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티파니에 빠져서는. 반지만 몇개를 샀는데. 이번엔 까르띠에.
팔찌를 사니 반지가 하고 싶고. 반지도 종류가 여러가지니 갈등 생기고.
쇼메도 비마이러브도 보이고.
같은거라도 보석이 박힌게 있고 보석도 몇개가 박혔는지. 어떻게 박혔는지.
그러다보니 또 다른 팔찌가 보이고. 와 난리 난리. 테니스 팔찌도 보이고.
난리네요. 어쩌나...
문제는.. 이게 여기에 맞는건지. 이쁜건지. 잘 어울리는건지. 과한건지. 이걸 잘 모르겟다는거...
사고 싶은건 많은데... 그렇다고 다 살수도 없고. 잘 고를 안목도 없고. 이게 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