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입사한 친구가 흰머리가 생겼다고
막 꺄르르르 하고 있네요 귀엽기도 하고
제 세월은 또 어디로 흘렀나 생각도 들고 하네요 ㅎㅎㅎ
명절날 친척들 낯설다고 친척집 현관에서 안 들어간다고 버티면서 울던 꼬마 조카가 장가갔어요. 세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