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편의점에서 택배를 자주 보내는 편입니다
지난 월요일( 9일) 택배를 미리 예약하고 편의점에 접수하러 갔는데 택배기사가 방금 전 다녀가면서
이후부터 택배를 받지 말라고 했다면서 택배접수를 거부했습니다
편의점주와 통화해보니 택배사나 기사로부터 어떤 사전공지도 받지 못했다고 했고
택배사로 직접 문의를 해보라는 답변만 들었네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택배 플랫폼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이라 9월1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공지해서
9일이니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택배기사로부터 접수를 거부당하니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