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한다고 간호통합병동에 입원시켜미안해
수술갑자기 당겨져서 얼굴못보고 수술실 혼자들어가게해서 미안해
엄마 수술실앞에있으니까
수술잘하고 나와
그리고 빨리 낫자!!
아들 미안하고 사랑해
큰수술아니고 시간지나면 낫겠지만
자식일은 다 맘이아프네요ㅠ
엄마가 일한다고 간호통합병동에 입원시켜미안해
수술갑자기 당겨져서 얼굴못보고 수술실 혼자들어가게해서 미안해
엄마 수술실앞에있으니까
수술잘하고 나와
그리고 빨리 낫자!!
아들 미안하고 사랑해
큰수술아니고 시간지나면 낫겠지만
자식일은 다 맘이아프네요ㅠ
간호통합병동이 외부인 없고 조용해서 쾌적하긴 했어요. 모쪼록 얼른 낫고 퇴원하길 기원합니다
수술 잘 끝내고 회복 잘되길 기원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안 좋으실까요.
어머님도 힘내세요.
잘되길 원글님 힘내시고요
경험상 치매환자 아니면 통합간병이 더 좋아요.
자식이 아프면 부모 마음이 문드러지죠.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싶은 마음...
수술 잘 되고 아드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회복될 겁니다.
엄마 마음이 이해되어서 안타깝지만
간호통합병동 너무 좋아요
제가 입원해 있어 봤는데 가족 고생안시키고
알아서 다 챙겨주시니 마음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요새 거의 다 간호통합이고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아드님 쾌차하시기 바라요
에고 수술전 얼굴 못본게 아쉽네요, 하필 당겨져서...
잘 하고 나올거에요..
아드님 얼른 회복하시길요. 잘 될 거예요!!!!
7월말 아들 수술했는데요. 전국에서 알아주는 정형외과인데 통합병원이라 수술당일도 얼굴 못봤어요.
전 휴가까지 내고 간병하려고 병원원장쌤께 사정했는데 보호자 출입도 아주 단호히 통제했어요.
미안해 하지 마시고 퇴원하면 맛난거 많이 먹이고 회복 도우시면 되죠.
쾌차를 바랍니다.
아드님 빨리 나아서 어머니랑 맛난거 드세요. 어머니 힘내세요
간호간병이 환자한테도 더 좋아요. 다만 수술전 엄마얼굴 못본건 맘에 걸리시는거 당연하죠. 회복하고 더 예뻐해주면되죠^^.
엄마 돈버시니 수술마치고 맛난거 좋은거 많이 해주시면 되죠~ 수술 잘되길요
저도 입원해봤는데 간호통합병동 너무 좋았어요
은근히 있는 보호자 신경전 같은것도 없어서 좋았구요 조용해서 좋았구요 ㅋ
아드님 언능 쾌차하시길 !!
아드님 수술 잘 받고 나오길 바랄게요.
아휴 무슨맘인지 알죠. 토닥토닥 해드리고싶네요. 아드님 회복 잘 하시길~!
그 집 아들!
안에서 혼자 막막하고 그렇겠지만
문 밖에 엄마가 애타게 기도하고 기다리고 계시니까
씩씩하게 잘 끝내고 엄마한테 건강한 모습 보여드립시다.
원글님도 화이팅
원글님의 안타까운 사랑이 막 전해져서 제 코끝이 다 찡....
무사히 수술 잘 끝내고 더더더 건강해지기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글읽으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964 | 042-7868 이거 어디서 입금 해 주는 건가요? | 입금 | 2024/09/13 | 646 |
1629963 | 남편 의사인 지인...아들 이번에 결혼시키는데... 41 | ㅎㅎㅎㅎ | 2024/09/13 | 25,163 |
1629962 | 이준석 "내가 A의원, 약간 꼬였다"...김 .. 9 | 벌레가꼬이나.. | 2024/09/13 | 3,164 |
1629961 | 오늘 진짜 엄청 습하네요 7 | 와 미챠 | 2024/09/13 | 2,871 |
1629960 | 수시 접수하고 괜시리 눈물나요ㅠ 40 | 잘해낼꺼야 | 2024/09/13 | 4,576 |
1629959 | 대학 선배들 다 언니오빠라 불렀지 선배! 이건 ㅠㅠ 30 | ㅠㅠ | 2024/09/13 | 2,916 |
1629958 | 호밀빵 어디서 사야할까요? 18 | ㅇㅇ | 2024/09/13 | 1,986 |
1629957 | 먹는 방송 설거지 4 | ... | 2024/09/13 | 1,566 |
1629956 | 수시 교과 경쟁률 5 | 엄마맘 | 2024/09/13 | 1,486 |
1629955 | 골프클럽이 문제일까요? 10 | 포기할까 | 2024/09/13 | 1,296 |
1629954 | 오아시스나 마켓컬리 이마트같은 새벽배송이요 4 | .... | 2024/09/13 | 1,621 |
1629953 | 연휴 시작입니다 1 | 직딩맘님들~.. | 2024/09/13 | 731 |
1629952 | 동물에게 이름이 있다는게 넘 재밌어요ㅎ 4 | 인생은 후이.. | 2024/09/13 | 1,971 |
1629951 | 배다른 동생이 있어요 102 | OO | 2024/09/13 | 21,341 |
1629950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15 | 윤뚱거니씨바.. | 2024/09/13 | 2,271 |
1629949 | 82에 어그로 끌며 배설창고 쓰신님 당신 한두번도 아니죠 12 | 나참 | 2024/09/13 | 1,338 |
1629948 | 세탁기문이 안열려요 9 | 고추 | 2024/09/13 | 1,813 |
1629947 | ㅎㅇ대 인터칼리지 뭔가했는데 4 | 수시진짜 | 2024/09/13 | 2,322 |
1629946 | 문득... 못 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고 맘만 있음 4 | 명절이싫다 | 2024/09/13 | 1,753 |
1629945 | 7시 알릴레오 북's ㅡ 뉴스를 묻다 1부 김어준 / .. 5 | 같이볼래요 .. | 2024/09/13 | 640 |
1629944 | 90년대 대학생 때 미개했던 문화 73 | ㅇㅇ | 2024/09/13 | 17,999 |
1629943 | 서울시 도보 해설 투어 해보신분? 4 | 질문 | 2024/09/13 | 892 |
1629942 | 삶에 도움되는 소소한 장점들 14 | 하하 | 2024/09/13 | 5,307 |
1629941 | 데이트 폭력이 급증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11 | 데이트폭력 | 2024/09/13 | 2,134 |
1629940 | 크리스찬만 봐 주세요(지혜도움요청) 9 | ㅇㅇ | 2024/09/13 | 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