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네 고구마네 해서
안보려다 1화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안 봤으면 억울할뻔요.
김윤석 고구마인건 8화 채우려면 그래야하지 않나요 ㅋ
안그럼 1 화에서 신고하고 끝이죠.
과거와 현재 피해자를 날실 씨실처럼 교차하다
후반에 접점이 생기게 한것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고민시.. 진짜 미친년 같았어요.
연기를 어쩜 그렇게 징글징글 잘하는지
재미없네 고구마네 해서
안보려다 1화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안 봤으면 억울할뻔요.
김윤석 고구마인건 8화 채우려면 그래야하지 않나요 ㅋ
안그럼 1 화에서 신고하고 끝이죠.
과거와 현재 피해자를 날실 씨실처럼 교차하다
후반에 접점이 생기게 한것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고민시.. 진짜 미친년 같았어요.
연기를 어쩜 그렇게 징글징글 잘하는지
안좋아지는 어두워지는 드라마에요.ㅎㅎㅎ
재밌기는 한데요. 고민시 미틴년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예전 드라마 광주항쟁 간호사역에서 보고 갸날프고 여리여리하더니,,,,
저도 재밌었는데
여기서는 왜들 재미없다 난리들인지ㅎ
스릴러라 다 긴박하고 타이트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좀 느슨한데 전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김윤석도 이해되고
윗님 댓글작업자들이에요
맨처음 영화 나왔을때 몇몇이 지루하다
재미없다 시간아깝다 개연성없다
배우들 연기가 그게 뭐냐... 막 이랬거든요
처음엔 진짜?? 그랬는데
예전에 승리호때처럼 이슈몰이 할 영화
나오면 처음부터 확 밟아 놓고 시작해요
글고 좀 있다 난 잼있던데? 그런글 올라오면
바로 새글파서 재미없네 개연성없네
지루하네 ... 또 이러고
그 글에 이런 점이 좋았다 하니
바로 관계자 몰이 하구요
또 누가 전 재밌게 봤어요. 하면
또 작업자 지루하다... 시전
제가 처음에 좀 열받았는데
가만 보니 공식처럼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재미없다고 했는데 지인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재미남
82에서 재미없다고해서 정말 재미없는줄 알았어요
볼게없어서 봤는데 잘봤다 싶었어요
잔인한거죠?
칼 도끼 이런거 너무 무서워서 못보거든요..
재미는 있다쳐도
개연성 설득력이 부족해
나중에는 대충 보게 되더라는
완성도 떨어지는건 사실
저도 재미없다고해서 기대안했는데;;
기대이상 재밌던데요...
특히 끝부분이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잘만든 영화같은데 첨에 넘 재미없단 글이 많아서 좀 의아했어요
끝까지 안봐서 그랬던걸까...
김윤석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연기가 좀 어설픈? 그게
조금 아쉬웠고
고민시 나온 거 본게 없어서 궁금했는데
연기 잘하고 개성있네요
살짝 김민희 닮은듯 해요
제가 드라마 수준 안되는건 도저히 못보는 타입이라
첫 1-2회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끝내는데
이건 하루만에 다 봤어요.
전개가 느려서 조바심은 좀 났는데
긴장감과 궁금증이 때문에 주말 하루를 모두 썼네요.
작가 공모전 당선작이라는데
참신하고 좋았어요
결말도 좋았구요
윗님
저도 고민시 연기보고
김민희 배우 생각했어요
사실 중반부까지는 너무 늘어져서 그만볼까 싶었는데 다보기 잘했다 싶고 심지어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후반부 전개가 정말 대단했고 김윤석과 고민시 연기가 정말 최고더라구요. 고민시는 이작품에서 처음봤는데 어쩜 연기를 저리 자연스레 미친년처럼 잘하나요 ㅎㅎ
개연성이라니요
미친년.미친놈 이야기인데.
그럴 법하다
많이공감하며 봤어요
펜션사장 입장도 너무이해됨.
양쪽 모두
펜션사장 하면 안되겠다. 내내 그생각.
그얘기를하려는것 같았어요
어느 날 툭 떨어진 돌에 맞은 평범한 사람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과거 레이크뷰 모텔처럼 살인마는 잡혀갔지만
모텔주인 가족은 처참하게 무너져내렸죠.
그게 김윤석의 개연성인것 같아요.
그걸 보여주는 게 김윤석의 개연성 이었던것 같아요.
소중하게 가꾸고 지켜온 사랑하는 존재의 추억이 스민 공간에
순식간에 벌어진 사건.
그냥 모른척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지만 집요한 괴물의 광기는 그런 평범한 인간의 마음마저
자양분으로 삼아 더 거대해진다는 걸 나중에야 깨닫죠.
초록초록한 숲속, 아름다운 펜션, 고민시취향 인테리어까지 화면도
아름다웠어요. 그런 그림같은 공간에서 살인마라니.
어느 날 툭 떨어진 돌에 맞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레이크뷰 모텔처럼 살인마는 잡혀갔지만
레이크뷰 모텔 가족들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어요.
그걸 보여주는 게 김윤석의 개연성 이죠.
느닷없이 살인사건 으로 추정되는 사건.
이미 살인자도 떠나고 나만 모른척하면
소중하게 가꾸고 지켜온 사랑하는 사람이
추억이 깃든 이 공간을 계속 지킬 수 있지않을까.
하지만 집요한 괴물의 광기는
그런 평범한 사람의 마음마저 자양분으로 삼아
더 거대하게 커져 걷잡을 수 없다는 걸
나중에야 깨닫죠.
초록초록한 숲속, 아름다운 펜션, 고민시취향 인테리어까지
놀러가고 싶은 풍광인데
이젠 펜션이 무서워졌어요 ㅋ
화면이
저는 너무 재밌던데요!
얼마전 10시간넘게 비행기 타야해서
태블릿에 다운받아서 갔는데
시간 순삭이었어요. 재밌어서
김윤석 고구마 답답 했지만
윗분 말씀처럼 드라마 회차 늘리려면
고구마해야되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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