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 1회 가사도우미 이모 그만두시는데 얼마 드려야 될까요

가사도우미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4-09-10 13:19:29

주1회 가사도우미 이모님.. 제가 직접 살림 하면서 이제 그만두시라고 할 예정인데...

오래 다니신 분이라 위로금 조로 얼마 드리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얼마 드리면 좋을까요?

직장이 아니라 퇴직금 개념은 없지만요...

IP : 223.38.xxx.1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0 1:21 PM (175.209.xxx.150)

    10년 넘게 하셨으면
    1개월치 월급정도요

  • 2.
    '24.9.10 1:21 PM (59.6.xxx.211)

    이십만원 정도 드리면 될 거 같아요

  • 3. 원글님
    '24.9.10 1:23 PM (219.240.xxx.235)

    마음....1개월치 월급이라니...뭐 법으로 정했나요?

  • 4. 이것도
    '24.9.10 1: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주1회 오셨는데도 뭘 드려야 한다구요?
    저는 오래계신거니 정들었고 그러면 5만원 내외 화장품 종류나 과일같은거 드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 5.
    '24.9.10 1:24 PM (1.220.xxx.84) - 삭제된댓글

    주1회 오셨던분. 오래.
    저두 20만요.

  • 6. ..
    '24.9.10 1:26 PM (115.140.xxx.42)

    주1회 오셨던분. 오래.
    저두 20만요.222
    원글님 사정이 어려우면 10만하고요

  • 7. ...
    '24.9.10 1:31 PM (114.200.xxx.129)

    다른 사람들은 잘 안줄것 같아요..
    근데 원글님은 주시겠다고 하시니 180님 처럼 하면 될것 같은데요

  • 8. ㅇㅇ
    '24.9.10 1:37 PM (218.48.xxx.188)

    주1회면 자주 오셨던분도 아닌데.... 많이 드릴 필요는 없을거같은데요

  • 9. 주 1회
    '24.9.10 1:45 PM (59.6.xxx.211)

    오래 다니신 분이니까 좀 챙겨드려야 해요.
    주1회가 원래 더 힘들대요.

  • 10.
    '24.9.10 1:47 PM (223.38.xxx.52)

    오래 다니신 분이니까 좀 챙겨드려야 해요.
    주1회가 원래 더 힘들대요.
    10년이상이면 한달치
    아니면 20

  • 11. ...
    '24.9.10 2:03 PM (221.146.xxx.16)

    주1회 가사도우미 얼마나 오래 근무했길래 위로금?까지 주나요?
    5만원정도 되는 선물이면 서로 부담없고 받는사람도 기분좋고 딱 좋을거 같은데..
    돈이나 상품권으로 주고싶으시면 10만원이면 차고넘친다고 생각합니다.

  • 12.
    '24.9.10 2:06 PM (112.161.xxx.224)

    현실은 십만원 주는 집도
    많지않을 거예요
    십만원 정도면 괜찮고
    이십이면 훌륭하죠

  • 13. 어휴
    '24.9.10 2:06 PM (1.224.xxx.104)

    주 1회 풀타임
    20만원이면 넉넉하게 챙겨주시는거예요.
    한달치 주고 싶은 분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ㅡㅡ

  • 14. 한달치라..
    '24.9.10 2:09 PM (211.218.xxx.194)

    반나절*4 해서 20이면 거의 한달치일수도.

  • 15. ..
    '24.9.10 2:23 PM (222.117.xxx.76)

    상품권 10만원하세요

  • 16. 바람소리2
    '24.9.10 2:43 PM (223.32.xxx.98)

    미리 얘기하고 10정도요

  • 17. ㅇㅇㅇ
    '24.9.10 2: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2년조금넘게 주ㅣ회 7만원 하신분
    한달전에 미리 말하고
    마지막날 10 만원드렸어요

  • 18. 주1회
    '24.9.10 2:53 PM (211.206.xxx.191)

    오래 다니기 힘든데 얼마나 오래 오셨나요?
    원글님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면
    기간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지만
    5년 이내이면
    20만원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10만원은 후한 집은 명절에도 챙겨 주는 정도니까
    마음을 더해서.

  • 19. 주1회
    '24.9.10 2:57 PM (211.234.xxx.206) - 삭제된댓글

    종일 10만
    반일 오후 7만이라쳐도

    한달 4주 최대 40만

    그러니까 50% 20만 주면 됨

  • 20. 주1회
    '24.9.10 2:58 PM (211.234.xxx.206)

    여긴 도우미와 택배기 많은지.맨날
    넉넉히 주래...

    남의 돈 꽁짜로 먹고 싶은지..

  • 21. ㅎㅎㅎㅎㅎ
    '24.9.10 3:49 P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도우미 카페에서
    당번 정해서 올리나봐요.

  • 22.
    '24.9.10 6:09 PM (74.75.xxx.126)

    이거 계산 진짜 어렵죠.
    저희 친정은 저 중학생때부터 오시던 이모님 70대가 되신 지금도 주1회 오시는데 이젠 힘들어서 그만 오고 싶다는 말을 조금씩 흘리시는데요. 문제는 엄마가 그 분한테 너무 의지하고 30년도 넘게 오신 분이니 가족이나 다름 없는데 예전부터 그만 둘 때 퇴직금은 잘 챙겨 줄거라고 약속을 하셨었거던요. 언니랑 저랑 그럼 얼마를 드려야 하나 몇 년 전에 계산해 봤는데 언니가 적어도 2000은 드려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기절한 적이 있었어요. 월급 곱하기 근무한 세월 그런 식으로 따져서 산정한 거라는데요. 이모님 저희집 말고 또 한 집 일 나가시는 집도 몇년 전에 그만 뒀는데 그 집은 코로나 터지면서 나오지 마시라고 하고, 그러면서도 1년동안 매달 월급 보냈다고, 그게 퇴직금이었대요. 그렇게 따지면 저희집은 800정도인데 언니 생각엔 너무 적은 것 같다네요.

  • 23. ㅋㅋ
    '24.9.10 7:55 PM (211.234.xxx.206)

    놀고있네

    제대로된 세금 내고 퇴직금 챙기길



    아주 도우미들이 꼴값떠는 댓글 다는데..

    이거 도우미 소개업소에도 그렇게 이야기안함

  • 24. ㅏㅏ
    '24.9.10 8:42 PM (115.41.xxx.13)

    10만원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 25. ㅇㅇ
    '24.9.11 5: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기절한다
    그분들이 세금을내나
    뭘 이천
    백만원은 또 뭐여 내주위 전부 그렇게 준사람없어요
    한회분 더 주고 그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66 26세..몸은 성인인데, 아직도 중학생얼굴 딸아이요 13 정말 2024/11/01 4,578
1643665 코어얀 50,폴리에스터 25,비스코스 24프로는 세탁 어떻.. 향기 2024/11/01 203
1643664 맨날 조작타령 12 ........ 2024/11/01 1,311
1643663 지금 jtbc 보고 있어요. 13 녹음기다림 2024/11/01 4,472
1643662 오늘 매불쇼에서 이화영부지사의 재판얘기 들으셨나요? 7 ㅇㅇ 2024/11/01 1,382
1643661 isa계좌에서 매도하고 매수하는데... 5 .. 2024/11/01 1,236
1643660 실내용 디퓨저 추천해 주세요. 3 2024/11/01 732
1643659 연대 입학하면 학교에서 신입생들 학부모 총회 하나요? 12 간유리 2024/11/01 2,983
1643658 한강공원에 있는 길쭉한 나무는 이름이 뭔가요? 4 .. 2024/11/01 1,250
1643657 질투 많은 여자들, 어찌하오리까 13 ㅇㅇ 2024/11/01 4,108
1643656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ㅡ 온라인의 아파트재.. 1 같이봅시다 .. 2024/11/01 291
1643655 요며칠 푹 빠진 가수 9 ^-^ 2024/11/01 2,627
1643654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220
1643653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7 .. 2024/11/01 6,107
1643652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776
1643651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201
1643650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642
1643649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54
1643648 요즘 간판 안본다해도 결혼시 학벌사기 실제 당하면 14 아무리 2024/11/01 2,048
1643647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22
1643646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794
1643645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6 정떨어진다 2024/11/01 2,743
1643644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608
1643643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883
1643642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