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으로 밤잠을 못자고 있어요.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4-09-11 13:19:24

눈만 감으면 기침이 터져서

후두염진단받고 약먹는 중인데

낮에도 정신이 없네요. 또 누워쉬면 기침나오고ㅜㅜ 후두염 오래 가나요? 오늘밤도 두렵네요...

IP : 115.138.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1 1:22 PM (118.235.xxx.47)

    저는 기침 가래가 오래가길래
    도라지 한참 먹었거든요
    삼계탕에도 넣고 차로도 끓여 마시고
    그래도 계속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배를 연속으로 5개쯤 깎아먹고서
    기침가래가 사라졌어요

  • 2. ...
    '24.9.11 1:25 PM (112.160.xxx.196) - 삭제된댓글

    좋다는 건 다 드셔보세요
    그래도 잘 받는 양약과 주사가 직방이었던거 같아요
    누우면 기침하다가 죽을거 같아서 앉아서 자던 기억 나네요

  • 3. 코로나
    '24.9.11 1:31 PM (211.218.xxx.194)

    코로나 앓고나면 오래 기침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몇달째 한번 터지면 한참하는 기침을 하고있어요.

  • 4. ...
    '24.9.11 1:33 PM (116.32.xxx.73)

    에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마전 코로나걸렸을때 밤에 기침이나오는데 머리도 울리고
    정말 괴롭더라구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윗님들처럼 해보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5. ㅇㅇ
    '24.9.11 1:34 PM (115.138.xxx.73)

    항생제에 코대원시럽 목스프레이 다 해봐도 소용 없더라구요ㅠㅠ배도라지도 먹고 프로폴리스캔디도 먹고…물도 먹어도 밤이 되면 미칠듯 해요.

  • 6. 아고
    '24.9.11 1:37 PM (58.224.xxx.94)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얼마전 우리 언니도 기침때문에 엄청 고생해서 알거든요.
    쾌차 기원합니다. ㅠㅠ

  • 7. 고생했
    '24.9.11 1:46 PM (61.105.xxx.11)

    백일해 비슷한거 걸려서
    한달가까이 고생했고요 ㅜ
    병원약 드시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
    도라지차 종류
    자다가 숨도 안쉬어지고
    갈비뼈 까지 아프고
    진짜 고생했어요
    빨리 나으시길

  • 8. 하얀
    '24.9.11 2:18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목에스카프두르고 따뜻한거수시로마시고
    잘때 가습기틀고 병원서 취침전먹는약 해열제를주더군요 마스크는항상쓰고
    날씨도더운데 개고생하고있네요 ㅠ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후두염기침 조금나아졌다 에어컨 쎄게튼대가면또그러고 오래가네요

  • 9.
    '24.9.11 3:29 PM (119.64.xxx.78)

    기침으로 오래 고생했는데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도 기침합니다
    일단 알러지약 드셔보시고 차도 있는지 살펴보세요
    코대원 도라지 수세미물 다 소용없었어요

  • 10. 자세를
    '24.9.11 3:47 PM (211.110.xxx.52)

    주무실 때, 취침자세를 베개나 쿠션을 좀 높이 두고 비스듬히 앉은 자세로 주무세요. 등을 기댄 자세요. 그러면 기침이 좀 덜나서 잠 좀 주무실 수 있을거에요.

  • 11. 또하나
    '24.9.11 3:51 PM (211.110.xxx.52)

    따뜻한 소금물 가글도 수시로 하시고요. 잘 하면 가래도 튀어나와요.

  • 12. ---
    '24.9.11 4:11 PM (220.116.xxx.233)

    전 시네츄라 시럽 처방해주셔서 먹었는데 잘 들었어요. 기침 너무 심하시면 병원 다녀오세요, 요즘에 폐렴도 유행이라...

  • 13. ㅇㅇ
    '24.9.11 4:16 PM (115.138.xxx.73)

    앉아서 자기, 작두콩차, 힝스타민제도 소용 없더라구요 병원은 어제 갔는데 약먹어도 그런거라 오늘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도 다녀왔네요ㅠ

  • 14. 제가
    '24.9.11 4: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가족중 의사가 자기전에 먹은거 소화시키고 자라고
    누우면 위액이 올라오기도 한데요
    ㄱㆍ래서 4시간전에 다먹고 누우니
    남편이 내가 기침 요즘 안한다고

  • 15. 재능이필요해
    '24.9.12 2:36 PM (58.227.xxx.183)

    덴탈마스크 끼고 주무세요. 기침 안나오고 잘잔적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16 전업이면서 반찬 1도 안하는 사람 98 편하겠다 2024/09/26 18,515
1627115 여친 살해하고 "강아지에게 미안"하다는 김레아.. 5 ㅁㅊ 2024/09/26 2,375
1627114 50대 이런 남편 어때요? 22 궁금 2024/09/26 3,942
1627113 딸아이가 유급이에요 그것도 1년이상이요 32 걱정 2024/09/26 5,418
1627112 고등아이들. 커피 마시나요..? 15 .. 2024/09/26 1,900
1627111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q3플러스 어떤가요? 3 ㅊㅍㅌ 2024/09/26 838
1627110 커피 안 먹은지 나흘째예요 5 ㅇㅇ 2024/09/26 1,910
1627109 남편하고..살짝 19금 7 ... 2024/09/26 6,823
1627108 요즘 애들 다 알바하네요(대딩) 16 123 2024/09/26 4,023
1627107 ㅌㅇ이사업체 견적 두 배가 나네요 8 .. 2024/09/26 1,032
1627106 요가 동작 중에 최고 난이도가 물구나무인가요? 8 2024/09/26 1,482
1627105 양자를 들였는데 배반하는 영화나 이야기 아세요? 6 지나다가 2024/09/26 1,208
1627104 행사나 축제등 정보 어디서 알아보시나요? 3 정보 2024/09/26 487
1627103 폭우 속 강남대로 질주한 ‘번개맨’ 버스 기사 5 zzz 2024/09/26 2,057
1627102 버섯이 고기보다 좋아요 12 111 2024/09/26 2,343
1627101 최현석 쉐프 다시봄 75 00 2024/09/26 29,994
1627100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 15 ... 2024/09/26 2,639
1627099 매몰법 쌍수 압구정쪽 19 .. 2024/09/26 1,628
1627098 韓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8 ... 2024/09/26 1,635
1627097 제가 친분쌓은 엄마들은 5 .. 2024/09/26 2,613
1627096 [분리수거]쨈이나 소스 등의 작은 비닐껍질 어떻게 버리나요? 7 ㅇㅇ 2024/09/26 946
1627095 대출받아서 돈 빌려달라는 언니.마음아파요 85 ㅇㅇ 2024/09/26 21,807
1627094 부자들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하나요? 31 고민 2024/09/26 3,661
1627093 원두 맛있는 쇼핑몰 소개 부탁드려요. 6 2024/09/26 938
1627092 밀가루,설탕,소금,부침가루 같은 가루들은 보관을 어떻게 하세요?.. 4 궁금 2024/09/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