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으로 밤잠을 못자고 있어요.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24-09-11 13:19:24

눈만 감으면 기침이 터져서

후두염진단받고 약먹는 중인데

낮에도 정신이 없네요. 또 누워쉬면 기침나오고ㅜㅜ 후두염 오래 가나요? 오늘밤도 두렵네요...

IP : 115.138.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1 1:22 PM (118.235.xxx.47)

    저는 기침 가래가 오래가길래
    도라지 한참 먹었거든요
    삼계탕에도 넣고 차로도 끓여 마시고
    그래도 계속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배를 연속으로 5개쯤 깎아먹고서
    기침가래가 사라졌어요

  • 2. ...
    '24.9.11 1:25 PM (112.160.xxx.196) - 삭제된댓글

    좋다는 건 다 드셔보세요
    그래도 잘 받는 양약과 주사가 직방이었던거 같아요
    누우면 기침하다가 죽을거 같아서 앉아서 자던 기억 나네요

  • 3. 코로나
    '24.9.11 1:31 PM (211.218.xxx.194)

    코로나 앓고나면 오래 기침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몇달째 한번 터지면 한참하는 기침을 하고있어요.

  • 4. ...
    '24.9.11 1:33 PM (116.32.xxx.73)

    에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마전 코로나걸렸을때 밤에 기침이나오는데 머리도 울리고
    정말 괴롭더라구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윗님들처럼 해보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5. ㅇㅇ
    '24.9.11 1:34 PM (115.138.xxx.73)

    항생제에 코대원시럽 목스프레이 다 해봐도 소용 없더라구요ㅠㅠ배도라지도 먹고 프로폴리스캔디도 먹고…물도 먹어도 밤이 되면 미칠듯 해요.

  • 6. 아고
    '24.9.11 1:37 PM (58.224.xxx.94)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얼마전 우리 언니도 기침때문에 엄청 고생해서 알거든요.
    쾌차 기원합니다. ㅠㅠ

  • 7. 고생했
    '24.9.11 1:46 PM (61.105.xxx.11)

    백일해 비슷한거 걸려서
    한달가까이 고생했고요 ㅜ
    병원약 드시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
    도라지차 종류
    자다가 숨도 안쉬어지고
    갈비뼈 까지 아프고
    진짜 고생했어요
    빨리 나으시길

  • 8. 하얀
    '24.9.11 2:18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목에스카프두르고 따뜻한거수시로마시고
    잘때 가습기틀고 병원서 취침전먹는약 해열제를주더군요 마스크는항상쓰고
    날씨도더운데 개고생하고있네요 ㅠ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후두염기침 조금나아졌다 에어컨 쎄게튼대가면또그러고 오래가네요

  • 9.
    '24.9.11 3:29 PM (119.64.xxx.78)

    기침으로 오래 고생했는데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도 기침합니다
    일단 알러지약 드셔보시고 차도 있는지 살펴보세요
    코대원 도라지 수세미물 다 소용없었어요

  • 10. 자세를
    '24.9.11 3:47 PM (211.110.xxx.52)

    주무실 때, 취침자세를 베개나 쿠션을 좀 높이 두고 비스듬히 앉은 자세로 주무세요. 등을 기댄 자세요. 그러면 기침이 좀 덜나서 잠 좀 주무실 수 있을거에요.

  • 11. 또하나
    '24.9.11 3:51 PM (211.110.xxx.52)

    따뜻한 소금물 가글도 수시로 하시고요. 잘 하면 가래도 튀어나와요.

  • 12. ---
    '24.9.11 4:11 PM (220.116.xxx.233)

    전 시네츄라 시럽 처방해주셔서 먹었는데 잘 들었어요. 기침 너무 심하시면 병원 다녀오세요, 요즘에 폐렴도 유행이라...

  • 13. ㅇㅇ
    '24.9.11 4:16 PM (115.138.xxx.73)

    앉아서 자기, 작두콩차, 힝스타민제도 소용 없더라구요 병원은 어제 갔는데 약먹어도 그런거라 오늘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도 다녀왔네요ㅠ

  • 14. 제가
    '24.9.11 4: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가족중 의사가 자기전에 먹은거 소화시키고 자라고
    누우면 위액이 올라오기도 한데요
    ㄱㆍ래서 4시간전에 다먹고 누우니
    남편이 내가 기침 요즘 안한다고

  • 15. 재능이필요해
    '24.9.12 2:36 PM (58.227.xxx.183)

    덴탈마스크 끼고 주무세요. 기침 안나오고 잘잔적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989 아들이 고기만 보면 난리나요 16 111 2024/09/11 3,780
1623988 와인이 여러병이 들어왔는데요 술을 못 먹어요 7 2024/09/11 1,300
1623987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10 // 2024/09/11 4,421
1623986 알바가 사장님께 추석선물 할까요 말까요 6 알바 2024/09/11 1,469
1623985 ‘독도의 날’ 기념일… 한 총리 “굉장히 열등한 외교적 정책” 8 zzz 2024/09/11 1,166
1623984 드라마..공주의남자 5 사극 2024/09/11 1,601
1623983 설거지 후 식기건조대 어떤거 쓰세요? 6 식기건조대 2024/09/11 1,047
1623982 붉은 고추를 말리는 계절 새댁 2024/09/11 401
1623981 구급차 부르고 "샤워할래요" 22 아니 2024/09/11 5,298
1623980 고3 어머니들 최저 있는 수시 어떻게 넣으세요?(수능 역대 최대.. 20 쥬아엄마 2024/09/11 2,281
1623979 김치 찌개 할 때요.  6 .. 2024/09/11 1,519
1623978 드럼 세탁기 9kg 두꺼운 이불 하나 정도 세탁할수있나요? 9 ... 2024/09/11 2,837
1623977 버튼식 냉장고가 안열리고 문이 여렸다는 경고음만 4 냉장고 문 .. 2024/09/11 523
1623976 전세자금대출 상환 질문드려요 6 ..... 2024/09/11 732
1623975 윤광 물광 아니고 뽀송뽀송의 극치였던... 15 산호수 2024/09/11 3,202
1623974 어제 택시 기사가... 정말 짜증나네요. 8 2024/09/11 2,206
1623973 위시리스트 있으세요? 4 2024/09/11 858
1623972 cj대한통운 택배 이천hub서 며칠째 머물러 있는데 이거 왜 이.. 5 택배 2024/09/11 982
1623971 제 번호와 비슷한 번호로 자꾸 전화가 와요 2 2024/09/11 962
1623970 오징어초무침 4 손님 접대 2024/09/11 1,508
1623969 재수없다고 남 집앞에 소금 뿌렸는데요 5 세상에! 2024/09/11 3,013
1623968 군, 전방 지역 등 CCTV 1300여개 철수 25 이게뭔가요?.. 2024/09/11 2,538
1623967 펌_김건희, 마포대교 ‘불시’ 순찰...“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 30 .. 2024/09/11 2,867
1623966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간단한 방법 없을까요? 5 귀찮 2024/09/11 1,708
1623965 오래된 이불 핏자국 지우는 방법 19 ... 2024/09/11 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