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과 한덕수총리 간의 오고가는 얘기를 듣는데 예전 국회의원들 생각이 나더군요.
박지원의원님 잘 꼬집으면서도 그다지 날카로와 보이지않고 함부로 빠져나가게 두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게 그렇게 끝을 맺는듯 하다가 아주 호되게 마무리를 하시는 모습!
예전 야당국회의원들의 힘찬 모습이 떠오르고 다들 이렇게 힘차게 해주세요.
물론 지금 잘하고 계시는 분들 정말 많지만 뒤로 빠져있고 힘못쓰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서 더 끈질기도록 파고들고 공부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