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요.
오랫동안 동네 사우나에서
때밀이 하셨는데 이번에 건물샀네요.
손님 엄청났거든요.
지방 소도시에요.
오랫동안 동네 사우나에서
때밀이 하셨는데 이번에 건물샀네요.
손님 엄청났거든요.
뼈를 갈아서 건물 샀네요.
사실인가요?
열심히 한 댓가네요.
우리동네엔 계란빵 팔아서 건물 산 아지매도 있어요.
15년 전이라 가능할지도..
아직도 그자리에서 계란빵 파세요.
분들이에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시네요. 피와 땀이 들어간 건물이네요. 와...
부동산 투자를 초기에 잘 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희 동넨, 경비아저씨는 개포 1단지 재건축 되어 입주 하셨고요
청소여사님은 잠실 대단지 사신대요
야쿠르트여사님은 도곡동 아파트 사시더라고요
물론 큰 부동산 자산에 연연하지 않고 열일 하시는 그분들의 마인드는 존경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대단하세요
곳에서 뼈를 갈아서 일하셨군요
자식들이 빼가지 않기를
펜트하우스 신은경 현실판이네요 ㅎ
세신하면서 세금은 냈을까요
현금장사잖아요.
그거 벌어서 세금 백원도 안냈을걸요?
근데 자금출처 증빙해야 하는데 어떻게 건물을 사요?
예전에 신문에
세신사 교육 취업 학원 광고도 날 정도로
수요와 공급이 있었죠
요즘은 샤워하고 마는 사람이 많은 시대라서
예전만 못해도
타고나 체력과 기술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해요
저는 건물 10채를 준다고 해도
세신사는 못할것 같아요ㅠㅠ
서민갑부 ㅎㅎ 펜트하우스 신은경?
그 분이 세금 안냈는지 어찌 알고 득달같이. 머리가 부정적으로 빨리 돌아가는 분들이 있네요
요즘 건물 공실이라 폭락
저같은 경우는 골라 받아요
지금은 잘 안 가지만
예전에 저 해주시는 분 안 계시면 그냥 혼자 하고 말 정도로요
고객이 많다는 건 그만큼 잘 하신 거.
안 냈을걸요, 자금 출처 증빙은 어떻게? ㅎㅎㅎ 이걸 한 문단으로 엮다니 대단.
몇몇 분들은 세금 내느라 건물 못 사셨나 봅니다
돈벌고 싶으시면 배워서 하세요
강아지 미용도 배워서 하세요
돈 버는 겁니다,
1시간에 몇만원,
그런대 아무나 못하지요
저 아는 분은 주식햐서 목욕탕 건물 날렸는데
ㅋㅋㅋ ㅜㅜㅜ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