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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폼롤러 처음하면 원래 아픈거죠?? (쌩초보)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4-09-10 17:04:40

와. 등 굴리는데 딱 30초 했네요.

너무 아파요 ㅜ 

내일은 1분 도전!

 

요가매트 펴고 접는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평생운동안한인간)

 

잘하시는분들 한말씀씩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40.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첨엔
    '24.9.10 5:11 PM (112.152.xxx.66)

    으아악~~~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 2. 더 아파
    '24.9.10 5:12 PM (121.171.xxx.224)

    심하게 뭉친 부분은 다음 날 더 아플 수도 있어요.
    짧게라도 꾸준히 하시면 통증도 가라앉고 뭉침도 좋아질 거예요.

    저도 장요근 풀어주는데 일주일 동안 더 아프더니 이젠 좋아지고 있어요.

  • 3. hh
    '24.9.10 5:12 PM (121.165.xxx.204)

    4년만에 겨드랑이 근막, 날개뼈 문질했더니 피멍들었어요. 한달쯤 하니 예전처럼 안아프고 시원해요

  • 4. 모모
    '24.9.10 5:23 PM (219.251.xxx.104)

    폼롤러에 길게 누워보세요
    가슴이 열리면서
    너무편해요
    굽은 등도 펴질거같아요
    길게눕고
    다리는 세우고
    팔은 옆바닥을짚고
    너무 편하고
    어깨도 펴져요

  • 5. ..
    '24.9.10 5:25 PM (221.140.xxx.73)

    와 감사합니다. 하소연 한건데 꿀팁까지!

  • 6.
    '24.9.10 5:41 PM (1.235.xxx.154)

    아프죠
    눈물나게
    근데 다음날은 좀 더 잘할수있고
    안아파요
    그러니 매일 하세요

  • 7.
    '24.9.10 5:52 PM (211.114.xxx.77)

    너무 아파요. 적응이 안되네요

  • 8. ㅇㅇ
    '24.9.10 5:54 PM (211.179.xxx.157)

    폼롤러,감사합니다

  • 9. ㅎㅎㅎ
    '24.9.10 11:20 PM (210.99.xxx.80)

    그 트라택 파란 말랑이... 저는 지금은 말랑이라 부르지만 처음에는 진짜 아파 죽었어요
    딱 1년 전에 어깨 때문에 도수치료 갔는데, 등이 굳었다고 가로로 길게 두고 날개뼈 밑에 두고 어깨와 머리를 아래로 내려뜨렸다가 다시 살짝 올리는 그거 하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네요. 절대 어깨가 아래로 내려가질 않는 거에요
    근데 어느새.... 저는 그걸로는 별다른 자극이 안 와서, 가장 끝판왕이라는 럼블롤러 검정색도 샀어요. 근데 이건 돌기가 좀 불편. 그래서 가네샤 3배 단단하다는 epp 폼롤러 샀네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eva로는 기별도 안와요 ^^

    매일매일 하세요. 저는 아주 폼롤러 끼고 삽니다. 이거 쓰다가 이제 땅콩볼도 사고 마사지볼도 사고 요가링도 사고 뭐..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통증도 훨씬 덜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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