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너 김재형 프랑스 여성 폭행사건

예술가는무엇 조회수 : 6,428
작성일 : 2024-09-11 00:08:59

 

2017년 기사입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김재형(44·알프레드 김)이 프랑스에서 여성을 폭행해 벌금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23일 프랑스 뮈지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툴루즈 형사 재판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김재형에게 폭행 등의 혐의로 벌금 8000유로(약 966만원)와 집행유예 8개월을 선고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400969"

 

 

오페라 덕후님들 또는 오페라 입문자 여러분 그리고 유럽에서 오페라 공연 보신분들

공연 중 앵콜을 직접 관람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굉장히 특별한 경험을 하신겁니다.!

 

테너 김재형이 앵콜을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솔리스트가 너무 흥에 겨워  즉흥적으로 앵콜을 한다는게 참 너무 특이하거든요.

나이가 많은 연주자나 연주 프로그램이 너무 힘들면 앵콜이 없는 경우는 있어도 앵콜곡도 미리 준비하고 공연하는게 보편적입니다.

 

2019년인가 테너 김재형의 폭행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경희대 교수에서 해고 되고 독주회도 하네마네 당시  캐스팅 되었던 오페라들도 관객들이 보이콧을 하네마네 기사로 남아있던데 어떻게 다시 무대에 서게 된건가요?

노래 잘하면 저렇게 해외에서 여자 때리고 나라망신 시켜도 그냥 다 용서 되는건가요?

 

클래식 매니아라면 더군다나 같은 연주자라면김재형 폭행 사건을 모르지 않을텐데 제가 안젤라라면 같이 공연하기 싫었을것 같은데 그건 안젤라의 권한이 아니겠지요...그리고 솔직히 안젤라 게오르규로 그 오페라 홍보 많이 하지 않았나요? 저로서는 지금의 상뢍이 이해가 안갑니다. 

 

주변에 오케스트라 단원 있으면 오페라 반주할 때 앵콜 연주를 한 적이 있으냐고 한번 물어봐주세요!

 

저는 최근 이준석의원이 딥페이크 문제를 여자들의 과대망상 피해의식으로 물타기 하는걸 보고 다시한번 분노했습니다.

김학의도

승리도

김재형도

시간이 지나면 

범죄자는 죗값 치뤘다는 생각을 하고

사람들은   모듀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나경원 의원 따님 입시관련 도마에 올랐던 뮤지션 이병우씨의 음악은 제 청춘의 추억인데 이제 다시 듣지 않습니다.

예술가의 영혼 저는 그런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폭행 전과자가 무대에 올라 박수 받는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IP : 218.147.xxx.2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링크
    '24.9.11 12:09 AM (218.147.xxx.25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400969

  • 2. ㅇㅇ
    '24.9.11 12:15 AM (42.82.xxx.75)

    원글에 공감합니다

  • 3. 오페라 앵콜
    '24.9.11 12:16 AM (39.125.xxx.100)

    테너 하비에르 카마레나, 연대의 딸
    La Fille du Régiment: “Ah! Mes amis ... Pour mon âme” (Encore)
    https://www.youtube.com/watch?v=uYgRFZdinTQ&t=1s

  • 4. 오페라앵콜님
    '24.9.11 12:18 AM (218.147.xxx.254)

    제가 쓴 글의 요지가 오페라 앵콜인가요?

  • 5. osterio
    '24.9.11 12:34 AM (211.234.xxx.136)

    그랬군요;;
    욱하고 즉흥적인 성격인가보네요.
    지휘자.상대배우들 모두와 협의후 뒤로 연장되는 시간까지 생각후
    앵콜도 사전협의후 합니다.그리고 스토리 흐름이 있는 영화?
    같은 오페라 중간에 자기가 독창회처럼 앵콜을 받는다?
    진짜 예의없는행동...게오르규도 어이없지만 지 독창회인냥
    상대배우 무시하고 앵콜부른 테너..이기사보니 진짜 좋게 이해가
    안되네요!

  • 6. hippos
    '24.9.11 12:48 AM (115.92.xxx.54)

    주변에 오케스트라 단원 있으면 오페라 반주할 때 앵콜 연주를 한 적이 있으냐고 한번 물어봐주세요! 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페라에서 개인 앵콜이라? 진짜 듣도 보도 못했을 뿐더러
    흐름이 있는데 자기가 또 똑같은 걸 부른다? 관객들도 그냥 잘했다
    응원차 앵콜 외쳤다가 또듣고 감동이 흐려졌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연 중 앵콜을 직접 관람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굉장히 특별한 경험을 하신겁니다.!222222222

  • 7. 어이없네
    '24.9.11 5:38 AM (31.16.xxx.76) - 삭제된댓글

    그 기사보다가 태너 이름보고 혹시 그사람? 했지만 설마 일까 싶어넘어갓는게 그사람이라니!!!!!
    정확히 기억나는데 이 테너 당시 프랑스 툴르즈에서 공연중이엿는데 저 폭행사건을 일으키고 도망가서 출연중이던 오페라는 갑자기 주인공이 없어져 난리가 난적이있습니다. 이사람 폭행에 도망에 기본이 안된 무책임한 행동으로 절대 다시 무대에 서게 용인해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오페라는 앵콜이없습니다. 오페라를 아는 사람이면 극중 앵콜이 얼마나 말이안되는지 알겁니다.
    어디 야외 오페라 축제를 예로 가져오는데, 관광객상대의 느슨한 오페라가 아니라 유럽 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중 앵콜은 절대 네버 예의가 아닙니다.

  • 8. 오페라 팬
    '24.9.11 6:18 AM (69.131.xxx.96)

    1.오페라 공연시 아리아 앵콜은 흔하지 않지만 있습니다. 관광객 상대의 느슨한 오페라가 아니더라도 있습니다.

    2. 김 재형을 비롯 도밍고 등등은 절대 다시 무대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도밍고는 몇십년 성범죄를 저질러서 미국을 비롯 보이콧 당했지만 한국에서 두번이나 공연을 하고 돈을 쓸어갔습니다.

    3.예술과 별개로 그들의 죄를 별개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은 옳지 않습니다.

  • 9. 변기가깨질정도로
    '24.9.11 6:28 AM (125.132.xxx.178)

    참 그러고 보니 호텔방에서 변기가 깨어질정도로 사람을 내려쳤다는 그 사람이었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 당시 그는 여성의 머리를 잡고 화장실 변기에 내리치는 바람에 변기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법정에서 술을 많이 마셔 사건 당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나는 보통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내가 이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soda.donga.com/amp/all/37/879880/1

    하긴 도밍고 같은 자에 비하면 김재형정도는 뭐 귀여운 수준이라 다들 잊어버렸을지도..

  • 10. ㅇㅇ
    '24.9.11 6:47 AM (222.233.xxx.216)

    이 범죄자 아니고는 오페라 주연배우가 없나요?

    저도 이 기사보고 안타깝더군요
    오페라 도중 앵콜이 없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애초에 김씨가 박수갈채가 길었다해도 극 중간인데 앵콜을 안했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죠
    안젤리나의 스타병. . 우리 나라관객을 무시했으니 튀어나와 한마디를 했다는 말들도 일리는 있지만,
    범죄자 김씨가 앵콜을 안했으면 됐는데 분위기에 도취되어 극중에서.. 안타깝네요

  • 11. ㅇㅇ
    '24.9.11 6:51 AM (222.233.xxx.216)

    안젤라 게오르규 . ( 원인은 김태형 앵콜 때문에 ㅡㅡ)
    https://youtu.be/KvZwPLYa0yo?si=TFUjB-Xcnu8dm4a0

  • 12. ㅇㅇ
    '24.9.11 6:52 AM (222.233.xxx.216)

    오타 테너 김재형

  • 13. 어찌되었든
    '24.9.11 7:07 AM (203.142.xxx.241)

    기분나빴어도 그 자리에서 그렇게 감정표출하는게 잘한건 아니죠. 기분이 나쁘고 황당해도, 나중에 끝나고 항의해야지. 관객들 있는 상황에서 그게 뭡니까? 나이에 맞지않게?? 그리고 기사보니까 예전에도 그런적 있다던데요. 그 안젤라라는 성악가. 그부분에서 말이 나온거고, 환불이니 뭐니 하는거죠. 김재형이 2017년도에 여자를 때린것과 이건과 무슨상관???

  • 14. 닭과 달걀
    '24.9.11 7:15 AM (211.234.xxx.7)

    어차피 오페라 극 중간의 앵콜은 그 업계에서 찬반이 팽배한 이른바 ’닭과 달걀 문제‘ 같은 거라 괜찮다는 쪽도 싫다는 쪽도 타협의 여지가 없어요.

    개인적 소망으론 악기연주곡도 카덴짜후에 박수 치게 해주면 좋겠어요. 박수길면 앵콜연주도 해주고…

  • 15. ㅇㅂㅇ
    '24.9.11 8:57 AM (182.215.xxx.32)

    기분나빴어도 그 자리에서 그렇게 감정표출하는게 잘한건 아니죠. 기분이 나쁘고 황당해도, 나중에 끝나고 항의해야지. 관객들 있는 상황에서 그게 뭡니까? 22222

  • 16. 웃기네
    '24.9.11 9:46 AM (61.98.xxx.185)

    1. 김재형은 폭행전과자여서 게오르규가
    무대난입해서 연주를 도중에 끊어내도 괜찮다? 뭔 이런 개논리가 다 있어요?
    2 전과자를 무대올리는건 안됨
    3 하지만 일단 같이 공연하면 한팀
    연주자의 지시대로 움직여야 함
    4. 게오르규는 룰을 어기고 돌발행동..지탄받고 공개사과해야 함
    5. 공연자로써의 매너가 아님 김재형을 끌어들여 그 잘못을 상쇄시킬 근거가 안됨 ..그둘은 완전 별개임
    6 물타기 하지 마시길

  • 17. ...
    '24.9.11 9:51 AM (152.99.xxx.167)

    윗님 요약 굿

  • 18.
    '24.9.11 10:13 AM (27.173.xxx.132)

    5. 공연자로써의 매너가 아님 김재형을 끌어들여 그 잘못을 상쇄시킬 근거가 안됨 ..그둘은 완전 별개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는 역으로본다면 테너가 먼저 어김.
    협의되지않았던 돌발 앵콜.시간지연.상대배우와 상의 먼저 있었어야함 공연자로써의 매너가 먼저 없었죠.

  • 19. 네덜란드
    '24.9.11 11:35 AM (182.221.xxx.203)

    참...앵콜연주 자체만 보면 지휘자 전권이라니까요.
    그러면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사인주고 전주 나오는데 예의 아니고, 약속된 거 아니라고 연주 안 합니까?
    무대는 유기적이고 돌발상황이 많은 곳이라 극이 시작되면 무조건 전권이 지휘자에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게오르규의 행동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지요. 상황은 논란의 여지가 없어요. 지휘자,상대배역,관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자꾸 돌발앵콜,시간지연 이런 얘기 하시는데 1988년 독일에서 파바로티가 사랑의 묘약 오페라에서 아리아 끝나고 1시간 7분이나 박수받고 앵콜을165번이나 받아서 기네스북에도 올랐답니다. 그럼 파바로티는 그날 왔던 관객에게 머리숙여 사과했어야겠네요.

    각자 의견이 다를수는 있지만 내 기준을 잣대로 절대평가하고 결론 내리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 20. 무조건 우겨
    '24.9.11 11:37 AM (106.102.xxx.82)

    김재형이 하고 싶어서 했어요??
    박수가 끊임없이 나왔고
    그래서 연주자가 앵콜을 시켰쟎아요!!
    그게 크게 관례를 깬것도 아니구욧
    .
    .
    여기에 무슨 사전 협의가 들어가겠어요?
    잘못이 있다면 박수로 호의를 표시한 관객과
    이를 보답케 한 지휘자 잘못이라고 해야죠

    물타기 해봤자 우기는거 밖에 안되구요
    님 머리나쁜거만 뽀록나는거죠

  • 21. 아 게오르규가
    '24.9.11 11:39 AM (121.162.xxx.234)

    그래서 그랬다는 건가요?
    이런 걸 물타기라 하는 거에요

    잘못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하고,
    클래식연주자도 팬의 선택권에 예외는 아닙니다만
    저 무례는 저 범죄 때문은 분명 아니죠
    그리고 아리아는 앵콜 있습니다
    극의 흐름 보다- 오페라를 스토리로 보나요
    수많은 연주자들이 기다려야하고 사인을 다 맞추기가 어려워 잘하지
    이게 무슨 소나타 악장 사이 박수 같은 건 줄 아시는지.

  • 22. 이용훈 테너도
    '24.9.11 12:29 PM (210.223.xxx.35)

    작년 세종문화회관 투란도트 공연에서 Nessun Dorma 앵콜 불렀어요. 직전 공연 때는 안했고요. 마지막 공연에서는 지휘자와 미리 계획했을수 있어요
    안젤라 게오르규는 비엔나 staatsoper 공연에서 요나스 카우프만의 앵콜 끝나고 기분상해서 무대 등장해야할 시간에 제대로 안나온 전적도 있다잖아요.
    자기를 존중하라니. . . 먼저 관객에 대한 예의부터 배우기를. . .

  • 23. 하류
    '24.9.11 1:16 PM (14.138.xxx.139)

    잘해서 예의상 앵콜. 브라바 외쳐준걸 가지고
    했던 노래 또해서 이분란을 만드냐.
    안젤라가 잘했다는건 절대아님. 테너도 오바육바

  • 24. 기사보고
    '24.9.11 1:50 PM (211.234.xxx.16)

    김재형? .질이 안좋네요.
    여자 스태프를 변기에 머리채잡고 내리찍어서 변기가 부서지기까지 했다는데.. 뻔뻔하게 무대에 서네요. 이런사람은 퇴출안되나?
    게으르규도 한국무대는 영원히 아웃!!

  • 25. 원글
    '24.9.11 4:37 PM (211.114.xxx.137)

    오페라 매니아분들은 테너 김재형처럼 다들 화끈힌 성격이신가봐요!
    물타기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제가 쓴 글 읽어보고 물타기니 어쩌니 어쩜 그렇게 교양없게 댓글 쓰시나요?
    제가 안젤라가 잘했다고 그랬나요? 참나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힐 수 있지만 어느 분이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오페라 공연 도중 앵콜은 이렇게 온세계가 기억할만큼 이례적이라는 거죠…
    반박을 하시려면 오페라 팬으로써 성폭행범의 목소리가 그렇게나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저를 이해시켜 주시면 됩니다! 나는 성폭행범이어도 노래만 잘하면 그만이다 이런 의견을 주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29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4 ㅡㅡ 2024/09/16 997
1630928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2 요양원 2024/09/16 3,050
1630927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2024/09/16 2,843
1630926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7 가슴의 한 2024/09/16 2,551
1630925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5 ........ 2024/09/16 872
1630924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2,567
1630923 잡채에 대파 맛있어요. 11 대파쬬아요 2024/09/16 3,804
1630922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2 ... 2024/09/16 8,668
1630921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4 2024/09/16 1,056
1630920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5,792
1630919 사태로 육전 가능일까요? 7 ㅁㅁ 2024/09/16 1,344
1630918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나쁜사람 2024/09/16 6,195
1630917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5 ..... 2024/09/16 10,798
1630916 펌)10억대 집 사기 14 ㅈㄷㅅ 2024/09/16 6,507
1630915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오맛 2024/09/16 5,721
1630914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급질 2024/09/16 1,736
1630913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2,916
1630912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2024/09/16 4,716
1630911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7 인연 2024/09/16 8,386
1630910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309
1630909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054
1630908 (종교질문죄송) 가스펠 추천부탁드려요 3 2024/09/16 259
1630907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2 ........ 2024/09/16 5,518
1630906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한결나은세상.. 2024/09/16 1,591
1630905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3 ㅇㅇ 2024/09/1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