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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 칼로찌른 엄마

세상에 조회수 : 17,505
작성일 : 2024-09-10 21:25:33

대구에서 10대딸이 만나는 남자친구를 딸 엄마가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는데 댓글이 더 놀랍네요

댓글보니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https://youtu.be/ehJlNL0yWJw?si=RaWa3y-fmVMMTipF

IP : 211.169.xxx.19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0 9:28 PM (118.235.xxx.23)

    미친년이네요 칼부림을 해요?? 살인미수

  • 2. 어제는
    '24.9.10 9:31 PM (118.235.xxx.39)

    직장동료 집앞에서 피습한 50대도 있었고 다들 미쳐돌아가나봐요.

  • 3. ...
    '24.9.10 9:31 PM (124.60.xxx.9)

    여자. 술취해있었고 나이는 38밖에 안되었다고.
    어휴.

  • 4. ㅇㅇㅇ
    '24.9.10 9:31 PM (175.210.xxx.227)

    남친도 10대인거죠?
    진짜 ㅁㅊㄴ이네요

  • 5. ******
    '24.9.10 9:37 PM (220.70.xxx.250)

    둘 다 14살이래요.
    그 딸이 불쌍해요.

  • 6. ㅇㅇ
    '24.9.10 9:3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남친이 ㅣ4살인데도
    팔다리에 문신이 ..ㄷㄷ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죽을각오로 말린듯

  • 7. 세상에
    '24.9.10 9:38 PM (211.169.xxx.199)

    둘다 중학생이고 남자아인 중태랍니다.

  • 8. 어휴
    '24.9.10 9:43 PM (211.211.xxx.168)

    175님, 무슨 죽을 각오로 말려요?
    술취했다면서 남은 일격에 찌르고 지는 찌르는 척만 했는데요.
    저런 것들이 꼭 자살쇼는 잘해요.

  • 9. 참으로
    '24.9.10 10: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14살이면 중딩인데...
    엄마가 자식 일탈로 미친거네요.
    뭔가 다들 정말 불행한것 같아요.

    근데 저 위에 문신있다고 쓰신분... 상의는 긴팔이고 다리는 뉴스 영상 뒷부분보니 깨끗한것 같던데... 문신이 나온 영상이 있나요?

  • 10. 설마
    '24.9.10 10:24 PM (124.60.xxx.9)

    주취상태였다고 말할계획이었단건가요?

  • 11. ......
    '24.9.10 10:27 PM (110.13.xxx.200)

    세상이 진짜 미쳐돌아가네요.
    흉기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어휴...
    정신병자엄마둔 딸도 제정신으로 못살겟네요..
    지딸년 머리를 밀어야지.. ㅉㅉ

  • 12. 세상이
    '24.9.10 10:44 PM (58.29.xxx.41)

    분노로 들끓는가봐요

  • 13. 미국은
    '24.9.10 11:37 PM (61.101.xxx.163)

    총으로 망하고 대한민국은 칼로 망하겄어요.

  • 14. 옛날에는
    '24.9.11 2:40 PM (211.215.xxx.185)

    옛날에는 낯선 사람이라도 같은 여자면 안심은 됏는데
    요즘은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여자여도 무서워요.
    요즘 젊은 여자들은 덩치도 크더군요.
    저 대구 칼찌른 아줌마도 딸남친보다 덩치 크더라구요.

  • 15. 공감
    '24.9.11 2:47 PM (218.48.xxx.188)

    "원래 착한 아이인데 친구를 잘못 만나서 이렇게 된 겁니다!"
    사고치고 경찰서 끌려간 아이들 부모 중에 꼭 이런 사람 나오는 법입니다.
    자기 자식은 순진하고 착한데,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서 사건에 휘말린 거라고 말하는 부모 말입니다.
    그저 남탓이 편한 거죠.

    딸이든 아들이든, 자기 자식이 잘못을 저질렀다거나 일탈을 했다면, 자기 자식이 잘못을 한 겁니다.
    자신의 자식은 다리몽둥이 하나 부러진 것 없이 멀쩡하게 냅둔 채로, 남의 집 자식에겐 칼을 휘두를 용기가 난답니까?
    자기 자식은 소중하기에 털끝 하나 다치게 못하고, 그 대신 남의 자식에게 칼질을 한다고요?
    남의 집 자식도 그들 부모에겐 소중한 법입니다.
    ---
    미친 댓글들 사이에 공감가는 댓글 펌

  • 16. 참나
    '24.9.11 4:37 PM (221.166.xxx.152)

    고작 14살 애들이.. 엄마가 경찰에 4번이나 신고했는데도 생까고 만났다니..
    둘 다 싹수 노랗네요.
    엄마가 잘못 키웠나, 뇌가 정상적이지 못해서 정상적 사고가 안되나?
    남의 딸이지만 제가 다 막막하네요..

  • 17. ..
    '24.9.11 4:59 PM (49.173.xxx.174)

    자기딸을 먼저 어케 해야죠
    저정도로 싫고 그러면 이사를 가던지 근대 이사가면 뭐 또 다른 남자친구 안 만나나 엄마맘을 전혀 모르는데

  • 18. .......
    '24.9.11 5:59 PM (210.204.xxx.201)

    딸이 엄마가 자해하려니까 무릎꿇고 빌던대요.

  • 19. ㅇㅂㅇ
    '24.9.11 6:02 PM (182.215.xxx.32)

    경찰에 뭘로 신고했는지가 중요하죠..
    애들 싹수 논하기전에
    그냥 엄마가 미친사람같은데..

  • 20. 세상에...
    '24.9.11 6:12 PM (14.5.xxx.38)

    요즘 왜 이렇게 흉흉하나요...

  • 21. 고딩엄빠
    '24.9.11 6:45 PM (223.39.xxx.203)

    고딩엄빠 되려는 걸 막으려는 엄마라던데요.

  • 22. ..
    '24.9.11 8:07 PM (223.38.xxx.155)

    윗댓글 그렇다고 중학생을 죽여요?
    본인 딸이 문제지

  • 23. ..
    '24.9.11 8:08 PM (223.38.xxx.155)

    고딩엄빠 막으려면 본인 딸 불임 시술을 시키면 될 걸.

  • 24.
    '24.9.11 8: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고가 정상으로 작동 안하는 제정신 아닌 엄마 댓글에도 있네요
    애들 싹수가 문제가 아니라 칼로 찌른 미친 엄마가 더 문제에요
    교도소 가면 전과자 딸 되는거 아니에요
    누가 저런 집안과 엮입니까

  • 25.
    '24.9.11 8: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고가 정상으로 작동 안하는 제정신 아닌 엄마 댓글에도 있네요
    애들 싹수가 문제가 아니라 칼로 찌른 미친 엄마가 더 문제에요
    교도소 가면 전과자 딸 되는거 아니에요
    누가 저런 집안과 엮입니까
    딸 인생 망친줄 모르고 이와중에도 싹수 운운

  • 26. 애 엄마가
    '24.9.11 8:18 PM (223.39.xxx.203)

    딸을 23살에 임신한 게 되는데,
    본인이 일찍 임신해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 듯 해요.
    그래서 딸 남친도 여러번 신고하고 접근을 못하게 했는데. 계속 찾아온 거 같네요.

    중학생 딸을 불임시술시키라구요?
    아주 대놓고 성관계하라고 내놓은 딸을 만들라는 거네요?

  • 27.
    '24.9.11 8:19 PM (1.237.xxx.38)

    사고가 정상으로 작동 안하는 제정신 아닌 엄마 댓글에도 있네요
    애들 싹수가 문제가 아니라 칼로 찌른 미친 엄마가 더 문제에요
    교도소 가면 전과자 딸 되는거 아니에요
    꼬리표 따라 다니고 누가 저런 집안과 엮입니까
    딸 인생 망친줄 모르고 이와중에도 싹수 운운

  • 28. 대학생딸도
    '24.9.11 8:19 PM (223.39.xxx.203)

    아니고, 누가 중학생딸을 미래나 이런 걸 해줘요.

    왜요? 남자데려다 정관 묶었다가 나중에 푸는 건 안돼요?

  • 29. ..
    '24.9.11 8:21 PM (210.179.xxx.245)

    지몸도 소중하고 지딸도 소중하고 남의 아들은 칼로 복부를 찌르고 도망가니 신발 벗어던지고 쫒아가고
    참.. 지딸을 단속했어야지 다친 애가 제일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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