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4.9.10 11:51 AM
(161.142.xxx.94)
ㅠㅠ
저도 하나 보탤게요.
자기체면×
자기최면ㅇ
자신에게까지 체면차릴 필요 없잖아요ㅜㅜ
2. 요즘이 아니라
'24.9.10 11:54 AM
(223.62.xxx.169)
그 단어에 꽂힌 사람들이 대인지 되인지도 모르고 계속 쓰는거죠
많은 단어들이 그런 식으로 쓰이더라고요
무식한데 자주 써요 심하게 자주
그들에겐 신박한 표현이라 ..
3. 바람소리2
'24.9.10 11:59 AM
(114.204.xxx.203)
한자교육 부족 영향도 커요
4. ...
'24.9.10 11:59 AM
(39.7.xxx.93)
그런가봐요. 꽂혀서 뜻도 모르고.
되갚아준다 처럼, 되돌려준다라는 의미로 되물림이라고 쓰나봐요. 뜻을 생각하고 말을 해야할텐데.ㅠ
5. ㅇㅂㅇ
'24.9.10 11:59 AM
(106.102.xxx.25)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6. ..
'24.9.10 12:00 PM
(222.108.xxx.149)
함부러X 함부로O
일부로X 일부러O
7. 자꾸
'24.9.10 12:01 PM
(121.147.xxx.48)
잘못된 단어를 보면 모두가 헷갈리게 됩니다. 교정 잘 된 기사나 글들을 자주 읽어야 하는 이유죠.
희안하다×
안스럽다×
라고 쓰시는 분들이 자꾸 보여요.
희한하다. 안쓰럽다 입니다.
8. 전
'24.9.10 12:02 PM
(1.229.xxx.87)
-
삭제된댓글
어제인가.....'아나무인'을 목격했네요
9. 한자교육
'24.9.10 12:03 PM
(210.2.xxx.126)
저는 중고등학교에서 한자교육 부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문이 아니고 한자교육이요. 우리가 한나라, 당나라 한시까지 배울 필요는 없지만
한자는 배워야 해요. 代 라는 한자를 알면 되물림이라는 말을 쓸 수가 없죠.
중국이 싫으니 한자교육에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쓰는 단어의 절반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0. 전 여기서
'24.9.10 12:03 PM
(1.229.xxx.87)
어제인가.....'아나무인'을 목격했네요
11. 사과
'24.9.10 12:06 PM
(211.234.xxx.89)
외국인이 많이 들어와ㅜ잇거듬요 ㅋㅋㅋ
12. 안
'24.9.10 12:06 PM
(118.235.xxx.107)
아나무인 ㅋㅋㅋㅋㅋㅋ
13. 문제는
'24.9.10 12:09 PM
(61.101.xxx.163)
고쳐주는 사람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니
점점 틀린 표현이 자주 쓰여지는데 있어요.
틀린걸 틀린줄조차 모르고 쓰지요.
14. 문제는
'24.9.10 12:10 PM
(61.101.xxx.163)
저 역시 그럴테구요.
15. 그냥
'24.9.10 12:12 P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손가락이 잘못 나가서 그럴수도 있어요
버튼이 잘 안보여서,
아니면 책을 많이 안 읽어서
자기체면은 자기최면은
완전 다른말입니다,
둘다 맞는 말이고요
16. 고립과 차단
'24.9.10 12:12 PM
(61.105.xxx.165)
조상님들이 한자로 뜻과 정신을 남겨놓으셨는데
한자를 안 배우면 윗세대와 단절되죠.
일본이 한글 못 쓰게해서
일본식민지 조센징으로 만들려고 했잖아요.
보이스피싱 범들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전화끊지마세요.
다른 정보 차단하고 자기말만 따르게 하려고.
순종하라.복종하라.분별심을 버려라....
17. 죄송하지만
'24.9.10 12:18 PM
(221.141.xxx.80)
저는 손되다에서 경기..ㅠㅠ
대다 되다 이거 말입니다
18. 저도
'24.9.10 12:20 PM
(161.142.xxx.94)
-
삭제된댓글
자기체면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자기최연을 걸다~자기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암시에 빠지게하다 이런 뜻 이니예요?
19. 쓸개코
'24.9.10 12:20 PM
(175.194.xxx.121)
윗님 그거 저도 많이 봤어요.
핑계되다, 허둥되다, 툴툴되다, 으시되다, 질척되다... 이렇게 '대다'를 '되다'로 적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설겆이랑 오지랍은 포기해야 할듯.
20. 저도
'24.9.10 12:20 PM
(161.142.xxx.94)
자기체면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자기최면을 걸다~자기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암시에 빠지게하다 이런 뜻 이니예요?
21. ㅜㅜ
'24.9.10 12:26 PM
(175.195.xxx.40)
국평오라 그래요.... ㅜㅜ
22. ...
'24.9.10 12:27 PM
(118.235.xxx.230)
자기 체면만 생각해서~ 뭐 이런 식으로 쓴다는 거겠죠
23. 저도
'24.9.10 12:28 PM
(161.142.xxx.94)
아 ㅎㅎ 이해했어요.
24. ..
'24.9.10 12:38 PM
(182.209.xxx.200)
오타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몰라서 그런거죠.
전 글 읽다가도 맞춤법 틀리면 그냥 닫아버리거든요.
누가 밎춤법 틀린 거 얘기하면 전 좋은데, 다들 경기 일으키면서 잘난척 한다고, 싸패라고 어쩌고 하는거 때문에 뭐 말도 못하겠어요.
25. ...
'24.9.10 12:39 PM
(39.7.xxx.93)
한글이 표음문자이니 단어의 뜻을 알고 쓰려면 표의문자인 한자도 배워야하죠. 윗님 말씀처럼 한문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자는 알아야 해요
26. ..
'24.9.10 12:40 PM
(182.209.xxx.200)
제가 본 것 중에는,
유관으로(육안으로), 호위호식(호의호식) 이거 두 개가 제일 놀라웠어요.
27. .....
'24.9.10 12:47 PM
(39.119.xxx.80)
당췌 아니고 당최 입니다.
28. ..
'24.9.10 12:54 PM
(118.235.xxx.188)
동거동락도 거슬려요
동고동락입니다
29. ㅇㅇ
'24.9.10 1:03 PM
(58.233.xxx.180)
올바르게 쓰는 것을 조롱하는 분위기가 어이없어요.
틀렸으면 부끄러운 줄 알거나……
최소한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요.
알려주는 사람들을 잘난 척한다고 몰아 붙여요.
그래서 저는 절대로 틀렸네~어쩌네 댓글은 안 달아요.
진짜 어렵고 많이 모르는 거 틀리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이렇게 알려주면 배우고 좋은데
왜 그렇게 비이냥대는지 모르겠어요.
30. 넘심해요
'24.9.10 1:52 PM
(1.240.xxx.154)
일부로
아름다와
뭐야이게!!
31. .......
'24.9.10 2:05 PM
(220.118.xxx.235)
누가 그렇게 써요? 한번도 못봄
32. ...
'24.9.10 2:30 PM
(39.7.xxx.93)
ㄴ 윗님, 여기 82쿡 게시판 아래 검색창에 제목 밀고 [내용] 으로 바꿔 되물림 입력하고 검색해보세요.
되물림.으로 쓴 글이 너무 많습니다.
33. ㅎㅎㅎ
'24.9.10 2:32 PM
(121.162.xxx.234)
말귀-> 말길 도요
말이 오솔길로 가나 4차선 대로로 가나.
근데 하도 많아서 ㅠ
더 많은 건 ‘꼰대라 그래요’
34. 압권은
'24.9.10 2:55 PM
(59.7.xxx.113)
뒷자석. 뒷좌석보다 뒷자석을 더 많이봐요
35. 낮달
'24.9.10 3:50 PM
(110.47.xxx.112)
깎다입니다 깍 아니고요
36. 쓸개코
'24.9.10 7:26 PM
(175.194.xxx.121)
도데체 → 도대체
37. ㅇㅂㅇ
'24.9.11 9:26 PM
(182.215.xxx.32)
호텔에 묶다 도 있죠
묵다 입니다..
묶긴 뭘 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