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나나잘하자 조회수 : 895
작성일 : 2024-09-11 11:22:44

1. 딸, 아들, 사위에게 안하는 말, 안하는 행동은 며느리에게도 안 하면 됩니다.- 제일 중요! 별표 다섯개!!

 

2. 딸, 아들, 사위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며느리에게도 합시다.-제일 중요. 별표 다섯개!!!!!!

예) 딸, 아들, 사위에게: 왜 니(자네)가 설거지를 하나? 

      며느리: 설거지 당연함. 아무도 말하지 않음

 

 

같이 먹을거면, 같이 음식준비하고, 같이 먹고, 같이 정리하고, 같이 설거지합시다.

물은 본인이 떠다 먹읍시다.

과일은 먹고 싶은 과일 본인이 냉장고에서 꺼내서 씻으면 됩니다.

 

 

맨날 누워서 티비나 보고있다가

상이나 한번 들어서 옮기고, 먹는것만 하고

다시 상이나 한번 들어서 옮기고, 누워서 티비나 보고있는 아들, 사위가

이번 명절에는 음식장만도 돕고, 설거지도 해야죠.

 

 

며느리가 했던 당연한 도리. 이젠 모두가 함께 해요!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명절이혼이 갈수록 실감나는 오늘 하루라서 써봤어요.

차라리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고 싶네요. 정말. 

 

 

IP : 210.95.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4.9.11 12:55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바뀌면 됨.
    다들 시어머니 눈치때문에 딸 아들이.. 가만히 있는거..
    그래두 시끄럽지 않고 집안이 조용하니..~~~

    10년넘게 저도.. 시댁가면 당연히 설겆이 하고. 다 해야하는줄 알고 .열심히 함.
    그러고 시댁갔다오면 남편은.. 미안해서 더 잘해줌..

    하지만. 이것도 10년넘게 하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듬.

    그후로. 남편한테.. 나만 시댁서 일하는거 짜증난다 같이 도우라고함.

    남편도.. 제 눈치에 설겆이 부터 하려고 하니..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남편의 뚝심에. 결국.. 시어머니 짐..
    그후로.. 시댁가서 아들이 설겆이해도 포기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90 꽃 달고 웃는 노만석검찰총장대행 퇴임식 조작 23:27:06 2
1773289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1 $* 23:10:43 282
1773288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5 23:10:21 487
1773287 18세 박나래 나쁘지 않네요. 2 23:05:12 775
1773286 장동혁 목소리 6 ㅇㅇ 23:03:58 408
1773285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3:02:09 306
1773284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2 당연 22:55:27 483
1773283 아들 미안하다 6 흑흑 22:49:16 1,192
1773282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2 ........ 22:48:16 309
1773281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5 피부과 22:47:17 1,001
1773280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1,602
1773279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6 ㅇ ㅇ 22:40:08 347
1773278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2 ... 22:39:51 424
1773277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2 magic 22:36:40 1,390
1773276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482
1773275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1 동네말고 22:31:58 174
1773274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3 이를어째 22:24:50 1,059
1773273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506
1773272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4 ㅡㅡ 22:21:34 931
1773271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5 22:17:01 730
1773270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15 22:12:18 2,397
1773269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225
1773268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631
1773267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9 ........ 22:07:08 704
1773266 자동차 종합보험 3 .. 22:03:37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