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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말 실수를 했어요. (원글 펑)

.... 조회수 : 17,940
작성일 : 2024-09-10 15:27:57

조언 감사합니다.

 

감정 널뛰는 시점이라 미안하다 먼저 이야기했고

저녁에 들어오면 다시 한번 잘 이야기해주려고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P : 211.189.xxx.2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인듯..
    '24.9.10 3:29 PM (211.234.xxx.206) - 삭제된댓글

    이제 곧 독박육아 울부짖을듯...

  • 2. 원글
    '24.9.10 3:30 PM (211.189.xxx.250)

    위에 직장다닌다고 썼으니까 돋보기쓰고 글 잘 읽어보세요.

  • 3. ....
    '24.9.10 3:31 PM (222.111.xxx.13)

    잘못한거 알았으면
    지금 바로 사과문자보네요
    일이라도 편하게 하게요

    남편이 그렇게 벌어온걸로 사는거 아니면
    내가 벌어올테니 같이 병원다니게 그만두라 하셔야지...

  • 4. ㅂㅅㄴ
    '24.9.10 3:31 PM (106.101.xxx.118)

    애 놓고 휴가쓰게 아껴두세요. 남편 상황 안되서
    혼자 애놓는 여자들도 있어요...

  • 5. 에효
    '24.9.10 3:31 PM (125.178.xxx.170)

    남편이랑 한번도 안 갔다니 서운 할만 하죠.
    그 정도도 이해 못해주면 남편도 아닙니다.

    그냥 맛있는 밥 같이 먹으면서
    오전엔 내가 심했다
    그래도 병원 같이 가고 싶다 하심 될 듯요.

  • 6. ..
    '24.9.10 3:32 PM (211.234.xxx.133)

    애를 어디다 놓나요.... 애를 낳다겠죠...

  • 7. 바로
    '24.9.10 3:33 PM (223.38.xxx.237)

    사과하셔야죠
    직장도 다닌다면서 그걸 모르시나요

  • 8. 세상이 변해서
    '24.9.10 3:33 PM (106.101.xxx.216)

    애 셋을 낳았는데 산전검사하러 병원갈때 회사 다니는 남편 오라고한적 없었어요 굳이 와서 뭐할것도 없고
    병원같이가서 뭐하려고 하세요?

  • 9. 에효
    '24.9.10 3:34 PM (211.234.xxx.206)

    자기도 직장다니면서ㅡ.

  • 10. ....
    '24.9.10 3:34 PM (39.7.xxx.236)

    그냥 이 글처럼 사과하심 되겠어요
    그리고 서운한 마음도 사실 맞잖아요
    서운하고 근데 이해하고
    그래서 화내기 싫은데 또 호르몬 때문에 화내고 미안하고
    죄책감 들고 나 너무 복잡해 ㅠㅠ 미안
    그러면 되죠

  • 11. ..
    '24.9.10 3:3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요. 남편분도 오죽하면 같이 못가겠어요. 지금 카톡으로라도 메시지 남겨요. 그리고 오늘 저녁 맛있는 걸로 준비하고요

  • 12. ??
    '24.9.10 3:35 PM (172.226.xxx.47)

    서운할수도 있고 화낼수도 있지
    뭘 또 반성하고 사과까지

  • 13. 괜찮아요
    '24.9.10 3:35 PM (112.149.xxx.140)

    아이 가졌을때
    그럴수도 있죠
    남편도 속상할거에요
    물론 이해도 할거구요

  • 14. ...
    '24.9.10 3:35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섭섭할 수 있죠.
    굳이 사과할 필요있나요.
    앞으로 더더 섭섭한 일 많이 생길거에요.

  • 15. ...
    '24.9.10 3:36 P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전에 문자로 사과 미리 하면 좋구요

  • 16. 하푸
    '24.9.10 3:37 PM (121.160.xxx.78)

    엥 도대체 어디에 사과할 부분이?
    괜한 트집이 아니고 충분히 섭섭할만한 상황인데
    섭섭해서 섭섭하다고 말한게 사과할 일인가요?
    댓글에 애낳을때도 혼자 갔다고 나무라는 명예 남성들은 또 뭔가
    가끔 82쿡 왜이래 싶은 글들이 있는데
    오늘 댓글 분위기가 그러네요

  • 17. 댓글 참..
    '24.9.10 3:37 PM (211.217.xxx.119)

    내가 벌어올테니 같이 병원다니게 그만두라고 하라고요??
    참나

    생각한대로 느낀대로 얘기하세요.
    '서운한 마음에 화가 좀 났었다.
    사정이 있었을텐데 미안하다.
    나중에 상황될 때 꼭 같이 가달라.
    괜찮으니 맘 편히 열일하라'는 요지로요.

  • 18. ..
    '24.9.10 3:37 PM (182.209.xxx.200)

    잘 못 했다 싶으면 바로 카톡으로라도 미안하다고 사과문자 보내세요. 저녁까지 기다릴거 없이요.
    병원이야 같이 가면 좋지만 회사일 때문에 안되는거면 서운하지만 어쩌겠어요.
    전 오전에 반차 내고 혼자 병원 잘 갔어요. 우리 남편은.. 제가 노산이어서 토요일에 양수검사할 때 따라온거 말고는 출산일에 병원 온게 다였어요. 저나 남편이나 심히 무심한 케이스죠.

  • 19. 근데
    '24.9.10 3:37 PM (61.105.xxx.11)

    병원은 둘째까지
    쭉 혼자 다녔는데요
    그냥
    맛있는거 해서 같이 드시고
    사과하고 풀어주심 되지요

  • 20. 근데
    '24.9.10 3:37 PM (172.225.xxx.242)

    날짜를 주말로 잡으시면 안되나요?
    저는 평일엔 혼자 다니고(전업이라) 주말엔 남편과 같이 다녔어요.
    사실 임신중보다 아기 낳고 나서가 훨씬 더 남편 도움이 필요하긴 해요.

  • 21. 모모
    '24.9.10 3:37 PM (58.127.xxx.13)

    무슨 사과씩이나ᆢ
    섭섭한거 맞구요
    이해는 한다하세요
    사과는 안해도 된다봅니다

  • 22. 사과
    '24.9.10 3:38 PM (112.149.xxx.140)

    굳이 사과하지 않아도 돼요
    직장일이라 이해는 하는데
    미리 한 약속이라 섭섭했었다 정도 하세요
    한생명을 태어나게 하는데요!!!
    이쁜아기 잘 키워서 건강하게 낳아주세요
    힘내세요!!!

  • 23. ..
    '24.9.10 3:38 PM (117.110.xxx.75)

    연차 내기 힘든 직장도 많아요. 이해 하세요.
    아기 생각해서 좋은 생각만요.
    아직 배 부를 시기도 아닌데 연차는 나중을 위해서 아껴 두심이

  • 24.
    '24.9.10 3:38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두세요. 사과고 뭐고요. 퇴군하고 왔은 왔어 하고 끝

  • 25. 아마
    '24.9.10 3:39 PM (182.215.xxx.73)

    명절앞이라 연차내기 힘들었을거에요

  • 26. ....
    '24.9.10 3:39 PM (203.239.xxx.17)

    속상하죠. ㅠㅠ
    남편 휴일이나 주말에 같이 진료 보면 좋을텐데요..

    문자로 이야기 하시고
    퇴근하면 그냥 평소처럼 대하심 될 것 같아요. ^^
    여기 적으신대로 담백하게
    당신 바쁜거 아는데 내 마음도 좀 그래서 감정있게 이야기한 것 같아 미안하다
    라고 하심 되죠 .

  • 27. 에궁
    '24.9.10 3:40 PM (58.78.xxx.168)

    원래 고맘때는 사소한일로도 서운하고 화나고 섭섭하고 그런 시기에요. 상황이 서운할만하구만 뭐 사과까지.. 내 감정이 요즘 시기가 시기인만큼 예민했다. 다음엔 꼭 같이 가자. 하면되죠. 근데 남편도 얼마나 궁금하고 같이 가고싶겠어요. 토요일에 가시면 안되나요? 전 매번 토요일에 갔거든요. 같이 가려고..

  • 28. ....
    '24.9.10 3:40 PM (118.37.xxx.213)

    3개월동안 하루도 휴가를 못 쓰는 회사인가요?
    남편 너무하잖아요.
    나중 애 낳고 나면 원글님 혼자 다 감당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니 애 낳을라고 하겠나요...ㅜ.ㅜ

  • 29.
    '24.9.10 3:40 PM (163.116.xxx.113)

    아시곘지만 회사일이라는게 워낙 다이나믹하다보니 미리부터 날짜 빼 놓으라는것이 외려 더 못맞추는 경우가 있어요. 가령 저보고 한달 후 일정을 픽스하라고 하면 자신이 없거든요. 중간중간 돌발상황이나 회식 외국손님 등이 치고 들어오니까요. 물론 작성자님은 미리 날짜를 빼 놓아도 지킬수밖에 없는게 환자 본인이라 그렇고, 남편은 환자 본인이 아니라서 어려울 수 있어요. 그건 다 아시지요? 그런데 어쩔수 없는것과 별개로 서운하실 수는 있지요. 그러니까, 서운했다/서운하다 라는 메세지는 꼭 전하고, 그래도 화낸건 미안했다고 하심 돼요. 서운한거조차 서운 안한걸로 얘기하지는 말구요. 서운한건 사실이니까요.

  • 30.
    '24.9.10 3:41 PM (220.125.xxx.37)

    얼굴보고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임신하니 호르몬이 널뛰나봐 자기야.
    아침엔 내가 미안했어.
    다들 그러고 살아요.
    남편도, 원글님도 화이팅.
    순산하세요.

  • 31. ㅇㅂㅇ
    '24.9.10 3:41 PM (182.215.xxx.32)

    회사따라 힘든곳들도 있죠..
    저도 그런게 너무 힘든회사를 다녔었어요
    임신중 아파서 반차내고 회사다녀온다는데도 눈치주는 회사..

    두분이 사이좋은게 아기한테도 제일 좋은거잖아요
    화해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 32.
    '24.9.10 3:41 PM (221.141.xxx.80)

    근데 원래 원글님이 좀 욱하시나 봐요
    첫 댓글님한테 쓴 댓글 보니까

    돋보기 쓰고 다시 ㅋㅋㅋㅋㅋ

  • 33. 원글
    '24.9.10 3:42 PM (211.189.xxx.250)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말 함부로해서 미안하다고는 이미 했어요.
    기저질환도 있고 조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 가진 아기라 대학병원만 가능해서 주말 진료가 어렵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저만 이렇게 예민해진게 아니라는거, 서운할 수도 있지만 오버했다는건 다 조언 참고해서 잘 정리하고 미안하다 다시 한 번 말 잘 해줘야겠어요.

    원글은 수정합니다.

  • 34. 하바나
    '24.9.10 3:42 PM (211.234.xxx.60)

    임신하셨는데 스트레스받지마셔여!
    맛난거 드시고..맛난거 같이 먹으며 행복하세요
    섭섭할 수 있죠
    직장에서 빼기힘든가보죠
    앞으로 이럴날 저럴날 많으니..공감하고 배려하면 되죠
    그럴때가 아득하네요

  • 35. .....
    '24.9.10 3:43 PM (1.241.xxx.216)

    서운할 수 있지요
    첫 애고 한 번 쯤은 같이 가고 싶지요
    저도 첫 애 때는 몆 번 같이 갔었어요
    둘째 때부터는 너무 바빠지고 일 년에 반은 해외출장 나가있어서 그럴 새도 없었고요
    사정 모르는거 아닌데 서운해서 그랬어 하고 맛난거 같이 드세요
    원글님 임신 축하드리고 몸관리 잘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 36. 댓글 보고 놀람
    '24.9.10 3:45 PM (1.238.xxx.39)

    사과할 일이죠.
    남편도 병원 가고 싶을거예요.
    근데 일이잖아요.
    미리 계획해도 회사 일이 우선이죠.
    전 여자고 명예남성 아니예요.
    여자건 남자건 사회생활하면 일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회사 일 우선 순위에 두는것이 가정에 소홀한거라 생각치 않아
    요.
    가정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회사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7. 같이
    '24.9.10 3:46 PM (121.155.xxx.78)

    맛있는거 사먹고 기분좋은 저녁보내세요

  • 38. 메뉴를
    '24.9.10 3:46 PM (211.218.xxx.194)

    저녁메뉴는 남편이 좋아하는 걸로.

  • 39. 댓글들 왜
    '24.9.10 3:50 PM (223.62.xxx.239)

    진짜 시어머니가 많아서 그런가
    댓글들이…
    그만두고 같이 다니라고 비꼬지를 않나;;

    아니
    엄마는 몸에 변화 팍팍 겪어가면서 직장 일도 하고
    그 와중에 휴가 내서 아이 상태 보러 가는데
    아빠는 그냥 휴가 내서 같이 가는 것도 그렇~~게나 힘든 건가요?
    서운할 수 있죠 충분히!

    저녁에 맛있는 거 준비해서… ㅋㅋ
    사과하고 싶다니까 조언하는 건 알겠는데요
    서운할 만한 일에 서운하다고 한 걸 뭘 그리 정식으로 사과할 일인지도 모르겠는데
    직장 다니는 몸 무거운 아내가 저녁 준비까지 하는 게 왜 그리 당연한가요.

    상황을 생각 좀 하고 댓글 쓰셨으면 해요.

  • 40. 토닥토닥
    '24.9.10 3:51 PM (58.29.xxx.196)

    저도 애셋 임신했을때 남편이 한번도 같이 안따라가줬어요.
    월 부터 토 오전까지 일하는 사람이고. 자리 비우면 안되는 사람이라...
    상황은 알지만 그땐 그게 어찌나 서운하던지. 산부인과 가면 다른 산모들은 남편이랑 같이 온 모습을 보면서 진짜 속상했었어요.
    잘하셨어요. 서운한거 서운하다 말할수 있죠.
    왜 못 오는지도 머리로는 아시고 계시니 그걸로 계속 문제 삼으실 분도 아닌것 같고.
    오늘 맛있는거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빌겠습니다!

  • 41. 두분이
    '24.9.10 3:52 PM (1.238.xxx.39)

    맛있는거 드시고 푸세요.
    입덧 없나요?
    맛있는거 먹음 님 기분도 좋아질거예요.

  • 42. ..
    '24.9.10 3:55 PM (175.120.xxx.74)

    서운하니까 나 맛있는거 사줘 해서 맛있는거 먹고 애기용품? 하나 귀여운거 사들고 오시면 기분이 좋아지려나요..말은 담부턴 이쁘게 서로들 잘하시면 되죠..그러자고 다짐도 하고 ^^

  • 43.
    '24.9.10 3:58 PM (211.217.xxx.96)

    말뽄새가 참
    돋보기쓰고 다시 보라니
    욱하는 성격인가보네

  • 44. 에혀 참
    '24.9.10 4:18 PM (112.149.xxx.140)

    장한일 하고 있는데
    말뽄새 타령 하려면 그냥 지나치지
    다 경험해본 일들일텐데
    아기가진 엄마에게
    밉상으로 말하는 사람
    정말 싫다!!!

  • 45. .....
    '24.9.10 4:35 PM (210.103.xxx.188)

    24.9.10 3:58 PM (211.217.xxx.96)
    말뽄새가 참
    돋보기쓰고 다시 보라니
    욱하는 성격인가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왜 돋보기 글 썼는지 알고 말하나요?
    원글에 원글님도 직장 다닌다고 썼는데...

    전업이라. 독박육아 징징 할거라..썼더라구요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올커니 전업이구나 싶어서
    득달같이 답글다는 사람한데 돋보기 쓰고 봐라는
    그닥 심하지 않은듯 싶은데요

    함부로 말뽄새가 어떻고 욱하는 성격 어쩌구 댓글 쓰는 분이야 말로 남의 말 트집 잡기전에 본인 성격이나 돌아보세요^~^

  • 46. 임신중 병원
    '24.9.10 4:50 PM (211.234.xxx.206)

    통원문제로 싸우면

    애키우면서는 엄청 싸울듯

  • 47. 아니
    '24.9.10 4:54 PM (163.116.xxx.113)

    말뽄새 뭐라는분, 첫댓글이 지워져서 그래요. 전업이냐구 뭐라고 타박하는 거였어요.
    원글 내용에 직장다닌다고 썼는데, 잘 읽지도 않고 댓글다니 돋보기 쓰라고 한소리 들을만 했어요. 그래서 자기도 민망하니 지웠네요.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 쓸거면 차라리 쓰지들 마요. 원글님 아니라도 그런댓글 보면 더 열불나요.

  • 48. T야
    '24.9.10 10:27 PM (39.117.xxx.171)

    임신 병원 같이 안가는 내용인가부죠
    저는 굳이 같이 안가도 상관없던데..주말아니면 휴가까지 내고 갈일인가...
    여자들은 참 서운한 것도 많아요

  • 49. ..
    '24.9.10 11:14 PM (182.220.xxx.5)

    사과는 바로 바로 하세요.

  • 50. 이래서
    '24.9.11 12:33 PM (183.107.xxx.162)

    출산율이 떨어지는 듯 ㅋㅋ 앞으로도 저 핑계로 육아는 다 여자 몫이 될텐데. 어린이집 행사도 픽스 안되니 못 갈거고, 초등학교 교과과정 발표회, 상담, 운동회 다 못 갈 거 아니에요? 회사가 더 중요한데 애를 왜 낳아요? 부모들이 이런 마인드라 1-20대들 범죄가 일어나나요? 적어도 회사와 가정에 대해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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