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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자성어 도사님들 나와주세요

끙끙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24-09-10 19:45:06

저는 여태 구우일모가 그렇게 쓰이는 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소 등에 짐을 실어요.잔뜩 싣고 그위에 또 얹어요.

소가 견딜만하니 싣는김에 조금 더 실어요.

그래도 소가 견뎌요.그래서 깃털하나를 더 얹는 순간 소가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아요.

이런 경우 그 깃털 하나를 가리키는 사자성어가 뭘까요?

IP : 218.50.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사란무엇이냐
    '24.9.10 7:49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적우침주(積羽沈舟)

    소 우가 아니라 깃털 우

  • 2. 첨듣는사자성어
    '24.9.10 7:50 PM (218.50.xxx.164)

    아니면 제가 들었을때 소가 아니라 배였을까요..;;

  • 3.
    '24.9.10 7:54 PM (221.145.xxx.192)

    사자성어는 아니고 낙타예요.
    소가 아니고 낙타 이야기.
    낙타는 마지막 짐에 무릎을 끓는다, 그 비슷한.

  • 4. ㅇㅇ
    '24.9.10 7:54 PM (211.198.xxx.148)

    The last straw that broke the camel’s back
    영어 속담

  • 5. ㅇㅇ
    '24.9.10 7:56 PM (211.198.xxx.148)

    적우침주는 뉘앙스가 오히려 반대의 의미 같아요

  • 6. ㅇㅇ
    '24.9.10 8:09 PM (115.138.xxx.40)

    무거운털. 죄송합니다ㅋㅋㅋ.

  • 7. 오 낙타
    '24.9.10 8:18 PM (211.234.xxx.13)

    한문 시간이 아니라 영어 시간에 들은 이야기였군요

  • 8. ㅇㅇ
    '24.9.10 8:29 PM (125.130.xxx.146)

    근데 이거에 딱 해당하는 사자성어가 없다는 게
    오히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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