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나나잘하자 조회수 : 761
작성일 : 2024-09-11 11:22:44

1. 딸, 아들, 사위에게 안하는 말, 안하는 행동은 며느리에게도 안 하면 됩니다.- 제일 중요! 별표 다섯개!!

 

2. 딸, 아들, 사위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며느리에게도 합시다.-제일 중요. 별표 다섯개!!!!!!

예) 딸, 아들, 사위에게: 왜 니(자네)가 설거지를 하나? 

      며느리: 설거지 당연함. 아무도 말하지 않음

 

 

같이 먹을거면, 같이 음식준비하고, 같이 먹고, 같이 정리하고, 같이 설거지합시다.

물은 본인이 떠다 먹읍시다.

과일은 먹고 싶은 과일 본인이 냉장고에서 꺼내서 씻으면 됩니다.

 

 

맨날 누워서 티비나 보고있다가

상이나 한번 들어서 옮기고, 먹는것만 하고

다시 상이나 한번 들어서 옮기고, 누워서 티비나 보고있는 아들, 사위가

이번 명절에는 음식장만도 돕고, 설거지도 해야죠.

 

 

며느리가 했던 당연한 도리. 이젠 모두가 함께 해요!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명절이혼이 갈수록 실감나는 오늘 하루라서 써봤어요.

차라리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고 싶네요. 정말. 

 

 

IP : 210.95.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4.9.11 12:55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바뀌면 됨.
    다들 시어머니 눈치때문에 딸 아들이.. 가만히 있는거..
    그래두 시끄럽지 않고 집안이 조용하니..~~~

    10년넘게 저도.. 시댁가면 당연히 설겆이 하고. 다 해야하는줄 알고 .열심히 함.
    그러고 시댁갔다오면 남편은.. 미안해서 더 잘해줌..

    하지만. 이것도 10년넘게 하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듬.

    그후로. 남편한테.. 나만 시댁서 일하는거 짜증난다 같이 도우라고함.

    남편도.. 제 눈치에 설겆이 부터 하려고 하니..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남편의 뚝심에. 결국.. 시어머니 짐..
    그후로.. 시댁가서 아들이 설겆이해도 포기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995 82 댓글 못나게 쓰는사람들 6 ..... 2024/11/01 1,056
1642994 옥션 스마일데이 갤럭시24 88만원해요 2 .. 2024/11/01 2,077
1642993 해외 호텔 예약시 어디서 하세요? (방법 가르쳐주세요.) 23 ..... 2024/11/01 3,141
1642992 유영철이나 강호순이나 히틀러나 6 뭘까 2024/11/01 1,529
1642991 명태균이 누구에요? 30 ... 2024/11/01 11,744
1642990 미국주식 주욱 떨어지네요 1 ㅇㅇ 2024/11/01 4,899
1642989 애들이 학업에서 평범하니 무시당하는 30 슬퍼요 2024/11/01 5,652
1642988 혀짧은 애기 목소리로 웅앵웅 방송 패널 6 하.. 2024/11/01 3,809
1642987 이른나이 발병한 루이소체 치매. 일찍 죽는 병인가요 7 00 2024/11/01 2,843
1642986 사과는 어디서 8 2024/11/01 2,506
1642985 느그 동재가 우리 동재가 된 거 13 하늘에 2024/11/01 3,278
1642984 과사무실 통해서 과외 구해보신 분 계실까요? 7 2024/11/01 1,298
1642983 진짜로 나라 꼴이 12 2024/11/01 2,313
1642982 범죄자들은 왜 다 억울하다고 할까요? 21 양심 2024/11/01 2,171
1642981 AI가 그린 사람 보면 기분이 나빠요 11 ㅇㅇ 2024/11/01 4,211
1642980 남편 왈 ㅜㅜ 8 oip 2024/11/01 4,624
1642979 유영철 이야기니 피해갈분들은 피해가세요 23 꼬꼬무 2024/11/01 7,485
1642978 근종 왜 생기나요 9 근종 2024/11/01 3,422
1642977 '나솔' 23기 정숙, 조건만남 과거사 터졌다…영상 모두 통편집.. 15 와ㅏㅇ 2024/10/31 7,643
1642976 제가 태어난 시를 이제 알았어요 8 ... 2024/10/31 2,773
1642975 하루 1시간 알바해요 14 ... 2024/10/31 7,188
1642974 젊은 사람들이 점점 정치에 관심을 안두는것같아요 18 ㅇㅇ 2024/10/31 2,180
1642973 보이시한 여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3 ........ 2024/10/31 4,037
1642972 옷에서 마이쮸 껍질이 나왔어요. 7 ... 2024/10/31 5,473
1642971 명태균 녹취록 2차 배포 17 아이고 2024/10/31 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