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붙으면 조상대대로 윤,김에게
큰절해야 할듯합니다.
이번에 붙으면 조상대대로 윤,김에게
큰절해야 할듯합니다.
변호사가 한물갔듯이 의사도 한물간 시대가 옵니다
이때 들어와 의사가된 사람을 주치의로 만나는건 환자들에게 큰 재앙이 될 수도..
어차피 의대 갈 실력 있는 애들에게도 재앙이겠죠.
지금 밀고 들어가봤자 입학취소될거 같은데요.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증원된 미니의대지원 말리잖아요
5년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증원을 해서 타결하기를 바랍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런 생각이 드는지...
수요와공급 개념을 모르는 천민자본주의 적 생각이죠
이번에 수시로 의대 지원하는 애들 최저 없나요? 최저 맞추기 어려울텐데 지방쪽은 최저없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왜 최저를 못 맞출거라 생각하시는지
의대지원하는애들 증원돼도 다 상위권애들이 지원하는거에요
이번 무대뽀 증원은 돌팔이 의사 양산 시스템이 될게 뻔합니다
그 아래 학생들도 모두 몇칸씩 상향 합격할테니 신나겠죠.
그 학부모들이 82에서 의사 증원 찬성 댓글 엄청 달고있을거예요.
상향 못해요. 수시도 재수생들 다 밀고 들어오고 정시도...
지금 입시 아사리판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사탐런 허락해 줘서 9모 과탐 하위권 다 빠져나가고 상위권만 남아서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어요. 정부가 신(god) 놀이에 빠졌는지 아주 자기들 하고 싶은거 아무 생각도 없이 다하고 있네요.
올해 고3인 복지부 차관딸.
끝까지 지켜봅시다
왜 이번에 뽑힌 애들이 돌팔이의사라 생각하나요?
한두문제차이인데
의전으로 뽑힌 애들도 잘만하는데요
어차피 서울은 의대정원 그대로인데
상향이되까요?
그 한두문제 더 맞으려고 어디까지 노력 했을거란걸..
감 못잡으시나요??
의사라는 직업상 극복해야할 난관이 직업 그만둘때까지 계속되는데 그러지 않으면 환자가 죽잖아요
그래서 집요함과 성실함,고난 극복을 볼수 밖에 없던건데 이제 그 허들이 낮아지는거죠.
적당히 진료받고 죽으면 되는거죠.
한두문제 차이만큼요.
수능 한두문제로 의사실력.능력을 평가할수있다니..
수능한두문제를 집요함과 성실함으로 모두 나타낼수 있나요?
운좋아서 한두문제 더 많은애들도 수두룩.
평소보다 실수로 한두문제 더 틀릴수도 있어요..
대단한 평가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