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울게요
읽어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지울게요
읽어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젊은 분일텐데 또 잘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일단 우울한 기분은 병원을 좀 다녀보세요.
내가 40대에 바닥으로 고꾸라진 사람입니다.
50대 중반 이후 이렇게 인생 펼지 알았으면 좀 즐겁게 살걸
허비한 인생이 아까워요.
아직 젊은 분일텐데 또 잘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일단 우울한 기분은 병원을 좀 다녀보세요.
내가 40대에 바닥으로 고꾸라진 사람입니다.
살다보면 검은 늪에 빨려들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그또한 지나갑니다.
50대 중반 이후 이렇게 인생 펼지 알았으면 좀 즐겁게 살걸
허비한 인생이 아까워요. 웃으면 글쓰실날 곧 있을 거예요.
아직 젊은 분일텐데 또 잘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일단 우울한 기분은 병원을 좀 다녀보세요.
내가 40대에 바닥으로 고꾸라진 사람입니다.
살다보면 검은 늪에 빨려들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그또한 지나갑니다.
사간 지나 이렇게 인생 펼지 알았으면 좀 즐겁게 살걸
허비한 인생이 아까워요. 웃으면 글쓰실날 곧 있을 거예요.
어떻게 다시 일어나셨는지요?
50초인데 얼마전 저의 잘못으로 아주 큰 돈을 잃어서 어떻게 희망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연한 계기에 우연한 일로요. 50살도 늦은 나이 아니에요.
저는 전재산이 차한대가 된 적 있어요.
우연한 계기에 우연한 일로요. 50살도 늦은 나이 아니에요.
저는 멀쩡히 잘살다가 전재산이 차한대가 된 적 있어요.
호랑이굴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해요.
터널도 끝이 있어요.
우연한 계기에 우연한 일로요. 50살도 늦은 나이 아니에요.
저는 멀쩡히 잘살다가 전재산이 차한대가 된 적 있어요.
호랑이굴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해요.
터널도 끝이 있어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자괴감때문에 괴로워서 상담받고 있는데 빨리 평온한 마음의 일상을 갖고싶어요.
다른 분들도 엄청 큰돈 잃었을떼 자괴감 괴로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나눠주세요
뒤만 돌아보시고 계시는군요.
앞만 보고 가십시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자 출발.
직업을 구해봅시다.
지자체 직업찾기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합니다.
뒤는 보지 마세요.
죄송해요. 님 글에 댓글보고 제 하소연을 했네요;;;
제 상담샘 말로는 감정은 죄가 없고 3분 간대요. 화나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말고 누가 밉고 욕하고 싶으면 욕도 하라고 하시네요
대학선배란사람 생각없네요.
서울집값때문에 더 우울하신듯.
젊지않아요
40대만 해도 희망이 있었는데 50대가 되니 정말 막막하고 인생이 무겁네요
이곳에서 변화가 될수있을거란 기대가 점점 무너져내려요
일은 남편 업장일 도와주고있고
우울증약도 신체화증상으로 복용했었네요
긴 하소연글 읽어주시고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글님 지금 시간들이 힘드시겠지만 뒤돌아 보지 마시고
살아가다 보면 분명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만날거라
생각해요
제친구들 지인들 모두 돈 잃었다고 건강까지 해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라 머리로는 수긍이 되는데 가끔 울화가 치밀고 다시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잠도 잘 못잘때도 있지만 그래봐야 저만 손해고 제 건강만 나빠지더라구요.
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 하루 하루 내 발앞에 놓인 공만 찬다는 생각으로 사셔보세요. 저도 이리 생각하니 조금씩 나아지네요. 힘내세요
인생이 길이고
차에 우리가족이 타고 그길을 운전할때
앞을보고 가야지
백미러 보고 운전못해요
백미러 사이드미러는 가끔 보고
앞을 보고 운전하잖아요
지나간 풍경은 새로운 풍경으로 바뀌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323 | 직장생활하는 무기력한 분들 11 | .. | 2024/11/03 | 2,471 |
1644322 | 보고싶은 친구들 4 | 음 | 2024/11/03 | 1,060 |
1644321 | 아기 피부약 3 | 초보 엄마 | 2024/11/03 | 322 |
1644320 |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11 | 행동.몰아내.. | 2024/11/03 | 1,111 |
1644319 | 갈비탕 끓여요 7 | .... | 2024/11/03 | 1,205 |
1644318 | 콜라 한잔 마시고 밤 꼴딱 샜네요 8 | … | 2024/11/03 | 1,968 |
1644317 | 임금피크 위헌은 2 | .. | 2024/11/03 | 746 |
1644316 | 직장내 쓰레기,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 1 | ... | 2024/11/03 | 1,464 |
1644315 | 불임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에 간 썰 9 | 삼신할배 | 2024/11/03 | 3,279 |
1644314 | 꼰대들에게 이해 안되는 건 3 | 글쎄 | 2024/11/03 | 853 |
1644313 | 부산 도심 윤석열 '퇴진 갈매기' 합창 14 | 가져옵니다 | 2024/11/03 | 1,691 |
1644312 | 2주간격으로 계속해서 생리를 하네요. 5 | 22 | 2024/11/03 | 1,142 |
1644311 | 실업급여신청과 알바 문의드려요 12 | ... | 2024/11/03 | 1,468 |
1644310 | 종편 뉴스 시청자 수 3 | ㅇㅇ | 2024/11/03 | 1,347 |
1644309 | 이혼하면 가족들이 알수 있나요? 2 | 00 | 2024/11/03 | 2,005 |
1644308 | 레몬생강차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4 | ... | 2024/11/03 | 1,717 |
1644307 | 결혼 후에도 우애가 돈독한 7 | ㅇㅇ | 2024/11/03 | 2,446 |
1644306 | 삼성 망해가는 이유 52 | 테크 | 2024/11/03 | 24,502 |
1644305 | 여인초 새잎이 나오려고 잎이 말려있는데 3 | 여인초 | 2024/11/03 | 755 |
1644304 | 명태균 "칠불사 방문 전 여사와 마지막 통화…힘 없대서.. 2 | .... | 2024/11/03 | 4,005 |
1644303 | 삼환계 항우울제가 뭔가요? (타이레놀 뒷면 읽고..) 5 | ㅇㅁ | 2024/11/03 | 1,582 |
1644302 | 미디어몽구 - KBS 뉴스가 감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얼마.. 2 | 30만 | 2024/11/03 | 1,534 |
1644301 | 하여간 시간때우는데는 인스타릴스가 최고인듯 | ..... | 2024/11/03 | 902 |
1644300 | 기사도 났네요. 올리브오일 대란 | ㅇㅇ | 2024/11/03 | 5,261 |
1644299 | 발편한 정장구두 추천해주세요 4 | 키작은데 | 2024/11/03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