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를 보는데요,
제가 그냥 흘려버렸을,
편의점에서 음료수 계속 사먹는 거랑
배달음식 시켜먹는 거랑 딱 걸리네요.
탕후루, 닭꼬치를 월 50만원 어치 사먹거나
(남편벌이가 좋은편, 본인은 전업)
어떤 집은 50만원에 한가정 해결되는 집도 있는데.
편의점 군것질, 햄버거, 배달음식,
알게 모르게 서서히 망하게하네요.
저도 뚱뚱한 적이 있어서
편견을 안가지려고 하는데,
젊은데도 출연자들이 퉁퉁해요, 전체적으로
느리고 둔해보이고. 무기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