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교육도 할수 없는 환경인데 대학들은 인원 늘리는데 찬성하고 증원을 했을까요?
대학에서 교육 어렵다 인원 못늘린다로 거부했으면 최소 지금같은 상황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의협관계자들이 방송나와 교육을 도저히 할수 없다
절대 불가라고 하던데 인원 증원을 왜 받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왜 교육도 할수 없는 환경인데 대학들은 인원 늘리는데 찬성하고 증원을 했을까요?
대학에서 교육 어렵다 인원 못늘린다로 거부했으면 최소 지금같은 상황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의협관계자들이 방송나와 교육을 도저히 할수 없다
절대 불가라고 하던데 인원 증원을 왜 받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돈때문이죠
수시모집원서비만 해도 얼마이고
의대등록금도 엄청비싸잖아요
대학에서 거부한게아니라
의과대학에서 거부한 거.
대학은 정원 늘리면 돈도 되고
대학 위상도 높아지니 무조건 환영.
대학이 없어질염려도 없음.
가르칠 교수가 아니라 재단 또는 총장이 결정권자니까 그들이야 학생들 몰려오면 대환영이죠
중간에 대충 도망갈 학생도 아닌데요
시키고
정부관계자들이 결정,
회의록도 폐기 했다던데요?
근거 자료도 없대요
무서워서 설설 기는 거겠죠
세무조사도 무섭고..검찰에 어떤 단체가 고소 고발 넣으먄 바로 압수수색 할꺼고..
조국 봤잖아요. 그렇게 스토리는 만들어지고 누구하나 깜빵들어갈꺼고.. 만들기 나름이라는 거.
지금 누구하나 입도 뻥긋 못하는거 다들 어떻게 눈 뜨고 당하는지 다 봤는데 겁나죠. 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게 그들이예요.
국민대 김건희 논문 문제없다 이러잖아요 다 같은 맥락
대학은 돈을 버니까요.
교수가 부족하면 더 뽑으면 되구요.
시설이 문제인데 강의실이 없어서 수업 못 하겠어요.
예전에 저희과가 신생과라 실기실이 필요한데 없으니 창고 건물에 만들었어요.
화장실 건물도 따로 있고 진짜 70년대 화장실..저 93학번
근데 등록금은 제일 비쌌구요.
대학은 교육부에서 재정지원금을 받으니까요
지원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정부지침에 반대하면 삭감도 가능하겠죠
대학은 환영하고 의대만 반대하는거죠. 의대교수들이 교육못한다 반대하고 있을때 대학은 증원신청했잖아요
정부 잘못이예요
국민들은 다 이기적이고 자기 밥그릇 챙겨요
그러니 정부가 일을 잘해야 되는 거죠
윤정부는 대학서 반대하면 총장이든 짜를껄요 윤정부 스타일 아시면서~ 의대교수들은 진작에 반대했어요 갑작스런 대책없는 증원은 교육여건이 안된다고..강의실도 없다는데요
대학이 신청 안한다고 윤똥이 포기할 것도 아니고
지금 신청 안하면 다른 곳에 정원 다 빼앗기잖아요.
그런 자기내 대학만 쪼그라 들고 입지 좁아지고 다른 과까지 인지도, 입결 떨어지고.
그들도 고민이 많았을꺼에요.
반면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지인들 교수 많이 시켜줄수 있겠다 이런 총장들도 있을 꺼고요.
아이가 의대생이라 봤는데,
의대 학장과 교수진들이 처음부터 반대-그러나 지방대일수록 학교가 오직 의대만 바라보는 형국이에요. 그래서 총장들이 이 기회에 의대정원 늘려서 나머지 학교 위상 올라갈까 싶어 반대 묵살하고 신나게 정원 찬성한거에요.
웃긴게, 우리 애 학교만 해도 예과1학년 유기화학 실험을 원래 주당 이틀에 오전 오후 나눠서 4개조로 수업을 했거든요?
지금 이 상황도 실험할 실습실과 조교등 수업 환경이 확충이 안되서 그런거고요, 그런데 내년에 정원이 두배 반 늘었어요. 그럼 일주일 내내 오전 오후 해야 하거든요. 그럼 타 과애들이 그 수업을 못 듣잖아요. 그럼 당연히 실험실과 기자재 따 준비 해줘야 하잖아요? 근데 대책이 없대요. 그냥 인근 타대학에 위탁 수업믈 시킨다는둥 이러고 있음. 지방에서 인근대학이요? 차타고 한시간 넘게 감.
예과 2학년 해부학 실습은 또 어떻게요? 대학병원에 실습동이 있는데 거기 수용인원이 있는데요, 그 인원이 초과가 되는 상황이잖아요. 더구나 계속 두배반 인원이 들어오면 초기 한 해야 어떻게 막는다 치고, 계속 신입생 들어오면 다른 학년 실습실도 계속 문제가 되죠. 공간이 없어요. 옆에 건물 지을 땅도 없어요. 물론 건물 지을 돈도 없음. 그리고 건물이 한해 두해 금방 지어짐?
대학병원 교수들이 죽자고 못한다고 하는게 바로 이런 소린데... 정부는 계속 뻘소리 하고 있고 총장들은 일단 질러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음.
정부 명령인데 의과대학이 무슨 수로 거절하겠어요?
검찰을 등에 업고 지원금을 손에 쥐고 있는 정부입니다.
대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없어요.
정부의 관리 감독 하에, 엄청난 세금이 투입됩니다.
의사에 이어, 대학까지 탓하시렵니까?
일부과에서는 반대 하기도 했어요
공과대건물 비우라해서요
반대했고 타과도 반대했지만
정부에서 압박도 들어갔어요.대학에 지원할거 감한다던지요.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요. 대학 총학생수 줄인다는 겁박도 했구요.
의대교수들이반대했지만 대학이야 정부가 돈 다 줄줄알았겠지요.
교육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학들을 정부 입맛대로 조정해왔습니다.
교육부에서 하라는대로 하지 않으면(반대하면) 감사가 기다리거나, 정부 정책사업에서 배제됩니다.
옛날 대학잘나갈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대학들이 학생수 부족으로 정부사업에서 배제되면 설수가 없어요.
평가나 감사가 워낙 많고, 말그대로 털어서 먼지안나는데가 없다보니 바로 메스컴타고 나락가는거 순간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학(본부)들은 교육부(정부) 눈치를 안볼수가 없어요.
의과대학은 단과대학으로 본부와는 달리 목소리를 따로 낼수는 있지만, 그게 대학 전체의견에 반영이되지는 않구요..
요즘 의과대학 있는 대학들은 교육부눈치보랴 학생.교수 눈치보랴 정신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