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친코 드라마 좀 어렵네요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24-09-10 10:07:43

시즌 1봤는데...

그전에도 안넘어가서 유튜브 리뷰보고 다시 봤어요

그냘 보면 현재 과거 넘나드는 시점이 좀 이해가 안되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선자는 그냥 평범한 사람같은데

왜 사람들이 다 대단하다 남다르다 추켜세우는지

잘 모르겠고..

선자네 가족쪽은 연기 잘했는데

남편역 형..몇몇은 연기가 어떡하지..음.

끝날때 파친코에서 즐겁게 춤추는것도 몰입이 좀 안되었구요.

저한텐 좀 어려운 드라마 였네요.

IP : 110.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4.9.10 10:17 AM (182.221.xxx.213)

    책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책을 먼저 봐서 그런가 괜찮았는데...

  • 2. oo
    '24.9.10 10:18 AM (219.78.xxx.13)

    드라마로만 보면 어렵게 만들어놨더라구요. 너무 축약된 부분이 많아요.
    책을 읽고 보심 그나마 이해에 도움이 되실듯해요.
    선자가 평범하게 일제시대를 지낸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라 화제가 된거죠.
    여지껏 드라마에서 일제치하의 평범한 민초의 모습을 다룬게 없다더라구요.

  • 3. ..
    '24.9.10 10:25 AM (211.244.xxx.191)

    책으로 보세요.

  • 4. 저도
    '24.9.10 10:36 AM (119.69.xxx.167)

    보다가 포기...

  • 5. 좋던데요..
    '24.9.10 10:50 AM (210.2.xxx.126)

    맨날 실장님이랑 연애하거나 과거 회귀물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 6. 전 정말 좋았어요
    '24.9.10 11:12 AM (1.224.xxx.104)

    그런데 제가 크리스찬이라
    더 흥미가 있었던것도 사실이예요.
    배우들은 이민호빼고 다 찰떡이었고...
    윤여정쌤역할만 다른분이 하셨으면,
    더 신선했을듯해요.
    그분은 이젠 너무 도식화된 대배우시라...

  • 7. ...
    '24.9.10 2:57 PM (222.111.xxx.27)

    칙칙하고 어두워서 보기 싫어요
    시즌 1은 어찌 보긴 했는데 시즌 2는 시작이 안되네요~~ㅠㅠ

  • 8. ..
    '24.9.10 4:01 PM (125.133.xxx.163) - 삭제된댓글

    눈물 찔금 흘리면서 보는데...저 당시 일본넘들이 한국인 멸시하고 괴롭이고..?
    이루 말할수 없는 짓을 ..? 험한 게xxxxxxxxxxxxxxxxxxx..?
    욕하면서 봤어요....절대 용서 하지 말자는 생각이...

  • 9. 저도
    '24.9.10 6:53 PM (74.75.xxx.126)

    책이 훨씬 낫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드라마는 솔직히 선자역이 미스캐스팅인듯. 도저히 몰입이 안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532 입맛이 촌스러운가봐요ㅜ 2 당근양배추라.. 2025/02/04 2,229
1675531 갱년기 불면증인지 커피때문인지 2 ... 2025/02/04 1,691
1675530 괜찮은 요양원 어떻게 알아보나요? 2 ... 2025/02/04 1,630
1675529 눈이 감기거나 목이 뻣뻣한 증상 됐다야 2025/02/04 910
1675528 사회학 졸업 후 진로가 어떤가요? 18 .... 2025/02/04 2,911
1675527 요즘 외고 메리트 있나요? 4 ㅇㅇ 2025/02/04 2,575
1675526 아들 친구 부모님께 감사 전화 하는게 맞죠 7 난감 2025/02/04 3,153
1675525 관광지에 삽니다. 44 시골사람 2025/02/04 10,830
1675524 증언마친 홍장원님 인터뷰 8 ... 2025/02/04 5,517
1675523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11 2025/02/04 3,474
1675522 연금저축에 600 IRP에는 300 넣으라는데(연말정산요) 7 .... 2025/02/04 3,247
1675521 손석희의 질문들 보는데 3 윤독재자 2025/02/04 2,970
1675520 지금 mbc 질문들 보셔요 (우원식 의장) 4 지금 2025/02/04 2,608
1675519 원경왕후는 참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어요.ㅠ 23 .. 2025/02/04 10,259
1675518 해가 길어져서 너~~~무 좋아요 11 2월 2025/02/04 4,086
1675517 입에 침도 안바르고 저렇게 거짓말을. 5 ufghjk.. 2025/02/04 2,395
1675516 인간의 보수화되는 시점이 9 ㅁㄴㅇㅈㅎ 2025/02/04 2,034
1675515 나트랑& 다낭호이안 7 2월여행 2025/02/04 2,122
1675514 장사 못하는 집은 사장님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12 아쉽 2025/02/04 3,433
1675513 점심 각자 챙겨와서 먹어야하는데,컵라면만 가져오는 직원 26 회사 2025/02/04 7,751
1675512 요즘 결혼시장에서 2030대 남성을 대변하는 유튜브가 많아요 23 ........ 2025/02/04 5,433
1675511 윤석열도 불쌍한 인간이네요 57 썩열 2025/02/04 16,412
1675510 40대 중후반 기억력 문제 심각한거 같은데 좀 봐주세요 4 ㅇㅇ 2025/02/04 2,137
1675509 증언을 제대로 하면 사면 받을수 있나요? 4 .... 2025/02/04 1,985
1675508 이혼하자고 카톡으로 보내도 될까요.. 7 힘드네요 2025/02/04 4,816