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언젠가부터 잠들때 입으로 풍선을 불더라고요.
잠결에 입으로 푸~하는게 느껴져서 깨기도 했어요.
입은 다물고 자서 푸~할때 공기가 나오지는 않고 입만 볼록 해졌다가 들어갈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은 입이 살짝 벌어질때도 있긴 합니다.
전에 없던 행동인데 왜 이럴까요?
제가 최근 언젠가부터 잠들때 입으로 풍선을 불더라고요.
잠결에 입으로 푸~하는게 느껴져서 깨기도 했어요.
입은 다물고 자서 푸~할때 공기가 나오지는 않고 입만 볼록 해졌다가 들어갈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은 입이 살짝 벌어질때도 있긴 합니다.
전에 없던 행동인데 왜 이럴까요?
수면무호흡아닌가요?잘은모르지만안좋으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혹시 살이찌셨나요?
만화책에서 봤던건데 실제 가능하군요.
만화에서는 보통 남자 애들이 그랬는데요.
저의 어머니가 그러시던데...저도 아주 가끔 피곤하면 그러더라구요. 혹시 요즘 피곤하신 거 아닐까요? 그래서 풍선을 부시는 거 아닐까요?
수면 중 무호흡 맞아요.
숨을 안 쉬다가 갑자기 몰아쉬면서 푸하고 숨을 쉬던데 요즘 입이 건조하고 그러진 않으신가요?
입에 붙이는 수면 테이프 사서 붙여보세요.
잘때 풍선 분다는 원글님과
만화책에서 봤다는 어님
귀여우세요 >
노화? 엄마가 나이들며 푸푸 거려요
저희 할머니가 주무실때 그러셨거던요
제가 할머니 주무실때 이렇더라 얘기하니
푸푸하면 오래 산다고 그러면 안되는뎅 안되는뎅 하셨음...;;;
85살까지 사셨어요
아...울 할매 보고싶다.....
할머니들 대개 다 그렇던데요
노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