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글 내용은 지울게요
일단 병원 고객센터에 전화했어요
직업의식 없는 그 간호사 이름이나 과라도 알아놓을걸
그걸 못봐서 아쉽네요
병원측에서는
간호사 이름을 몰라 직접 전달은 어렵지만
간호사가 부적절했다고
간호부에 전체 공문을 돌리겠다네요
그래도 답글 주신분들 때문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정신건강의학과, 통증의학과 간호사분처럼 고마운 간호사분들도 있더라구요
답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글 내용은 지울게요
일단 병원 고객센터에 전화했어요
직업의식 없는 그 간호사 이름이나 과라도 알아놓을걸
그걸 못봐서 아쉽네요
병원측에서는
간호사 이름을 몰라 직접 전달은 어렵지만
간호사가 부적절했다고
간호부에 전체 공문을 돌리겠다네요
그래도 답글 주신분들 때문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정신건강의학과, 통증의학과 간호사분처럼 고마운 간호사분들도 있더라구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ㅠ
아이구....
병원 홈피에 이 글 그대로
쓰시는건 어떨까요?
몰라요 간호사들 반응. 꾸며낸거 아니니까 그냥 덤덤하게 쓰시고 도와주신 간호사님께는 칭찬 글이니까요.
저러면 안됩니다. 치료받을수 있는 곳 데려다는 줘야죠.
어쩜 사명감이라고는 1도 없는 간호사들이네요
아마 지들 월급만 챙기기 바쁠꺼에요
욕보셨네요ㅠㅠ
간조들이군요
그런 상황이 일반적인진 않습니다.
다행이네요. 처치되어.
큰 일은 없으신거죠?
고생하셨네요.
3차 병원에서 그러셨다면..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은데요.
그 간호사들 특정하긴 어려우시겠지만
저라면 꼭 상담실에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라도 비슷한 일이 없으셔야겠지만,
혹시 다른 분들도, 저럴 때 처음 만난 간호사에게,
출혈을 바로 보여주고, 검사하고 나왔는데 출혈이 심하다, 도와달라.. 라고 하세요.
환자의 출혈 상태를 보고도 '저는 몰라요' 라고 했으면
진짜 문제 있는 간호사라는.
글 속 간호사들도 아마 귀로만 듣고 그냥 쌩 가버렸을겁니다.
저럴 땐 그냥 주저 앉으세요, 그게 가장 확실하게 도움 받는 일이에요.
병원 안 누구라도 도와줘야지 피를 철철 흘리는데 가버리냐..
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과 아니더라도 너무 하네요. 진짜.
3차병원에 간조가 있나요? 간호사 맞을거같은데..
놀라셨겠어요 ㅠㅠ
나발이고 둘째치고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인간적으로‘ 도와줘야할 의무가 사람에겐 있죠.
나몰라라..지나친것들은 사람도 아님.
일반인도 아니고 간호사라는 사람들이 아휴
아니, 병원 아니라 길거리에서 누가 그렇게 피를 흘리고 있어도 그냥 지나가게 안 되는 게 사람 아닌가요...
물정을 모르시는게 아니라 어디서 인두껍만 쓴 몹쓸 것들을 보신거죠.
와.. 심하네요.
피를 흘리고 잇는데 뭐라도 가져오지 못할망정....
길가는 일반인도 저러진 않겠네요.. ㅠ
근데 꿰매고 처치를 어떻게 했길래...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네요. 성모병원ㅇ같은데는 곳곳에 고객의견함이라는게 있던데 그 병원 게시판에 글 써보세요. 저런 인간들은 의료인 자격ㅇㅣ 없는거죠.
이대로 옮겨서 항의게시판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병원 안에서 대체 무슨 저 따위 행위를 합니까?
기자들에게 제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 국공립인가요?
경험상 차라리 간조는 나이드신불들도 계시고 사회생활해본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융통성이나 정이 있는데 간호사는 자기역활 이외의 일에는 관심조차 없더라구요 내 할일아님 이런느낌 뭐랄까.. 조금 분위기가 달라요 간조는 오지랍퍼(나쁜듯하니고 적극적이라는 의미) 라면 간호사는 극개인주의
3차에도 간호조무사 있어요.실습생도 많이 다니고..
간혹 그런 사람들 있어서 저도 당해봤어요.
전 그런일 여러번 겪어서 대학병원에서는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한번은 점심시간 병원 복도에서 대기하던 어떤 사람이 기절을 했는데
그 옆을 의사 간호사들이 대화하며 천천히 지나가는데 보고도 그냥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입원 했을때 주사를 주렁주렁 꽂고 복도 걷기 운동을 하다가
실수로 뭐가 빠져서 피가 줄줄 흘러 나오길래 병동 데스크에서 컴퓨터 작업 하던
어떤 의사에게 이것 좀 도와달라고 하니까 안경 너머로 째려 보며 제가 왜요? 그걸 왜
저한테 시켜요? 하고 기분 나빠 하더라구요.
간호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죄송하다면서 자기 담당이나 자기 업무 아니면 절대 안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후로도 비슷한 일 몇번 보기도 하고 경험했는데 그때마다 자기 담당 환자 아니면
절대로 관여하지도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길래 원칙이 그런건 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자기 담당 아니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저도 진짜 서럽고 당황스러웠어요.
건의함이나 병원에 알리세요.
길 가다가 만나도 도와주는게 맞죠ㅠ
그나저나 괜찮으신 거죠? 아고ㅠ
세상에 실화인가요?
너무하군요. 직업의식 1도 없는 사람들이로군요.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어서 쾌차하시구요
번외로...
아산병원에서 채혈 후
붙여놓은 반창고가 흥건해질 정도로 지혈이 지연되어
보이는 아무 과 데스크에 들어가서
팔에 피가 흘러 옷에 뭍을거같다고 휴지좀 달라하니
밴드를 서랍장에가서 후다닥 찾아오더라구요.
고맙다고 제가 붙이겠다하니
간호사분이 손수 붙여주시더라구요.
고맙다했어요
간호사들 태움 하는거 보세 기본적으로 ㅆㄴ기질이 다분해요
110.9.xxx.70님 사례 어이가 없네요
저런 인성들이 의료인이라니요
믿을수없는 얘기네요
길거리에서도 누군가 도와줬을텐데
말도 안되네요
조무사 아닐까요?
꼭 신고하세요
인류애도 없구나
피가 나는데 그냥 가다니 띠발년들
아
욕나오네
×××들
제3자인데 죽이고싶네
조무사냐, 간호사냐랑은 상관없음.
도대체 그 3차병원 어딘가요??? 정말 너무하네요
다른곳도아니고 병원 안에서 저럴수가있나요
실화라니 안믿겨지네요.
끔찍하네요.
조무사건 뭐건 담당이든 아니든
피가 철철 나는 상황에 거즈 하나 달라는것도 못주나
고마우신분들은 고객소리함 같은데
올려주세요
그분께 큰힘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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