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거실 벽에 바퀴벌레가 있는 걸 봤습니다.
에프킬라를 뿌려서 잡았지만, 보이는 게 한 마리면
안 보이는 벌레들이 더 있겠죠.
그런데 이 아파트에 살면서 한번도 바퀴벌레가 없었고
최근에 음식쓰레기를 방치한 적도 없어요.
다른 집에서 바퀴벌레가 건너올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무더위가 영향을 미쳤을까요?
일단 컴뱃 주문해서 깔아두었는데, 영 찜찜합니다
그저께 거실 벽에 바퀴벌레가 있는 걸 봤습니다.
에프킬라를 뿌려서 잡았지만, 보이는 게 한 마리면
안 보이는 벌레들이 더 있겠죠.
그런데 이 아파트에 살면서 한번도 바퀴벌레가 없었고
최근에 음식쓰레기를 방치한 적도 없어요.
다른 집에서 바퀴벌레가 건너올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무더위가 영향을 미쳤을까요?
일단 컴뱃 주문해서 깔아두었는데, 영 찜찜합니다
다른집에서 넘어오죠
그래서 다른 세대 소독할 때 우리집도 같이 소독해야해요 ㅠㅠ
안그러면 다른 소독한 집 피해서 우리집으로 바퀴가 넘어오는 수가 있어요 ㅠㅠ
1인가구라서 소독하기가 쉽지 않네요.
소득하는 날마다 그거 하자고 매일 휴가 쓰기도 그렇고, 오는 시간도 정확하지가 않으니.
바퀴약 사서 설치해야겠는데 쿠팡에서 파는 바퀴약들은 뿌리는 거랑 다를까요>
제가 아는 건 옛날 컴벳 뿐이라
세탁실 우수관 마게를 실수로 조금 열어났는데 이사온지 10년만에
올 여름 바퀴6마리 잡았어요
세탁실에서만요 바퀴약치고 3일동안 나오더라구요
신기패 효과 짱짱짱이에요
맥스포스겔이 짱!
택배박스에 많이 실려온대요
그래서 음쓰보다 빨리버려야하는게 택배박스
이마트 장본 박스에서 한마리 나오는걸 잡은적있는데
그 후에 한마리도 본적없어요
맥스포스갤이 대장급 끝판왕 인걸로 알아요
직장인들 소독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대요.
첫번째는,,, 출근을 하루 늦게하고 9시에 소독하시는 거예요. 아파트 게시판에 소독공지가 올리오면 관리실에 전화해서 9시 제일 먼저 해달라고 하세요.
두번째는,,, 원글님처럼 직장인들은 소독을 못하시는 세대가 있기 때문에 컴배트같은 바퀴약을 관리실에 비치해 두고 있어요. 관리실 퇴근시간에 못 맞춘다면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하세요.
세스코 관리가 가장 효과 있어요. 넘어 오는건 막기도 힘들고 기사분이 오셔서 취약지점 찾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