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살면서 알게된 사이인데 좋은 관계를 유지했어요.
그런데 종종 보험 권유를 하시는데 잘 넘겼는데
요새 완전 저돌적으로 권유하네요.
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 이런 상품을 권유하시는데
들어야 할까요?
다른 보험이 없어서 하나 들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런
상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동네 살면서 알게된 사이인데 좋은 관계를 유지했어요.
그런데 종종 보험 권유를 하시는데 잘 넘겼는데
요새 완전 저돌적으로 권유하네요.
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 이런 상품을 권유하시는데
들어야 할까요?
다른 보험이 없어서 하나 들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런
상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막 자다 깼을때 어떤걸 보면 사람들이 눈을 비비면서 다시보는거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잘때 뿌연막 같은게 껴서 자고 일어나면 잘 안보이는거 당연한거예요.
그러다 촛점이 맞쳐지면서 제대로 보이는거죠. 정신적인 그런거 아닙니다
확실히 고정비 나가는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못박으세요
우이씨...금방 지워서 다른글에 댓글이 달리네요.
이렇게 된 바에 댓글 달자면 실비보험 하나 드세요.
다른 글 댓글쓰시다가 ㅋ 조언 감사합니다.
보험은 나를위해 들어야지
부탁때문에 드는거 아닙니다
사람을 멀리하세요
우체국 보험이 제일 낫다고 82에서 봤어요. 실제로 태아보험 들었다가 진짜로 안좋게 되어서 그 보험료로 아이 치료하는 분도 봤고요.
님이 낸 보험료에서 매달 몇 만원에서 십 만원까지 그여자에게 갑니다.
자동차 보험도 사람 통해서 내면 십 만원을 더 내잖아요. 그 십만원이 보험권유자에게 돌아가기 때문 이에요.
좋은 관계가
보험 때문일 확률이 커요.
저인망으로 차근차근 엄청 공들입니다.
감정적인 공감 포함이요.
아무리좋아도 압박하면 도망가게 되죠
빚쟁이처럼 구는거 참 싫어요
왜 필요한지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설명만해도 될텐데 영업 참 못하네요
나같음 기분나빠서 안들어요
돈과 결부되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죠.
딱 한번만 가입해주면 되는것도 아니예요.
자기도 살려고 만만한 사람에게 잘해준거예요.
아니다싶으면 서로 쳐내어야해요,
나쁜 관계법입니다.
보험 한 번 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거 들라고 강권합니다. 애초에 쳐내세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지 마시고 강력하게 거절하세요.
남편이 계속
이 벌이 유지할거라 착각해서
보험에 돈 쓸어 붓는거죠
저 그렇게 강권해서 고르고 골라 들긴했는데
그담부터 무슨말만하면 보험으로 얘기를 돌려서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몇번 더 만나다가 전화 톡 다 안받고 답 안했어요.
너무 피곤하니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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