자

사극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4-09-11 14:58:37

며칠전에 우연히 티비채널 돌리다가

엣지티비서 해주는

공주의남자 봤어요 

예전에 본방할때도

재밌게봤었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서

요즘  시간맞춰두고  보고 있어요

화면 리마스터링 했는지

화면도 좋고

예전드라마인데도 영상도

연출도 대본도 다 좋은거같아요 

박시후 문채원 이순재 김영철 등등

연기자들이 연기도 잘하구요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박시후는  사극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예전 스캔들만 아니었으면 

더 잘나가는 배우가 됐을텐데

좀 안타까운

저 드라마로 그해연말

최우수상도 탔거든요 

암튼 예전드라마 보면서

저때 난 머했나  추억회상도 해보고ㅎㅎ

나이가 드나봐요

노래도 드라마도 옛날꺼가

더 좋아지니

IP : 58.142.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1 3:04 PM (175.223.xxx.249)

    공주의 남자 방영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예요. 몇 년 후에도 다시 정주행했었어요. 최우수상 받을 만큼 연기도 좋았고 사극에도 잘 어울렸지요. 전체적인 색채나 ost 도 좋았어요.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이랑 공주의 남자에서 정말 기억에 남았었는데 말이에요...

  • 2. ㅇㅇ
    '24.9.11 3:08 PM (58.142.xxx.67)

    저는 검사 프린세스 도 재밋게 봤어요
    그들마에서 김소연도 연기 너무 잘해서
    재밋게 봤거든요

  • 3. ㅁㅁ
    '24.9.11 3:16 PM (116.32.xxx.100)

    박시후는 그 사건이후 보기 불편하죠 ㅠ
    공주의 남자에서 이민우가 정말 좋았어요

  • 4. ..
    '24.9.11 6:24 PM (175.121.xxx.114)

    박시후 아쉽죠 정극에 잘 어울리는 피지컬 음

  • 5. **
    '24.9.11 9:55 P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좋았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결혼은 신민하고 하는 듯 한데 첫날 ㅂ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6. 최고
    '24.9.11 9:59 P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추석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결혼은 신민하고 하는 듯 한데 첫날 밤은 승유랑 같이.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7. 최고
    '24.9.12 2:14 A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드라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승유, 세령, 정종. 경혜공주 모두 연기력도 킹 왕 짱.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OST 도 뛰어남 )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추석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너무 슬프고 애절한 사극,
    언제 이런 사극 또 나올런지??
    다음 회를 보려니 2,200 원을 결제해야 해서 .....

  • 8. 최고
    '24.9.12 2:26 AM (1.233.xxx.48)

    방영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에요. 드라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승유(박시후)와 세령공주(문채원)의 케미도 완전 좋았고
    주연 승유, 세령 뿐 아니라 조연 모두 연기력도 킹 왕 짱.
    적재적소에 알맞게 깔리는 음악하며(OST 도 뛰어남 )
    10년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어제인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명절 전이라 할 일도 많건 만 다른 일 다 팽개치고 몰두해서 봤어요.
    너무 슬프고 애절한 사극,
    언제 이런 사극 또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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