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거주중인데요
약손명가가 하노이/ 호치민에 지점이 여러개 있었어요.
약손명가가 원래 비싸잖아요 ㅠㅠ 베트남에서도 비싸거든요.
한국본사에서 관리한다고 했었고, 한국인 원장이 직접 경락 해준다고 해서 200만원 넘는 패키지를 등록했습니다. 얼굴 경락 20회 끊었고, 3회 갔는데 갑자기 문을 닫았어요
제가 다니는 지점뿐이 아니라 베트남 지점 전체 다 그렇게 문을 갑자기 닫았어요
한마디로 들고 튄거죠
한국본사에서 처음에는 자기들이 해결하겠다. 다시 지점을 오픈할테니 기다려달라 어쩌고 하더니 소식도 없네요. 시간만 질질끌다 지쳐서 나가떨어지길 기다리는것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외지점이 이렇게 관리가 안된다면 한국 지점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약손명가 이름 믿고 거금을 낸건데 정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