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혼자서 국수를 삶아서 잔치국수
해먹는다고
국수양념장을 만들어서 냉동해달라네요.
저는 보통 부추.고추에 간장양념하거든요.
이걸 각 얼음판에 얼려서 먹으라고 할까요?
맛이 어떨까 싶구...,
몇달 혼자 있어야하는데
남편이 요리는 워낙 못하는 사람이라서
양념장 만들어보라고 말하니 난감해하네요.
남편이 혼자서 국수를 삶아서 잔치국수
해먹는다고
국수양념장을 만들어서 냉동해달라네요.
저는 보통 부추.고추에 간장양념하거든요.
이걸 각 얼음판에 얼려서 먹으라고 할까요?
맛이 어떨까 싶구...,
몇달 혼자 있어야하는데
남편이 요리는 워낙 못하는 사람이라서
양념장 만들어보라고 말하니 난감해하네요.
부추 고추는 얼려도 괜찮더라구요
진짜 똥손 아저씨면
각얼음으로 만들어 주고요
아니면
간단한 걸로 적어서 레시피 알려드리심
안되나요? 잔치국수 만들 정도면 하고도 남죠
혹은 파 마늘 고추는 안쓰고
간장 국간장 액젓 고추가루 참기름 깨 등
양념 조합해서 만들겠어요
몰래 미원 좀 넣으면 … 뭔들..?
얼려도 괜찮겠네요.
댓글 보니
진짜 심각한 똥손이어요.
입맛도 이상한지 음식조합을 이상하게해요.
제가 신종플루.코로나 걸렸을때
딴에는 간호한다고 음식해줬는데
정말 못먹을것같아서 낫고 싶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원...!!!!
부추, 고추 냉동해도 돼요
몇달이면 냉장실도 괜찮은데..
양념장 한가든 만들어놔주세요.
젤쉬운데..파만 쓸줄 알면..온간양녕 총투합한건데 그걸 못만들까요..
시범 한번 보여줘보세요.
홈플에
풍국면이라는 회사에서 잔치국수 칼국수 비빔 등등 나와요
1인분 포장이고 라면처럼 끓이면 되는데 인스턴트 맛 별로 안나요 한 봉디 사서 시식해보세요
저는 계란 파 부추같은 거 추가해서 넣어요
몇달이면 얼음칸에 얼리세요
떨어지면 국시장국에 야채 사다 해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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