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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고대.서성한.추합은 어느과가 많이 도나요?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24-09-11 13:20:04

아래 성적좋은애인데도  예비6번인데도 못드갔다는글보고.,

지인아이는 중대 상경대 예비10번이었는데 문닫고 드갔거든요 작년에.. 천운이었죠.

궁금한데

상위대학들은 보통 어느과가 추합 많이 도나요?

 

IP : 1.225.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몰라요
    '24.9.11 1:25 PM (221.138.xxx.252)

    정말 입시는 아무도 몰라요.
    같은 공대여도 작년까지 데이터로 A과가 낫다 싶어 그쪽에 넣었더니,
    예비번호 앞쪽에 받고도 떨어지고, 원래 고민중이던 B과 점수를 보니 자기 아이 점수면 됬을거라던 지인 있네요.

  • 2. 추측
    '24.9.11 1:25 PM (1.229.xxx.172)

    성균관대는 한문학과 아닐까요?

    한자세대도 아니고, 다들 꺼려하는 것 같아요.

  • 3. 그걸
    '24.9.11 1:2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알면 입시왕이죠


    해마다 달라요
    작년에 펑크 난 과가 다음 해해 경쟁율 1등하기도 하고요
    신의 영역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중대 상경대(상경대 없고 경영경제대학이라고 하는데) 정시기준
    거기 소속된 과 중에 예비 10번까지 붙은 과가 없습니다.
    예비 5번,8번, 48번, 1571번.. 과 마다 대략 이런식이었어요

  • 4. ...
    '24.9.11 1:27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정말 해마다 달라요.

  • 5. ㅅㅅ
    '24.9.11 1:27 PM (221.157.xxx.9)

    서울대랑 겹치는 연대일듯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시스템반도체공이다. 25명 모집에 55명이 추합해 220%다. 이어 컴퓨터과학 182.9%(64명/35명), 약학 176.5%(30명/17명) 순으로 톱3다.

    톱3에 이어 치의예 133.3%(36명/27명), 경영 95.7%(134명/140명), 응용통계 93.3%(28명/30명), 전기전자공 92.2%(83명/90명), 생명공 90.5%(19명/21명), 디스플레이융합공 85.7%(6명/7명), 화생공 79.4%(27명/34명), 생화학 72.7%(8명/11명), 성악 62.5%(15명/24명), 수학 61.1%(11명/18명), 인공지능 50%(8명/16명)까지 50%를 넘겼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946

  • 6. 추측님
    '24.9.11 1: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성균관대 한문학과 없고 한문교육과인데
    정시기준, 모집인원 대비 추합 적게 돈 학과입니다.

  • 7. 고3맘
    '24.9.11 1:30 PM (210.100.xxx.239)

    한문학과는 고대에 있어요
    원래 인기학과가 추합이 더 많이돕니다.
    빵구날 가능성도 인기학과에서.
    학종이 많이 돌고 당연하죠 경쟁률 높고 허수도 많으니까요.

  • 8. a@
    '24.9.11 1:33 PM (211.109.xxx.32)

    원래 인기학과가 추합이 더 많이돕니다.
    빵구날 가능성도 인기학과에서. 222222

  • 9. 중대 상경
    '24.9.11 1:34 PM (182.212.xxx.153)

    은 추합 열 배수도 더 도는 과예요. 다군이거든요.
    보통 높은 과가 추합 많이 돌아요.

  • 10. dlqtl
    '24.9.11 1:34 PM (103.229.xxx.4)

    입시 전혀 모르는 사람의 질문.
    과 정원에 따라 몇번이 도느냐가 다 다르고 한과 정원이 80명이어도 전형에 따라 조각조각 쪼개져서 같은 전형의 예비만 의미가 있는데 예비 10번 5번이 어떤 기준인지도 모르는거고 보통 예비는 번호가 아니라 몇퍼센트 도냐는 걸 물어봐야됩니다. 성대 공대 같은경우 어떤 전형은 포괄적으로 뽑기때문에 몇백명 예비 돌아요.

  • 11. 후~
    '24.9.11 1:41 PM (118.235.xxx.127)

    몰라서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ㅠ ㅠ
    대한민국 입시 진~~~~~~~짜 복잡해요
    저 고3 엄마인데 그 전형들 아직도 다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걸까요?

  • 12. 추합이
    '24.9.11 1:43 PM (124.51.xxx.114)

    도는게 위에서 빠져나가야 도는거라 인기학과 상위과가 은근 많이 돌아요. 중대 상경은 복수지원할 학교가 없다보니 허수가 많아서 그런거라 다군의 특성

  • 13. 왜그렇게
    '24.9.11 1:49 PM (103.229.xxx.4)

    왜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놨냐면 한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며 달달 외서 시험보는 학력고사가 의미가 없으며 심형래 나오고 새로운 기준의 인재를 뽑아야 한다며 전형의 다양성을 추구한 결과죠.

    과거 학력고사 담판으로 학교 갈때는 모의고사 보면 자살하는 애들 나왔고 당시에 어른들은 이게 말세라며 다른 방식으로 인재를 발탁해야한다고 했었죠. 기억 안나세요..

    그러니 뭘 어떻게 해도 개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불만이 끊이지 않을거고, 그 전형들 다 알기 어려우니 애가 나이들어갈수록 우리애한테 맞는 전형이 뭘까를 고민해서 좁혀 나가야죠. 일례로 논술 안쓸거면 논술이란 전형에 대해서 알 필요도 없잖아요. 정시파면 정시만 알면 되는거고 수시도 학종파면 학종만 알면 되는거고요.

  • 14. 높은과가
    '24.9.11 2:02 PM (223.38.xxx.134)

    많이 돌지만, 그래도 내 점수가 되어야 넣죠

  • 15. 2222
    '24.9.11 2:34 PM (218.48.xxx.188)

    그걸 알면 입시왕이죠2222222
    해마다 달라요
    작년에 펑크 난 과가 다음 해해 경쟁율 1등하기도 하고요
    신의 영역입니다.2222222

  • 16. ㅇㅇ
    '24.9.11 2:44 PM (58.225.xxx.189)

    추합 많이 돌아도 성적 촘촘해요
    가나다 군 배치가 어떤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서성한 갈애들이
    가,나에 카이,서성한 쓰고 다군에 중대말고 쓸 대학이 없어 중대로 엄청 몰리니 열바퀴도 더 돌더군요
    그럴때 진학사 그래프 보면 거의 수평선이에요
    비슷한 성적이 쭉 이어져 있는거죠

  • 17. ...
    '24.9.11 3:05 PM (114.204.xxx.120)

    해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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