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은 결혼한 남동생이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면

..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4-09-11 13:38:15

올케 생각 해서라도 한번은 보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목 그대로 과일상자 보내는데 15년동안 한번을

받은적이 없어요.

뻔뻔한거 아니에요?

참고로 고맙다고 전화한통도 안하십니다.

IP : 59.14.xxx.2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하지
    '24.9.11 1:38 PM (118.235.xxx.162)

    말고 안보내기 해요

  • 2. ..,
    '24.9.11 1:39 PM (59.14.xxx.232)

    남편한테 너는 받지도 못할 선물을 왜 계속하냐 할 수도 없고.

  • 3. ..
    '24.9.11 1:3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어떻게 받아만 먹는지,,,,,
    전 받은만큼은 보내는 게 마음이 편하던데요.
    오는 정, 가는 정.

  • 4. ..
    '24.9.11 1:42 PM (223.38.xxx.252)

    그렇게 10년 보냈지만 선물 품평하길래 딱 끊었어요
    보내는거야 내기쁨에 그렇다고해도 당연한일은 아닐텐데 말이지요

  • 5. ㅇㅇ
    '24.9.11 1:42 PM (222.233.xxx.216)

    뻔순이들 많아요
    남자형제가 지 아버지도 아닌데 받아먹고 의지하고 말예요

  • 6. ..........
    '24.9.11 1:43 PM (14.50.xxx.77)

    우리도 한번도 안주길래 안하기로 했어요

  • 7. ...
    '24.9.11 1:43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이제는 보내지 말고 속 끓이지 마세요
    15년간 보내고 욕해봤자 내 속만 상해요

  • 8. ..
    '24.9.11 1:44 PM (59.14.xxx.232)

    저희보나 못 사는것도 아니고 아니 더 잘 살아요.
    사람좋은척은 잘 하면서 남동생은 호구로 보이나봅니다.

  • 9. 보내지마라는
    '24.9.11 1:44 PM (203.128.xxx.75)

    뜻일수 있어요
    이젠 고만 보내요

  • 10. ..
    '24.9.11 1:45 PM (59.14.xxx.232)

    이 시누는 제사비용도 한번을 안보내는 시누에요.
    참고로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구요.

  • 11. 솔까
    '24.9.11 1:46 PM (203.128.xxx.75)

    받는것도 구찬아요
    뭔가를 보내줘야하고 애들 용돈이라도 줘야하니
    그냥 부담 주고받지말고 안주고 안받음 좋아요
    반응도 없는거 고만하세요

  • 12. 당연하지
    '24.9.11 1:46 PM (180.229.xxx.203)

    이런 맘?
    시짜로 대우 받고 싶은 못난이들

  • 13. .....
    '24.9.11 1:46 PM (180.69.xxx.152)

    지 부모 제사비용 한번은 안 보내는 ㅆㄴ한테 계속 선물을 보내는 님 남편이 등신입니다.

  • 14. so
    '24.9.11 1:46 PM (222.238.xxx.13)

    그러게요
    한두번 정도 맘에 있으면 보내고 답례 없으면 담부터는 보내지 말아야 피차 부담없어요
    받는쪽 입장에서도 원치도 않는 선물 받는것두 힘들걸요
    답례하려면 안 쓰도 될 돈 쓰야하고 물건 사고 보낸다고 신경 쓰야하고
    아예 안 받고 안 보내는게 편해요 전

  • 15.
    '24.9.11 1:4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은 뭐하러 명절 내내 과일을 보내요.
    몇 번 하다가 말지.
    원글님보다 더 잘 사는데, 바보 같아요.

  • 16. 아이구
    '24.9.11 1:47 PM (222.119.xxx.18)

    기대 말고 보내시길요.
    필요없는 선물 보내고 답례 안한다고 뭐라 하는건 ㅠㅠ

  • 17. .....
    '24.9.11 1:47 PM (116.89.xxx.136)

    저는 시누이
    올케 즉 ,친정오빠네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도 참치세트 한개도 못받아봤어요.
    집도 분당 50평살면서

    성질나서 20년만에 그만뒀어요

  • 18. 아니그니깐
    '24.9.11 1:48 PM (203.128.xxx.75)

    올추석부터 해지마 해지마~~~
    받는쪽은 안와도 상관없을거에요
    누가 어쩌구하면 나만하니 재미없어 때려쳤다고 하면돼요

  • 19.
    '24.9.11 1:50 PM (118.33.xxx.228)

    시누들이 본인들이 손위라 어른으로서 인사받는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마치 부모님들처럼요

  • 20. ㅁㅁㅁ
    '24.9.11 1:54 PM (211.192.xxx.145)

    10여년 간 집들이, 생일, 애들 입학졸업 다 챙기는데 올케는 전화 한 통 없다고 하면 니 남자형제한테나 말해라 하겠죠. 올케들은 다 그래요? 뻔뻔하게

  • 21. 저도
    '24.9.11 1:56 PM (110.12.xxx.40)

    저도 그래서 안합니다

  • 22. less
    '24.9.11 1:58 PM (182.217.xxx.206)

    한두번 보내서 안오면. 전 안하는데..

  • 23.
    '24.9.11 1: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손위시누 입장
    안주고 안받기로 합의
    각자 집에 남아도는 선물세트 가지고 친정집에 모이면 각자 필요한 거 나누어 가져가요
    덧붙여 생일도 신경 끄기로 합의

  • 24. ..
    '24.9.11 2:06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싫다는 뜻 이니예요? 답례할 생각하면 뭐 받는거 싫어요. 보내지 마세요. 호구 남편

  • 25. . .
    '24.9.11 2:07 PM (222.237.xxx.106)

    안보내요. 답례하면 또 보내서

  • 26. .........
    '24.9.11 2:18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한적 없는 선물을 일방적으로 계속 보내놓고...... 안돌아온다고 하면
    15년동안 보낸사람이 더 이해불가에요

  • 27. AHA
    '24.9.11 2:19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한적 없는 선물을 일방적으로 계속 보내놓고...... 안돌아온다고 하면
    15년동안 보낸사람이 더 이해불가에요

    그리고 남동생욕은 안하고 시누 욕만 하는거 너무 이상한데요?

  • 28. ..,
    '24.9.11 2:23 PM (59.14.xxx.232)

    제 남편도 문제긴 하네요.

  • 29. ......
    '24.9.11 2:27 PM (1.241.xxx.216)

    한 두번 하고 일방적인거면 하질 말아야지요
    그냥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명절이라고 보내고 이런거 상대도 부담이에요

  • 30. 남편도
    '24.9.11 2:36 PM (106.102.xxx.106)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인듯
    그만 하라고 해요

  • 31. 이제
    '24.9.11 2:38 PM (1.229.xxx.87) - 삭제된댓글

    그만 하세요.........

  • 32.
    '24.9.11 2:41 PM (175.197.xxx.158)

    싫다는 뜻 아니에요? 답례할 생각하면 뭐 받는거 싫어요 22222
    계속 보내다가....서로 속 보이면 사이만 서먹해져요

  • 33. 동생은
    '24.9.11 3:04 PM (211.218.xxx.194)

    누나들한테 선물보내는 동생 역할 코스프레 중일걸요.
    의좋은 형제놀이에 옆에서 보내지말라고 훈수두면
    역으로 싸울수는 있어요.
    선물 같이 안해주는 누나나 선물하지도 말라는 마누라나 내 놀이에 방해꾼

  • 34. 보내지마요
    '24.9.11 3:09 PM (211.215.xxx.144)

    남편한테 보내지말라고 하세요

  • 35. 너무하네요
    '24.9.11 3: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남동생이 간단한거
    카카오로 보내는데
    항상 그전에 돈좀 보내거든요
    어쨌든 동생네가 간단하게 성묘 다녀오고 하니까요

  • 36. 왜겠어요
    '24.9.11 3:49 PM (118.129.xxx.220)

    안고마우니까~~
    내가 달라했냐? 이럴걸요
    여태 갖다바치지 마시지. 그쪽에선 자기 성에 안차는 물건 보낸다고 싫어할 수도 있는데요. 고마워서 고맙단 인사 하는 게 아니죠 예의상이라도 하는 건데..

  • 37. 이제그만
    '24.9.11 3:50 PM (175.120.xxx.173)

    차라리 기부하는게 낫겠네요.
    이건 소득공제라도 받지.
    뭐하는 건가 싶네요..조공바치는 것도 아니고.

  • 38. ...
    '24.9.11 4:56 PM (39.125.xxx.154)

    서로 안 주고 안 받으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00 이모가 바람을 피웠는데 18 .. 2024/09/11 24,892
1623999 임영웅 콘서트 극장판 16 윈윈윈 2024/09/11 2,953
1623998 자녀들 형제 자매간에 생일 선물 하나요? 11 ㅅㅅ 2024/09/11 1,697
1623997 보배펌) 대구 서문시장 버린 얼음 재사용 11 ... 2024/09/11 3,072
1623996 요즘 이래저래 자식들한테 돈을 쓰다보니... 9 123 2024/09/11 3,144
1623995 TV토론, 해리스63% - 트럼프37% (CNN) 18 ..... 2024/09/11 2,479
1623994 넷플릭스 영화 추천 2 ........ 2024/09/11 2,504
1623993 김건희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통과 7 지지합니다 .. 2024/09/11 1,640
1623992 손주 잘생긴얼굴 아니지만 귀여운 아기 8 죄송 2024/09/11 1,981
1623991 도서관 대출책 분실 17 책분실 2024/09/11 2,324
1623990 오페라1도 모르는 인간들이 왜 아는척을 할까요? 39 오페라덕후 2024/09/11 3,443
1623989 갱년기 관절염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5 계란 2024/09/11 1,381
1623988 영어 작문공부 하고있는데 녹슨 머리 돌아가는 느낌이라 재밌네요 6 ,,,,,,.. 2024/09/11 1,063
1623987 ISA계좌 만기해지방법 가르쳐주세요. 9 주린이 2024/09/11 1,537
1623986 달인즉석계란말이김밥에서 주는 장아찌요. 12 .. 2024/09/11 1,992
1623985 달지않은 찐한 진저레몬티 티백 알려주세요 3 돌로미티 2024/09/11 908
1623984 지하철 탈 때, 제발 전부 내린 후에 타주세요.... 21 지하철 2024/09/11 2,852
1623983 네이버는 2014년 가격이네요 후우 4 ㅇㅇ 2024/09/11 2,634
1623982 택배 자동조회 어플 알려주세요. 택배 2024/09/11 318
1623981 ct는 일년에 몇 번 이하로 찍는게 좋은가요? 3 ㅇㅇ 2024/09/11 1,104
1623980 팔뚝에 점이 많이 생기네요 8 나이가 2024/09/11 3,137
1623979 신동욱 원내부대변인"추석까지 한번만 봐줘라"/.. 5 ㅈㄹㅇㅂ하네.. 2024/09/11 1,556
1623978 성당에서 신부님,수녀님 차이 엄청 나네요. 28 ... 2024/09/11 5,481
1623977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재미없어요 38 2024/09/11 5,245
1623976 아들이 고기만 보면 난리나요 16 111 2024/09/11 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