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자주 보러오고

..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4-09-10 21:45:01

가격은 적정가격인데 보러는 오는데 계약이 안되는건 

그냥  더운데 남집 못먹는감 찔러본다고  구경 온거겠죠.

살마음도  없고 돈도 없어 안살거면서 집쇼핑 왜할까요?

내놓은 사람은 사정생겨 내놨는데 헛고생하게요

 

IP : 39.7.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0 9:49 PM (220.117.xxx.26)

    부동산에 보여주는 집 된거 아닌가요
    요즘 집도 안보여주는 거 많아서
    오픈한 곳 있으면 일단 보여주고 부동산에서 밀어부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당했죠
    안 본다고 하는걸 굳이 이 집 괜찮아
    안사도 보기만 해 끌고 가요

  • 2. 집이
    '24.9.10 9:52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깨끗하고 잘 보여주면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집처럼
    데리고 오더라구요.

  • 3. 보여주는 집
    '24.9.10 9:56 PM (106.101.xxx.194)

    맞아요
    아기 있거나 세입자가 있어 안보여주거나 하는 경우
    같은 아파트 다른집으로 보여줘요 저도 당함
    구조는 같으니 보라구요.
    부동산 잘 고르세요 중개업자들중에 진짜 뻔뻔하고 양심없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부동산 유투브 보고 수업도 들으면서
    임장 많이 다니더라구요
    보고서도 내던데요..

    단지 분석하는 과제도 있나봐요
    아마 임장도 있지 않을까요

  • 4.
    '24.9.10 9:57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안산다는데 부동산에서 끌고 가나요?

  • 5. 지역 맘카페에도
    '24.9.10 9:59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매매 올리면 안되겠네요.
    그냥 보러오는 사람들 때문에요.
    오늘도 봤다는데
    연락도 없어요.
    마치 살것처럼 호들갑만 떨다 가니요.

  • 6. 저도 보여주는 집
    '24.9.10 10:02 PM (114.205.xxx.100)

    전에 매도로 집을 내놓았는데 중개인이 손님 데리고 오더니 이집과는 구조가 반대고 여긴 동남향이고 그 집은 서남향이라고 하면서 내앞에서 손님과 전세금 얘길하길래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 7. 맘카페
    '24.9.10 10:02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지역에 있는 맘카페에도 매매글 올리면 구경만 하러 오겠네요.
    부동산에서 데려오면 마치 살것 처럼 그러던데 가면 그만이더라고요

  • 8. 에이
    '24.9.10 10:34 PM (122.42.xxx.82)

    적정가가 아니라 높으닌깐 거래가 안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87 사이다 쇼츠 ... 2024/09/14 385
1630186 멧돼지1마리, 독사뱀1마리, 개 2마리 사진 17 네티즌짱 2024/09/14 3,562
1630185 돼지고기 덩어리 찜기에 올려 쪄도 수육 되나요 11 독거인 2024/09/14 849
1630184 며느리 생기면 좀 그런말이지만 예전엔 23 ... 2024/09/14 5,769
1630183 결혼하고 한 15-20년 되면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13 2024/09/14 3,805
1630182 요샌 시가될 사람 진짜잘봐야되는게 12 . 2024/09/14 3,326
1630181 어찌 해야 하나요 19 요양원 2024/09/14 2,769
1630180 이웃집에 상품권 선물하고왔어요~~ 11 .. 2024/09/14 3,215
1630179 잡채 할 때 건 목이버섯 넣어도 되나요? 11 ㅇㅇ 2024/09/14 1,098
1630178 라면병 걸렸나봐요 4 2024/09/14 2,124
1630177 명절 스트레스. 9 2024/09/14 1,552
1630176 드디어 세탁기 돌릴 수 있겠네요! 1 ㅇㅇ 2024/09/14 1,531
1630175 2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 방송 ㅡ 그땐 왜 1화 .. 3 같이봅시다 .. 2024/09/14 906
1630174 20년 시댁에서 해방되고 해외여행가요 12 ㅇㅇ 2024/09/14 4,192
1630173 우체국에서 명절 선물 받으신분들 ;: 4 궁금 2024/09/14 1,682
1630172 대학생 자녀 임플란트 한 분 있나요.)? 9 ... 2024/09/14 1,422
1630171 맛술 단맛 강한가요? 2 .. 2024/09/14 607
1630170 동네별 송편시세 공유해볼까요? 저는... 15 . 2024/09/14 2,957
1630169 시댁스트레스 22 ... 2024/09/14 4,629
1630168 너무 웃겨요 3 ... 2024/09/14 1,164
1630167 윤석열 지지했던 노인 분들 요즘 뭐라 하시나요.  37 .. 2024/09/14 3,386
1630166 앞집 여자가 좀 응큼? 음흉? 해요 16 .. 2024/09/14 5,804
1630165 현재 50,60대 여성이 명절 문화 개혁 주도 18 2024/09/14 4,261
1630164 isa 계좌 질문 있어요. 3 .. 2024/09/14 950
1630163 남편들 회사다녀오면 샤워하나요? 12 ... 2024/09/14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