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장 내시경약 원프렙 한 번만 먹는데다가
마시기도 편하고 괜찮다고 해서 원프렙 병원도 다 알아보고 했는데요.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이 약 먹고 토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전 저녁 약은 괜찮은데 새벽 공복에 2차로 약을 먹으면
반은 토해요. 원프렙도 새벽 3시, 4시에 일어나서 먹던데
이 비싼 약도 다 토할까 봐 걱정이네요.ㅠㅠ
이럴바엔 그냥 쿨프렙 2번 먹는 걸로 할까봐요.
혹 원프렙도 드시고 토하신 분 계신가요??
걱정돼요.ㅜ.ㅜ
여기서 대장 내시경약 원프렙 한 번만 먹는데다가
마시기도 편하고 괜찮다고 해서 원프렙 병원도 다 알아보고 했는데요.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이 약 먹고 토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전 저녁 약은 괜찮은데 새벽 공복에 2차로 약을 먹으면
반은 토해요. 원프렙도 새벽 3시, 4시에 일어나서 먹던데
이 비싼 약도 다 토할까 봐 걱정이네요.ㅠㅠ
이럴바엔 그냥 쿨프렙 2번 먹는 걸로 할까봐요.
혹 원프렙도 드시고 토하신 분 계신가요??
걱정돼요.ㅜ.ㅜ
저 엄청 예민하고 비위 약해서 다 토했던 사람인데 원프렙은 완전 괜찮았어요
그럼 넘나 다행이구요.
제가 블로그 후기에는 두 번 먹은 거 다 토해서
병원 가서 다른 장 청결제 또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내시경 수월하게 하는 방법이 좀 나왔으면..ㅜㅜ
저도 강력추천했는데요. 저 다른건 울렁거렸는데 원프렙 완전 괜찮았어요. 기쁨병원 추천이요. 나중에 의사의 설명 곁들인 내시경 화면까지 보여줘요.
저 기쁨병원 가려 했어요. ㅎ
2봉째 먹는데 새벽이라 그런가
울렁거리더니 토했어요
근데 알약 오라팡 먹을때도 새벽에 토했어요
새벽에 물 빈 속에 넣는게 비위상했나봐요.
결국 반만 먹은 셈인데
그전에 적게 먹고 식단 잘 지켰더니
장 깨끗이 비웠다 칭찬 들었어요.
오라팡은 약이 크고 그보다 작은 좁쌀만한 알약도 새로 나왔어요. 담에 그거 하려구요.
원프랩이든 투프랩이든 쿨프랩, 알약이든 다 욕지기 나와요.
물한컵에 소금 넣고 미원, 다시다에 이온음료 섞어 오렌지 가루
넣고 섞은맛이죠. 그리고 찐득하고 설탕맛도 아니고 아우 그 냄새
표현하려니 아직도 코에서 나는거 같에요.
약좀 콜라맛 처럼 , 사이다맛 처럼 술술 넘어가게 만들수는 없는지
검사보다 약이 치떨려요ㅜㅜㅜ
오라팡은 토하는 거 입 틀어 막았구요,크린뷰올은 두통에 시달렸어요...
새벽에 물 빈 속에 넣는게 비위상했나봐요.
--> 제가 딱 이렇거든요. ㅜㅜ
공복에는 어떤 약이든 토하는 편인데 그럼 원플랩도 토할 거 같아요.
5시간 전 딱 1번만 연달아서 먹기만 하면 되니 그건 좋은데..ㅜㅜ
오라팡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새벽에 일어나서 14알인가를 나눠서 삼키는데 당장은 괜찮았지만 한 30분 지나니 완전 분수토더만요.
쿨프랩보다 더 토했어요.
하.. 어떤 약이든 공복이 문제네요.ㅠㅠ
마지막인가? 분수토했는데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순식간에..)
검사 잘했어요~
저도 아침 검진때 새벽에 먹는약 토해서 너무 컨디션이 힘들었는데요, 오후 1시 검진했더니 당일 5시인가 6시부터 먹을땐 너무 괜찮고 내시경 다 한후 컨디션도 좋더라고요. 새벽에 약먹느라 안깨고 푹 자고 해서 그런듯해서 다음부턴 오후 내시경으로 계속 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