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면식 없는 사람과 내 반려견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하나요

질문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24-09-10 23:57:36

하나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강아지를 구하면 비난받을까요

IP : 121.130.xxx.24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1 12:01 AM (175.223.xxx.121)

    그 순간 이성이 발동할까요?
    강아지 구하게 될 거 같아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생면부지 남에게 손을 내밀 거 같지 않아요
    비난받아도 감내하겠습니다
    나도 사는 길이라서요

  • 2. ...
    '24.9.11 12:02 A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일면식 없는 원글님 부모님이나 자식이랑
    그 사람의 강아지랑
    물에 빠졌을 때
    누구를 구했으면 좋을까요?

  • 3. ㅠㅜ
    '24.9.11 12:03 AM (182.212.xxx.75)

    댕이는 우리가족이잖아요. 모르는 사람과 내가족이라면 당연히 함께 살아온 시간이 쌓인 내가족이 우선 아닐까요?!

  • 4. 당연하죠
    '24.9.11 12:04 AM (124.50.xxx.70)

    내 반려견이죠.
    남의 피투성이 철철 상처보다 내손가락에 작게박힌 가는가시가 더 아프단말이 있죠.

  • 5.
    '24.9.11 12:06 AM (211.108.xxx.76)

    생각은 자기 마음이지만 신기하네요
    사람보다 개가 더 우선이라니...

  • 6. ...
    '24.9.11 12:06 AM (112.214.xxx.184)

    사람 구하다가는 같이 빠져 죽을수도 있어요 사람 구하는 게 개 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위험한데 차라리 키우던 개를 구하는 게 둘 다 안전한 길이에요

  • 7. 댓글
    '24.9.11 12:07 AM (118.220.xxx.220)

    놀랍네요.

  • 8. ..
    '24.9.11 12:08 AM (175.119.xxx.68)

    개 안 키워봐서 개가 어떤존재인지는 모르나
    일단 개는 안 구할거 같아요
    그리고 개는 헤엄칠수 있잖아요

  • 9. ......
    '24.9.11 12:08 AM (121.129.xxx.78)

    내 반려견은 가족이예요. 당연히 내 댕댕이요

  • 10.
    '24.9.11 12:09 AM (39.122.xxx.3)

    사람생명이 개보다 못하는 시대군요 어무리 남이여도 사람인데

  • 11. ...
    '24.9.11 12:10 A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그러면 가족인 개 살리고 욕 좀 먹으면 되겠네요
    욕도 먹기 싫다면
    안 구해준 그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진 애견인이길 바래야죠

  • 12. ......
    '24.9.11 12:10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뭐라 하는사람들 그냥 사람만 빠졌어도 안구할 사람일 확률 97%

  • 13. ....
    '24.9.11 12:11 AM (58.125.xxx.87)

    어렸을때.. 초 5,6학년쯤 바다에 빠져 죽을뻔 했던
    기억때문에 제가 살기위해 수영을 배우긴 했지만
    누그를 구할 만한 수영 실력도 아니고..
    아이들에게도 수영 좀 할 줄 안다고 어설프게
    사람 구하려고 뛰어 들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제 수영 실력이 내 몸 하나 건사 하면서 누구 하나
    충분히 구할수 있능 실력이라면.
    당연히 사람을 구합니다.
    제 강아지 너무 소중하지만
    제가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제 강아지를 포기했다면
    평생 마음에 짐이고 살아가는 내내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저는 사람을 구할 것 같아요

  • 14. ...
    '24.9.11 12:12 A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그러면 가족인 개 살리고 대다수의 사람들한테 욕 좀 먹으면 되겠네요
    욕도 먹기 싫다면
    안 구해준 그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진 애견인이길 바래야죠

  • 15. ???
    '24.9.11 12:1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강아지보다는 사람먼저 아닌가요?
    댓글에 놀라는중

  • 16. 정답은
    '24.9.11 12:13 AM (118.235.xxx.23)

    나도같이 빠진다

  • 17. 댓글만...
    '24.9.11 12:14 AM (182.212.xxx.7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적고 막상 닥치면 본능이 움직일꺼에요. 솔직히 아이낳고 키운 엄마이니 밖에서 다른아이들한테도 본능으로 몸이 움직여지잖아요.

  • 18.
    '24.9.11 12:14 AM (121.159.xxx.222)

    개도 같은 개를 구하지 쥐나 토끼를 구하진않을겁니다

  • 19. 개와 사람
    '24.9.11 12:15 AM (211.234.xxx.34)

    의 생명의 가치에 우선순위는 누가 정하나요?

    사람의 생명이 우선한다는 것이 진리일까요?

  • 20. .....
    '24.9.11 12:1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본능적으로 생판 남보다는
    정이 듬뿍 들고 애정을 주고 받던 강아지를 구하겠죠.

  • 21.
    '24.9.11 12:17 AM (49.170.xxx.206)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생명의 가치는 사람이 우선하는게 진리입니다. 모든 존재는 나의 생명이 최우선 가치이고요.

  • 22. 난감하네
    '24.9.11 12:19 AM (183.97.xxx.184)

    10년을 동거동락해온 나의 가족..
    개가 그냥 단순 개가 아닌지라...우리 개를 구하려나?
    사람을 못구했어도 평생 마음의 큰 가책이 따를듯.

  • 23. 이글
    '24.9.11 12:20 AM (118.220.xxx.220)

    기사화 되겠네요 댓글 때문에
    일부 애견인들의 속마음.
    사실 속마음도 아니고 대놓고 길가는 사람한테 짖는 개가 뭔 잘못이냐 당당한 견주들도 있으니까요
    똥도 안치우고

  • 24. 긴박한 순간에는
    '24.9.11 12:21 AM (211.206.xxx.130)

    이성적으로 행동하진 않더군요.

    무의식이 발동될거예요.

    여담인데
    집에 화재가 난적이 있었는데
    귀금속이고 뭐고 생각할 틈도 없이
    댕댕이랑 냥이 데리고 나오느라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와중에 급하게 냥이 잡느라
    할퀴어서 손등이 깊게 패였는데도
    통증도 못 느꼈어요.

  • 25. 당연히
    '24.9.11 12:22 AM (175.121.xxx.28)

    개를 구하죠
    내 개가 물에 빠져 허우적리는데
    다른 존재가 눈에 들어오나요?
    내 자신도 까먹고 뛰어들텐데
    그리고
    생명의 가치는 다 똑같지 왜 인간만이 진리인가요?

  • 26. .....
    '24.9.11 12:22 AM (118.235.xxx.115)

    강아지도 가족인데 가족먼저 구하는게 당연하겠죠.
    기사화되든말든 욕먹을 이유 없는거 같은데요.

  • 27. 아이고
    '24.9.11 12:23 AM (125.178.xxx.170)

    가족인데 내 반려견 먼저 구하겠죠.

  • 28. ...
    '24.9.11 12:26 AM (115.138.xxx.43)

    마음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원글님이랑 개가 빠져도 다른 사람이 원글님 안구하고 개 구하면 되는거구요
    굳이 이런 글 올릴 필요도 없이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죠

  • 29.
    '24.9.11 12:29 AM (220.78.xxx.153)

    본인에게 더 소중하고 의미있는 존재를 구하게 되지 않을까요?

  • 30. ..
    '24.9.11 12:30 AM (218.212.xxx.252) - 삭제된댓글

    이건 개냐 사람이냐로 나누면 안돼죠.
    불임의 이유로 강아지를 지극정성 키우는 집과
    마당에서 밥이나 주며 키우는 개가 같을수 없잖아요.
    저는 애견인이 된지 3년 됐는데 3년전과 지금 저의 대답은 달라요.

  • 31. 이거
    '24.9.11 12:30 AM (86.181.xxx.89)

    가끔 올라오는 질문인데요..
    남편에게 말헸더니 쓸데없는 질문이라 하긴하던데..

    제 가족이 먼저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아닌..
    내가 돌보고 내 자식처럼 키우는..
    다름사람에게는 그저 개나 고양이지만 나에겐 그저 동물이 아닌 내 자식같은 존재예요

    이런 글은 애견인이나 애묘인을 비난 하기 위한 질문 인가요??

  • 32. ...
    '24.9.11 12:34 AM (14.52.xxx.217)

    집에 불이 나도 내 반려동물 데리고 나오죠.
    전재산보다 소중한 반려동물과 그사람이 악인인지 선인인지
    천공같은 놈일지 술집년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류애로 인간을 먼저 구해야 한다는 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이구요
    보통의 사람들은 내가 책임지기로 약속한 생명 먼저 구하게 될것같네요.. 그리고 어떤 개는 어떤 사람보다 훌륭한 존재이기도 해요.

  • 33. 애견인이
    '24.9.11 12:36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랑 개 중 구해야 한다면
    누굴 구할까요?

    저는 부모를 먼저 구하겠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이라도 그가
    누군가의 부모라면 부모를 구하고
    그 남이 누군가의 자식이라면 자식을 구해야죠.

    어느 상황에서라도
    내 부모, 내 자식이 도움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 34. ....
    '24.9.11 12:40 AM (211.221.xxx.167)

    물에 빠진 사람 구한다고 뛰어들었다간 같이 죽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도 누군가에겐 가족아고 자식이에요.

  • 35. 솔직히
    '24.9.11 12:41 AM (182.212.xxx.75)

    인류애라고 사람먼저 구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닥치면 구하기나 할런지...
    솔직하게 내가족인 반려견먼저 구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솔직하네요.
    화재때 홍수때 목숨걸고 동물 구하는 소방관들은 다들 헛수고한걸까요?! 그 상황에.....
    뭐가 우선순위가 되야하는게 정답은 없는거 같은데....

  • 36. 아니
    '24.9.11 12:49 AM (211.235.xxx.241)

    사람구한다는 사람은 반려견 안키우는 사람이죠. 미쳤다고 내 가족을 안구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구하나요? 그 사람이 누군줄알고 개만도 못한 인간이 널렸는데 죽어도 싼인간인지도 모르죠.

  • 37. 긴ㄷㅁㅂ
    '24.9.11 12:55 AM (221.147.xxx.20)

    그렇게 해서 죽는 사람이 님들 자식일 수 있죠
    물론 님들이야 다른 사람이 강아지 살리고 님들 자식 죽어도 옳은 일이라 박수쳐 주겠죠

  • 38. 저라면
    '24.9.11 12:58 AM (116.87.xxx.127)

    본능적으로 사람이요.
    개 키우지만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란 생각으로 키워요.

  • 39. ...
    '24.9.11 1:00 AM (211.117.xxx.242)

    평화를 위해
    물 속에 빠져 구조 못 받은 그 사람이
    남 보단 내 가족인 개를 구할 거라는 신념을 가진
    애견인이나 애견인 가족이기를 바래야죠
    누구 하나 고통받는 이 없을테니

  • 40. 사람이 우선
    '24.9.11 1:05 AM (83.85.xxx.42)

    물에 빠진 사람보고 직접 뛰어들어가서 구할 실력은 안 되지만 저런상황에 심적으로 당연 사람부터 구하죠.

    여기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가족 내새끼 이런 울타리가 더더욱 강한거 같아요.

  • 41. 마른여자
    '24.9.11 1:06 AM (117.110.xxx.203)

    ㅜㅜ

    저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참난감하네요

    그래도 개보다 사람이우선이다 라고 생각하고살아서

    울강아지없이 못사는정도로 살거든요

    아 넘어려워요 솔직히

  • 42. 당연히
    '24.9.11 1:10 AM (210.103.xxx.50)

    당연히 개

  • 43. 오래전 영화
    '24.9.11 1:12 A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남과 여였나?
    만일 집에 화재가 난다면
    집안에 있는 고가의 램브란트 그림을 들고 나오겠나
    고양이를 구하겠냐는 대화가 나오는데 그 여주인공은 당연 고양이라고 했었죠.
    동물,특히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해온걸 상각하면
    개를 구조하는게 그리 이상한게 아니죠.
    언제나 내곁에서 나만 믿고 사는 우리 강아지가 물에 빠졌는데 어떻게 구조를 안하겠어요?
    울 강아지가 진돗개 습격으로 물어 뜯겼을때도 본능적으로 그거 뜯어 말리다가 저도 피투성이가 돼어 병원에 실려 가는 판국이었을때도 눌어뜯겨 난신창이가 된 우리 강아지가 걱정이 되어 24시간 동물병원을 먼저 찾았어요. 본능적으로요

  • 44. ㅎㅇ
    '24.9.11 1:13 AM (110.70.xxx.90)

    댓글 수집하나요 어디 이용하지는 마세요
    내 대답은
    난 개를 안 키운다.

  • 45. 와..
    '24.9.11 1:17 AM (104.28.xxx.59)

    댓글들 정말 놀랍네요..
    사람보다 개라니.

  • 46. 저도
    '24.9.11 1:19 AM (49.161.xxx.218)

    개 2마리 20년 애지중지 키운사람이지만
    사람이 먼저죠
    사람부터 구하고 댕댕이 구해야죠
    저 수영20년차 입니다9

  • 47.
    '24.9.11 1:25 AM (121.159.xxx.222)

    우리집 반려햄스터와 애견인자식이 물에빠지면
    햄스터부터 구해줄게요.
    말같지도않은소리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 48. ㅅㅎㅈ
    '24.9.11 1:34 AM (223.205.xxx.193) - 삭제된댓글

    그낭 모르는 개랑 사람도 아니고 키우던 우리개랑 모르는 사람이라면서요. 생명의 상대적 가치는 누가 정하나요? 개가 아니라 나를 의지하고 따르고 교감했던 생명에 먼저 손내밀게 되는건 당연합니다.

  • 49. .....
    '24.9.11 1:35 AM (211.235.xxx.210)

    그 일면식 없는 사람이 어린아이라면요?

  • 50. ooo
    '24.9.11 1:37 AM (182.228.xxx.177)

    인간이 이 지구에서 최상위포식자이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서
    생명의 가치마저 가장 값진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구와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몹쓸 짓 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아지나 고양이와 교감하고 키우며 여러 경험을 해보면
    반려동물은 물론 길에서 살아가는 유기견 유기묘들도
    살아남고 자식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치는지 인간의 노력보다
    더 처절했으면 처절했지 결코 모자라지 않아요.

    이미 죽어버린 어미 고양이에게 먹이를 가져다주겠다고
    하루종일 길을 헤매고 다니며 쓰레기를 물어와
    엄마 먹으라고 어미 시체 옆에 놔주는 아기 고양이 보신적 있나요.
    구조 후 건강진단해보니 아기고양이 뱃속이
    온통 흙으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자기도 배고픈데 사냥도 할 줄 모르고 흙만 먹은거예요.

    이렇게 눈물나는 생명들을 고민도 없이
    당연히 사람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는건
    너무 오만하고 부질없는 우월감 아닌가요.

  • 51. 음...
    '24.9.11 2:0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182.238님은 그냥 빠져죽어도 옆에 개를 데려가는 분에게 따스한 눈길을 주실 위대한 분 이셨군요.

  • 52. Dd
    '24.9.11 2:06 AM (73.109.xxx.43)

    인간이라서 인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이 가장 소중하다는게 사회적 인식이고 그렇게 배웠지만, 막상 닥치면 제 본능은 강아지를 택할 것 같네요
    물에 빠진 경우는 모르겠지만 불난 집에 강아지 고양이 구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죽는 얘기는 드라마 영화에 가끔 나오죠.
    모르는 남의 목숨 비교할 게 아니라 자기 목숨 바쳐서 구하고 싶은게 반려견 반려묘니까요

  • 53. 강아지는
    '24.9.11 2:26 AM (115.143.xxx.201)

    안키우는데 제가 정을 준 강아지일꺼 같네요

  • 54. 후아
    '24.9.11 3:0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T라 그런가...이런 상황 넘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요.

  • 55. 위에 소방관 예시
    '24.9.11 3:51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소방관, 경찰관들은
    개와 사람이 물에 빠져 위험한데
    한 쪽만 구할수 있다고 하면
    사람 먼저 구하겠죠.
    사람 먼저 구해놓고 그 담에 동물 구조하지
    어느 소방관, 경찰관이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살릴수 있는 사람을 놔두고
    동물을 먼저 구조하나요

  • 56. ...
    '24.9.11 4:10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인간이라서 인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이 가장 소중하다는게 사회적 인식이고 그렇게 배웠지만...



    그렇게 유지되는 인간사회에 살고계시면서 내맘대로 하려면 무인도가세요...

  • 57. ..
    '24.9.11 4:40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소방관은 당연 사람먼저구하지 그걸 말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예시는 그냥 사람 동물중 누굴 구하냐 가 아니자나요
    모르는 사람과 자기 반려견 중 누굴 구하냐이지
    질문도 이해못하고 댓글다네

  • 58. 사람 목숨이
    '24.9.11 5:22 AM (118.235.xxx.127)

    개의 목숨보다 존귀하다는건 무슨 근거가 있나요?
    부처도 모든 생물의 목숨은 누구나 하나뿐이고 똑같이 귀하다고 하셨는데
    인디언을 내쫓은 백인들이 자기네가 더 우월하다고 여기며 흑인들은 아예 사람이라 생각조차 안했죠
    개보다 사람이 우월하다고 여기는거랑 차이 없는 생각이예요
    내 가족과 남이 물에 빠졌을때 내 가족을 먼저 구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반려동물과 모르는 사람이 위기에 처했을때 내 반려동물부터 구하게 되는게 생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볼수 있는거죠

  • 59. ..
    '24.9.11 5:34 AM (51.179.xxx.160) - 삭제된댓글

    반려견 키워봤던 사람입니다.
    사람의 가치와 개의 가치를 비교하는것도 웃기고
    개의 가치를 인간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수십년 사는 한 인간의 사회적 관계와 업적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의 관계 등등
    어떻게 개 한마리보다 못할 수 있는지..
    나와는 무관한 모르는 인간의 생명이라면
    내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들이 참 무섭네요.
    내 반려견이 소중하다해도 그 이상으로 인간의 생명이 더 귀한거 아닌가요.

  • 60. .......
    '24.9.11 5:41 AM (118.235.xxx.19)

    개의 가치가 인간의 가치보다 아래라는건 누가 정의 내릴수가 았나요?
    수십년 쌓아온 인간의 업적 ㅋㅋㅋㅋ
    업적이랄께 있나요.그냥 산거지
    그것보단 수십년 쌓아온 내 개와의 사랑과 신뢰가 더 크겠네요.
    모르는 개도 아니고 내 가족인 개가 물에 빠졌는데
    어떻게 안구해요?

  • 61. 안놀라움
    '24.9.11 6:32 AM (58.29.xxx.1)

    기사화된 적도 많은데 댓글 역시 여기 댓글과 다르지 않아요.
    생판 남이랑 내 반려견이랑 당연히 반려견을 구하겠죠
    동일하게 비교하려면

    모르는 사람 vs 모르는 개
    내 가족 vs 내 반려견

    이래야 개냐 사람이냐 논쟁이 되는거죠
    내 반려견과 생판남은 비교가 안되지 않아요?

    중국 영화인데
    기근때 가족들이 피난을 가는데
    먹을게 없어서 사람들이 옆에서 죽어가고
    가족도 죽고 이러는데
    젊은딸이 끝까지 고양이한테 자기 몫의 음식을 나눠주며 데리고 다녀요.
    그러다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 가서 고양이를 죽이게 되는데요 (그여자의 가족들)
    나중에 그 여자가 자기도 국물 조금만 달라고 해요.
    자기가 굶어죽게 생겼을때에나 겨우 내놓을 수 있는 존재죠. 생판 남들이 굶어 죽고 나자빠져도 내어줄수 없는 생명이고요

  • 62. 백인들이
    '24.9.11 6:35 AM (118.235.xxx.127)

    인디언과 흑인들을 사람 취급 안한게 그 이유였죠
    문화적으로 미개하다고
    백인들의 문화와 유색인들의 문화중 백인들의 문화가 우세하다는건 그들의 주장일뿐이고
    그래서 그들이 믿는 기독교만이 유일한 종교라고 유혈사태를 일으켜서라도 주입시키려고 세계를 뒤흔들어 놨죠
    인간이 동물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더 말살시켰구요
    인간이 가장 존엄한 존재라면서 유색인종은 인간이라 생각 안했고 결국 백인들끼리도 치열하게, 끊임없이 다투고 있죠
    서로를 신뢰할수 없으니까
    동물이 이런 생각할까요?
    반려동물을 마음을 주고 받으며 키워본 사람들은 결코 인간이 동물보다 낫다는 생각 할수가 없어요
    의무감으로 키운 사람은 알수가 없는 세계지요

  • 63. ㅇㅇㅇㅇㅇ
    '24.9.11 6:3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인간과 개를 비교자체가 틀린거예요
    키우는 개는 모르는 사람보다 더가족같은데
    개먼저 구한다고 세상에나.하는분들 있잖아요
    물속은 구하러 들어가면 안된데요
    불났는데 단한번 구하러 갈수있다면 으로
    저는 만약 키우는 개가 있다면
    개를 구하겠습니다

  • 64. 행복한새댁
    '24.9.11 6:44 AM (118.240.xxx.106)

    내가 이래서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랑 못지냄.. 가축은 가축이고 인간은 인간이지.. 왜 인간이 가축이되서 정신적 종을 변경시키는지.. 좀 인간으로 돌아왔으면.. 개나 고양이가 가족이면, 개나 고양이가 인간 종인게 아니고 주인이 개과나 고양이과 인거 아녜요? 내가 개과 고양이과랑 얘기하니 대화가 안되지.. 오늘에서야 막연한 거부감이 뭐였는지 알겠네요. 가축은 가축, 인간은 인간.. 그게 이성적으로 판단도 안되는 부류였네.. 그 정도 판단력은 있어야지요..

  • 65. 윗님과 같은
    '24.9.11 6:49 AM (118.235.xxx.127)

    사람이랑 내 반려견이 물에 빠져 죽게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기껏 사람이라고 살려줬더니 저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은 그래서 안돼요
    당연히 반려견이 우선인 이유ㅎ

  • 66.
    '24.9.11 7:09 AM (118.32.xxx.186)

    댓글들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반려견키우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성향과 비인간성을 알게해줘서 고맙네요.
    당신들의 자식이나 부모형제가 개 우선순위 애견인들 맞닥뜨려 후순위가 된다 생각해보길

  • 67. 바람소리2
    '24.9.11 7:11 AM (114.204.xxx.203)

    저는 사람부터요
    내가 수영못해서 들어가진 않고 다른 방법으로

  • 68. ㅇㅇ
    '24.9.11 7:26 AM (175.199.xxx.97)

    다른사람이 자기반려견 먼저구하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빠진사람이 내가족일지라도
    어쩔수없죠
    왜 사람먼저 안구했냐 원망도
    속으로나 잠시 할지도..
    어쨌든 그들의 선택이니까요

  • 69. 놀랍네요
    '24.9.11 7:35 A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개가 사람보다 우선하다니..

    개를 구하는건 내 마음 아플까봐 , 개 목숨 소중하니까!
    두가지 정도?
    그런데요.쌩판 모르는 남이라도 사람이라면 걸린게 너무 많아요.누구 아빠일수도 엄마일수도 자식일수도 있고
    그 사람 죽음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수로..무궁무진 얽혀있어요.인간은.
    기본적인 생명의 소중함을 넘어서서
    아무리 애견인이라고해도
    기본 인간으로서 지킬것은 지키고.간직하고 다짐 좀 하고 삽시다

  • 70. 그냥
    '24.9.11 7:40 AM (180.66.xxx.110)

    알아서 할게요~

  • 71. 아니
    '24.9.11 7:43 AM (175.199.xxx.97)

    남의 선택을 강요하지 마시라고요
    그게 자기 개인든
    남의 사람이든
    자기 개먼저 구한다고 나쁜사람아니고
    모르는사람 구한다고 자기개 버리는 사람 아니란 말이죠
    다 그때 상황에따라 구하든말든
    안구했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아네 모르네
    탓하지말라고요
    그냥 본인은 본인의 의지대로 구하면 됩니다
    남에게 강요말고

  • 72.
    '24.9.11 7:58 AM (218.157.xxx.171)

    상상이니까 자기 개를 구한다고 하는거지 실제라면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그 사람을 죽게 냅두고 개를 선택할까 싶네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어린 아이라면? 살아갈 날이 창창한 젊은 사람이라면? 내 부모뻘 나이라면? 힘없는 노인이라면? 특히 어린아이가 죽어가는데 내 개를 선택한다? 실제 그럴 수 있는 건 소시오패스에요. 대부분은 결국 아이를 구할거에요.

  • 73.
    '24.9.11 8:02 AM (175.120.xxx.173)

    말도 안돼

  • 74. ....
    '24.9.11 8:14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들의 속마음 잘 들었습니다.

    개가 사람위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알겠어요.

    금쪽이들 교육이나 잘 시키고 끌고 다니길.

  • 75. ...
    '24.9.11 8:20 AM (39.125.xxx.154)

    개 키우는 사람들의 속마음 잘 들었습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 사회부적응자가 많은 이유도 알겠어요
    실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내 개를 구할지라도 이성적으로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개를 모든 사람보다 위에 두는군요

    금쪽이개들 교육이나 잘 시키고 끌고 다니세요

  • 76. 둘다
    '24.9.11 8:2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모르는개와 모르는사람이라면 사람을 우선하겠죠
    내 개와 내 자식이라도 사람을 우선하겠구요
    동등한 입장에서봤을때는 당연히 사람~ 라고 생각한다면 본인도 사람의 생명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사람이 물론 더 가치있지만 나에게는 저사람보다 내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생명은 다 똑같고 경중을 누가 정의하냐고 하면 자식과 개가 빠졌는데
    자식은 빠져죽게하고 개를 구해도 비난하시면 안되겠죠.
    그사람에겐 개가 더 가치있을수 있다고 이해해주셔야죠.

  • 77. ...
    '24.9.11 8:27 AM (115.22.xxx.93)

    모르는개와 모르는사람이라면 사람을 우선하겠죠
    내 개와 내 자식이라도 사람을 우선하겠구요
    동등한 입장에서봤을때는 당연히 사람~ 라고 생각한다면 본인도 사람의 생명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사람이 물론 더 가치있지만 나에게는 저사람보다 내개가 더 중요하니까 개를 구할래. 이것이죠
    생명은 다 똑같고 경중을 누가 정의하냐고 하면 자식과 개가 빠졌는데
    자식은 빠져죽게하고 개를 구해도 비난하시면 안되겠죠.
    그사람에겐 개가 더 가치있을수 있다고 이해해주셔야죠.

  • 78. 욕먹는이유
    '24.9.11 8:27 AM (211.215.xxx.185)

    애견인, 캣맘들이 욕먹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 79. ..
    '24.9.11 8:39 AM (89.147.xxx.235)

    키우던 개를 구해야죠

    수십년 살아온 인간의 업적이라니..
    인간은 업적보다는 업보 아닌가요
    개야말로 사람에게 상처 한번 안 주고 사랑만 준 업적이 있고요.

  • 80. . ..
    '24.9.11 8:44 AM (112.152.xxx.132)

    사람의 가치와 개의 가치를 비교하는것도 웃기고
    개의 가치를 인간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수십년 사는 한 인간의 사회적 관계와 업적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의 관계 등등
    어떻게 개 한마리보다 못할 수 있는지..
    나와는 무관한 모르는 인간의 생명이라면
    내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들이 참 무섭네요.
    내 반려견이 소중하다해도 그 이상으로 인간의 생명이 더 귀한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22

  • 81. ㅇㅇㅇ
    '24.9.11 8:48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일면식도 모르는 물에 빠진 그 남이
    평소에 개를 구한다는 댓글들의 인간이길 간절히 바랄수밖에

  • 82. ㅋㅋㅋㅋ
    '24.9.11 8:51 AM (180.68.xxx.244)

    요즘은 뭐만하면 놀랍대요ㅋ
    뭐그리 놀랄일이 많은지 ㅋㅋㅋㅋㅋㅋ뭐 알아서 구하겠죠.
    전 반려견. 여기서 놀랍다 인간이 소중하다 하시는분들은 나중에 개 먼저 구했다고 나와서 노발대발 할거같은 사람들……..

  • 83. 당연히
    '24.9.11 8:51 AM (203.142.xxx.241)

    가족인 강아지가 눈에 더 먼저 들어오고 옆에 다른 사람 빠진건 눈에 안들어올것 같은데요. 그런데 강아지는 웬만해선 생존수영은 하니까 상황을 보겠죠.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수영을 할겁니다. 파도치거나 폭풍 몰아치는곳 아니면

  • 84. ..
    '24.9.11 8:52 AM (14.33.xxx.153)

    키우던 개를 구해야죠

    수십년 살아온 인간의 업적이라니..
    인간은 업적보다는 업보 아닌가요
    개야말로 사람에게 상처 한번 안 주고 사랑만 준 업적이 있고요.222222222

    지인이우리개 아팠을때 병원비 얼마 썼냐고 묻길래 무심코 대답했더니 그건 좀 아니다 그돈이면 굶는 아프리카 아이들 생명을 몇명을 구하고 어쩌고 하길래 당신이 들고 다니는 샤넬백 하나면 아프리카 굶는 아이들 몇명을 구한다 했더니 그 대답 못하고 썩은 표정이라니 참..

  • 85. ㅇㅂㅇ
    '24.9.11 9:00 AM (182.215.xxx.32)

    내 개를 먼저 구한다에 충격먹고 비난하는 댓글이
    더 충격..

    그런님들은 내 할머니와 옆집 아이가 빠졌을때
    옆집아이 구하세요..
    생명의 경중은 나에게 소중한가의 여부로
    따지면 안되니까요

  • 86.
    '24.9.11 9:06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님들 가족이나 님이 빠져도 강아지 먼저 구할겁니다,
    남들이

  • 87. ....
    '24.9.11 9:27 AM (211.221.xxx.167)

    그러거나 말거나 가족이나 애정있는 대상한데
    몸이 먼저 반응하는건 당연한거죠.
    남들이 안구핸준다고 협박하는 꼬라지보면
    구해줘도 고맙다고도 안하겠네요.

  • 88. ㅇㅇㅇㅇㅇ
    '24.9.11 9:44 AM (113.131.xxx.10)

    그개가 내가 살기싫을때
    내삶의 끈이되어준 개가 될수도있고
    구해준사람이 알고보니 ㅈㄷ순 같은
    죽어도 싼 사람일수도 있고
    개를 먼저 구하던
    사람을 먼저 구하던
    그때 상황과 선택인데
    그걸남이 뭐라 할수있나요?
    개먼저 구했다고
    왜 사람안구했냐고
    고소할 사람들이네

  • 89. ooo
    '24.9.11 11:07 AM (106.101.xxx.143)

    개랑 사람이 어떻게 같냐.
    사람 목숨이 더 귀하지!!!라며
    애견인 캣맘들 상종도 하기 싫다는 사람들 구하느니
    나와 교감하고 평생 사랑만 준 내 반려견을 구하겠어요.

  • 90. ㅁㅁㅁ
    '24.9.11 12:37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내 평생 전 재산이 든 가방과 모르는 사람이면 어느 쪽을 건질 거에요?
    고민하려고 던지는 거면 내 자식과 내 개로 하세요.
    아내랑 시모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는 30년 전부터 하던 버릇 어디 못 주네
    마징가 vs 그랜다이져는 재미라도 있지

  • 91. ㅈㅁㅅㅇㄴ
    '24.9.11 12:38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내 평생 전 재산이 든 가방과 모르는 사람이면 어느 쪽을 건질 거에요?
    불 났을 때 개만 들고 튀었어요, 닥치면 알게 돼요.
    아내랑 시모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는 30년 전부터 하던 버릇 어디 못 주네
    마징가 vs 그랜다이져는 재미라도 있지

  • 92. ㅈㅁㅅㅇㄴ
    '24.9.11 12:38 PM (211.192.xxx.145)

    내 평생 전 재산이 든 가방과 모르는 사람이면 어느 쪽을 건질 거에요?
    불 났을 때 개만 들고 튀었어요, 닥치면 알게 돼요.
    아내랑 엄마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는 30년 전부터 하던 버릇 어디 못 주네
    마징가 vs 그랜다이져는 재미라도 있지

  • 93. ㅇㅇㅇ
    '24.9.12 12:53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 개똥들이나 잘 치우고 다니쇼

  • 94. 영화에서
    '24.9.13 9:57 AM (106.101.xxx.12)

    인성 쓰레기 부부가
    다른 사람들 죽게 놔두고
    지 개 먼저 구하는거 봤는데

    애견인이라고
    훌륭한 인품도 아니고
    강호순같이 지 개는 애지중지하고
    연쇄살인 하는 사람들 보면

    기본적인 마인드 세팅 자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50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는 남자는 아니겠죠? 24 2024/11/03 2,972
1644949 김태리 연기 장난아니네요 31 ... 2024/11/03 15,518
1644948 조선대 치과병원 초진시 예약해야할까요? 4 칼카스 2024/11/03 587
1644947 까르띠에 반지 ㅡ 좋아요? 까르띠에 2024/11/03 1,376
1644946 경상도 남자가 와이프 옆에 있는데 다른여자 추근대는걸 봤어요 5 2024/11/03 2,906
1644945 신점을봤는데 이상한소리들으니 기분이너무안좋네요 31 구름빵 2024/11/03 6,585
1644944 람스5일차입니다 2 비해 2024/11/03 1,523
1644943 15년전 5천받고 지금 5천받으면...지금껏만 증여세 내나요? 5 세금 2024/11/03 2,394
1644942 생각해봤는데 1 .. 2024/11/03 390
1644941 시나노골드 같은 사과, 옛날에 뭐라 불렀나요.  22 .. 2024/11/03 4,980
1644940 아몬드 잼이 너무 맛이 없는데 구제 방법 없을까요? 4 아몬드 2024/11/03 825
1644939 요리도우미? 1 요리 2024/11/03 1,052
1644938 저는 60대인데 좀 지쳤었나봐요. 우리 딸 하는거 보니 2 딸 보면서 2024/11/03 4,567
1644937 목감기 몸살요 1 삭신이 2024/11/03 635
1644936 정년이는 정신 못차렸네요 14 어휴 2024/11/03 11,266
1644935 정년이 왜 저래요?? 1 진짜 2024/11/03 3,807
1644934 11월은 김건희 특검의 달 12 내려와라윤거.. 2024/11/03 1,269
1644933 알타리 김치 질문이요- 8 김치 2024/11/03 1,318
1644932 재택근무 하니 너무 좋아요 14 2024/11/03 3,672
1644931 아들은 김건희같은 아내 만나게 시키세요 38 ㅇㅇ 2024/11/03 3,608
1644930 김건희의 국위선양" 논문 표절, 나이트클럽 호스티스, .. 7 쥴리? 2024/11/03 1,977
1644929 입맛 없는 분들 부럽습니다 7 ㄱㅇ 2024/11/03 1,417
1644928 고구마 오븐에 구울 때 1 2024/11/03 987
1644927 새콤달콤 사과는 감홍이 최고네요. 7 ... 2024/11/03 2,896
1644926 주진우"이재명 공선법 징역 1년·위증교사 징역1년 실형.. 39 .... 2024/11/03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